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제3대사장 박종록씨 임명 
울산항만공사 제3대 사장으로 박종록(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씨가 임명되었다.
신임 박종록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OREGON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1982년 3월부터 해운항만청 근무를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해운항만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박 사장은 미국 OREGON 주립대학교 졸업 후에도 2년 동안 미국 포틀랜드항만청과 오클랜드항만청에서 미국 서부 컨테이너항만간의 경쟁력을 비교하는 연구를 하기도 하는 등 선진항만의 항만시설의 관리 및 운영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기도 했다.


신임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임명됨에 따라 울산항의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및 울산신항의 적기개발 등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주요 악력
ㅇ1956년 2월 8일 서울 출생 ㅇ미국 오리곤대학교(경제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 ㅇ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 국토부 해양정책국장, 국토부 해운정책관, 환경부 대구환경청장

 

 

 
 
한국해대 이기환 교수, 한국금융공학회 차기회장 선출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이기환 교수가 작년 10월 9일 부산 기술보증기금에서 개최된 ‘한국금융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6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2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국금융공학회는 선물 및 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을 연구하는 전국 대학 및 금융기관의 교수와 연구원들의 모임으로 학술지 '금융공학연구'를 매년 4회 발간하고 있다.

 

 

 

 

 
 
현대그룹, 하종선 전략기획본부 사장,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 조직개편
현대그룹이 전략기획본부를 2개 본부로 나누고 하종선 전략기획본부 사장을 그룹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그룹은 하종선 전략기획본부 사장을 그룹 상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전략기획본부를 2개 본부로 분리, 전략기획1본부장은 이백훈 전략기획본부 전무, 전략기획2본부장은 이남용 솔로몬투자증권 부회장을 전무로 신규 영입했다.


1본부는 인사, 법무, 대외 전략 등을 담당하고, 2본부는 재무, 미래성장, 경영관리 등을 맡게 된다.

 

 

현대상선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상선이 12월 21일 전무·상무·상무보급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상선 2012년 승진인사 명단>
△전무= 강성일, 이택규, 김수호, 이석동, 이영준 △상무= 신현종, 임종기 △상무보= 이석철, 계용백, 정진일, 정세진, 박성윤, 손현주, 최준영, 한재민, 김정범

 

강성일 상무
강성일 상무
 
이영준 상무
이영준 상무

이석동 상무
이석동 상무

이택규 상무
이택규 상무

 

 

 
 
동부익스프레스 박성근
경영기획팀장, 상무 승진
동부익스프레스가 12월 22일 신규임원 인사를 통해 박성근 경영기획팀장을 상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박성근 상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동부한농 기획팀장을 거쳐, 2009년부터 ㈜동부익스프레스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했다.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에 김한영 실장 발령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 14일, 21일 실장 및 과장급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과장급 전보(‘11.12.14)
안석환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서기관 (前국토해양인재개발원 기획과장)
박연진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기획과장 기술서기관 (前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실장급 전보(‘11.12.21)
김한영 교통정책실장 (前항공정책실장)

 

 

 
 
한국해양대 차기 총장에 박한일 교수 선출
한국해양대학교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박한일(54) 해양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박한일 교수는 2011년 12월 22일 오후 한국해양대 후생복지관에서 교원 및 직원, 조교,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2차 투표 끝에 총 215표(54.17%)를 얻어 2위 최재성 교수(192표·35.59%)를 제치고 최종 1순위로 선출됐다.


총 5명의 후보가 나선 이날 선거 1차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하위 득표 후보 2인을 제외한 상위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실시했다.


박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해양 분야 세계 최고 브레인 대학 육성’을 강조하며 250억원의 대학발전기금 모금, 복지제도 확대, 우수 연구진 양성, 현장중심교육 등을 통해 한국해양대를 세계 5위 해양대국을 선도할 작지만 강하고 훌륭한 대학으로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날 당선소감에서 “앞으로 대학에 닥칠 모든 위기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 교수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 한국해양대 기관학과(33기) 졸업 후 서울대 해양학 석사, 영국 런던대(UCL) 조선해양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모교 교수로 해양과학기술대학장 및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해양공학회 회장, 국제해양공학회 이사(ISOPE)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重 본부장급 인사, 최병구씨 사장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은 2011년 12월 13일 현대중공업 최병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본부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전지전자시스템, 엔진기계, 건설장비 사업을 보다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은 상담역으로 위촉되었다. 민회장은 2001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임 받은 이후 부회장, 회장을 두루 거치며 경영일선에서 현대중공업의 사업다각화와 기술개발을 이끌어 왔다.

 

 

○ 사장 승진
최병구 건설장비사업본부장 (부사장→사장)

○본부장 전보
권오신 부사장 (엔진기계사업본부장→전기전자사업본부장)

○본부장 신규 보임 및 부사장 승진
김정환 엔진기계사업본부장 보임 (전무→부사장)

 

 

STX그룹, 2012년 임원인사 실시
STX그룹이 총 95명의 승진과 신규선임 2명을 포함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TX그룹은 지난해 12월 22일 1명의 사장 승진자를 비롯해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21명 ▲부상무 18명 ▲실장 46명의 승진과 ▲사장 1명 ▲전무 1명의 신규선임 등이 포함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STX
△상무= 노재호 △부상무= 정중수, 전강현, 문영종 △실장 최우정, 신재균, 권도우

■ STX팬오션
△실장= 안성환, 정명진

■ STX조선해양
△부사장= 김노식 △전무= 허주호 △상무= 홍만선, 정종민, 최영달 △부상무 박영목 △실장= 최상곤, 정문섭, 김주용, 신성광

■ STX엔진 
△상무= 문영대, 박진섭 △부상무 서동진 △실장= 김경회, 하재술

■ STX중공업
△전무= 박병도 △상무= 이기홍, 진한기 △부상무= 유상철, 이문건, 박명진, 권혁문, 조기석 △실장= 박동석, 이제용, 반재식, 윤광현, 전승민, 김종환, 최득만, 송범종, 차덕환, 이동욱, 박수남, 신병철

■ STX 마린서비스 
△전무= 김장길 △상무= 임채업, 이상민, 이원건 △부상무= 김명수, 최웅
△실장= 고용익, 김대원, 김용길, 정용기

■ STX대련조선
△부사장= 허혁 △전무= 차상선 △상무= 임재호, 안형수 △실장= 김영욱, 전헌수, 이재철, 남운우

■ STX유럽
△전무= 전경렬, 안성수 △실장= 박언

 

 

삼성중공업 22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삼성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인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전태흥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총 22명의 임원 승진이 이뤄졌다.

 

▲경영임원 승진자
△부사장 - 전태흥
△전무 - 김무연, 김효섭, 박갑진, 박종진, 연종호, 정해규, 하유태, 한규현
△상무 - 김경혁, 김동설, 김인규, 김종우, 백창진, 유탁종, 정중현, 최연경, 추현식

▲연구임원 승진자
△전무 - 이교성, 하문근
△상무 - 김윤수, 최재웅

 

 

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 이현우, 이관훈 선임

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로 이현우 대한통운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현 CJ주식회사 대표가 선임됐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으며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물류학 박사이면서 항만, 운송, 3자물류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현장 경험을 갖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물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관훈 대표(57, 총괄부사장)는 제일제당 인사팀, 마케팅기획팀에서 근무한 후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현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1년 이후 CJ주식회사 대표이사로서 그룹 내 사업부문의 성과 달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왔다.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며, 소탈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소통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통운 임원 승진

 

상무 승진

 

▲인천지사장 김용안 ▲부산지사장 최성호

 

상무보 승진

 

▲특수물류사업담당 한백수 ▲컨테이너사업담당 박흥근 ▲창원지사장 이동종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완섭 해양방제본부장 취임

해양환경관리공단 신임 해양방제본부장(상임이사)에 이완섭(57세) 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이 공개모집 선임절차를 거쳐 1월 12일자로 취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해양방제본부장은 방제기획팀, 방제운영팀, 장비관리팀의 제반업무를 관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신임 이완섭 본부장은 1979년 6월 해양경찰대 해양오염관리실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일선 해양경찰서 해양오염관리과장, 해양경찰청 방제과장, 분석과장, 감시과장, 방제기획과장을 거친 뒤 2009년 1월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이후 해양오염방제국장을 끝으로 2011년 12월 퇴직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국내 최대의 해양오염사고인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내 방제체제 확립 및 제도 개선에 이바지 한바 있다. 또한 3,000톤급 대형 다목적 방제정 건조, 해상유출유 확산 예측 시스템 고도화, 해양경찰청 연구소 신설 등 32년간 해양오염방제 업무를 담당해 온 방제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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