이석희 현대상선 사장 신년사 친애하는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2년 임진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년 임진년은 60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흑룡띠 해입니다. 비상과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 용처럼 현대상선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작년 한해 동안 비록 실적은 악화되었지만 어려운 여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신년사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희망찬 임진(壬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가적으로도 침체된 경기가 다시 활력을 얻고, 국민의 삶에도 용기와 자신감, 희망이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일들
남아공 더반에서 진행된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의 결과가 약 2주간의 협상기간 끝에 지난 12월 11일 발표됐다. 이번 협상 결과의 주요 골자는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 설정 △2020년 이후 모든 당사국에 적용 가능한 단일 기후변화 체제로의 합의 △칸쿤합의 이행 △녹색기후기금 설립 등으로 195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참여했다
올해부터 국내 마리나 산업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기회 확대 △요트 이용 촉진 △마리나 개발 활성화 △마리나 서비스업 육성 △해외요트 유치 등을 중심으로 새 바람이 불 전망이다. 이같은 정책방향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마리나 개발·운영 업체 및 잠재 고객층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소비자 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상법연구센터 주최, 지난해 12월 1~2일 열려 선박회사·해상보험회사의 법률 보험담당자, 해상변호사 등 해상법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개최되었다.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상법연구센터 주최로 2009년 처음 개설돼, 3년째를 맞은 ‘2011년도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지난해
울산항만공사 제3대사장 박종록씨 임명 울산항만공사 제3대 사장으로 박종록(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씨가 임명되었다.신임 박종록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OREGON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1982년 3월부터 해운항만청 근무를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해운항
국토해양부 주최의 ‘2011년 제2차 해외 신규 사업 설명회’가 지난 12월 19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주관의 KMI 및 주최 측인 국해부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진출에 관심을 갖고 자리를 함께한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남미 칠레와 아프리카 카메룬의 항만개발 사업 소개 및 업체들의 질의응답 참여
2012년 건화물 해운시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등락을 거듭할 것이며, 이러한 불안정한 시황에서 선사들은 공급수위를 조절하는 한편 시황변화에 맞춘 신속한 영업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부산발전연구원(원장 이언오)이 공동 주최한
올 2월 전면 개장하는 경인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2011년 12월 22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경인항 활성화를 위한 ‘경인항 홍보 및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사, 화주, 포워더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동 설명회는 경인항과 경인 아라뱃길에 대한 소개, 부두운영사별 비즈모델이 발표되었다.
해운거래소 설립의 첫걸음으로 부산에 설립된 ‘해운거래정보센터(MEIC)’가 올해 3월부터 해운시황 리포트를 발간하는 한편 해운 운임지수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형 해운거래소 설립은 그동안 탁상공론만으로 거듭 논의돼온 해운업계의 오랜 관심사이기에 ‘해운거래정보센터’의 해운거래소 설립을 향한 기반
“선박과 연료 모두 배출가스 요구에 직면해 있다”DNV, LNG 연료이용 선박 적극 추진 “해운산업계에서 청정하고 비용 효율성이 높은 선박연료로 L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선박용 연료로 LNG의 조속한 도입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DNV의 아시아태평양및 중동지역 담당 COO가 중국 상해에서 가
한국조선협회 주최, 12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네탈 호텔서 개최“조선 산업계 생태계 구성 필요” “미래의 선박가치 연비로 결정될 듯”“중국 선박금융 활성화가 중국 조선 발목잡을 가능성도..” 한국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조선협회는 12월 7일 &
강현호 (주)청조해운항공 사장 포워딩 업계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 연간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무역업계, 관계기관 인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 1조 달러
날로 지능화·흉포화하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이 횡행하면서 최악의 해적공격 사태를 대비한 선박내 선원대피처인 ‘시타델’의 설치와 관련연구가 활발하다. 11월 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린 ‘해적대응 세미나’도 그러한 해운계의 근황을 잘 드러내고 있어 주목할만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해적관련 전문가 1
‘SIMS 2011’은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의 개회사에 이은 박민식 국회의원(지식경제부 위원회 소속)과 한장섭 한국조선협회 부회장의 축사로 개막한 뒤, 기념촬영후 DVB은행의 해운부문장을 맡고 있는 Mr. Dagfinn Lunde의 세계경제 현황과 전망 발제로 첫날 컨퍼런스가 시작됐다.Dagfinn Lunde씨는 “미주 및
풍력발전, 녹색선박, 신재생에너지 인증체계 구축‘녹색표준, 녹색기술, 녹색공동체의 3G 실현’ 2010년 ‘친환경 녹색경영 원년의 해’를 선포하며, 적극적인 녹색사업 전개를 표방했던 한국선급(KR)이 녹색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한국선급(KR)의 ‘녹색산업기술원(이하, 녹색기술원)’은 기존의 해사
지난달 10일 ‘제4차 해양환경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되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동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육상기인 오염원 국가관리체계 확립 △해양기인오염 대응 능력 확충 △해양생태계 건강성유지·보전 △기후친화적 해양환경관리 강화 △해양환경정책 인프라 강화 등 5대 분야에 걸쳐 22개의 중점과제를 놓고
전국 항만관계자들이 인천에 모여 해양수산부 부활의 목소리를 높였다.(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당진·대산·마산·부산·울산·평택항발전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이 후원한 ‘해양수산부 부활 정책토론회’가 11월 24일 인천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
“우리나라의 북극해 진출사업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이를 지원할 정부조직, 전문기관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이 11월 24일 개최한 ‘미래 국부창출을 위한 북극해 전략’ 특별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북극
포워더넷(주)은 포워더, 선사, 화주 등 물류 주체의 시스템 연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센터(FNC, Forwarder Network Center)와 홈페이지 탬플릿을 통해 손쉽게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service와 그룹웨어 등을 공급, 비즈웹피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서비스 업체이다. 동사는 올해 5월에 설립한 회사로서 각 물류 주체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