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0일 부산 라발스호텔, ’24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및 해운시황 전망“미국, 유럽, 일본 탈중국화 가속…GVC 중국 참여 비중 감소, 베트남, 멕시코 증가”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과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2024년 세계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면서 글로벌 공급망(GVC)에서 내재화,
해수부 12월 5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서 탄소중립 항만 구축 위한 제도 및 기술 논의 정부가 항만법에 항만을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저장·유통 관련 시설로 명시하면서 항만 내에서 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를 안전하게 수입, 보관, 가공할 수 있는 항만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해수부 12월 4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서 해외항만시장 진출 민·관 협력방안 논의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 주도형 컨소시엄…자금 조달 및 물동량 확보 유리 전 세계 항만 분야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비중이 연평균 7%씩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우리나라도 민·관 K-컨소시엄을 확대하여 단순 도급형 해외항
국내 법원별 해사전문 재판부의 2015년-2019년 5년간 사건처리 현황을 보면, 2015년 71건이 처리됐는데, 이후 점차 늘다가 2019년에는 115건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LNG를 비롯한 ‘핵심에너지 수급 및 수송위기 대응 등에 관한 법률(안) 제시와 한국가스공사의 국적선 수송확대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최형두 의원은 “핵심에너지 관리 및 위기대응법이 신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초격차 기술, 제조 시스템 고도화, 인프라 정비 3대 정책 방향 제시’30년 LNG, 암모니아, 수소 원천·핵심기술 확보, 연간 3,000명 조선 인재 양성 정부가 국내 조선산업 초격차 유지를 위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7,1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차세대 선박 시장 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
한국크루즈포럼 5주년 세미나, 국내 해외행 크루즈 11항차 1만6,215명’24년 아웃바운드 15항차 3만4천명 계획, 지방항 크루즈 신규모항 참여올해(2023년) 코로나 엔데믹으로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크루즈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차츰 활기를 띠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올해 2분기 국내에 입항한 크루즈는 코로나
동방, 선광 영업익 각각 81%, 20% 증가, 한익스프레스 순이익 적자 금리 인상 여파로 인한 내수 위축, 중국 경기 불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여파로 항만물류업계가 3분기 제한적인 성장을 시현했다. 또한 운임 하락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항만하역기업 9개사의 3분기
HD조선계열사 영업익 하락, 삼성重·한화오션 영업익, 순익 흑자전환중형 조선소 인력난, 원자재값 급등 영향으로 적자 늪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타 분기 대비 공정속도가 느린 특성으로 국내 조선업계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된 모습이다. 다만 국내 조선업계는 선박 수잔량을 충분히 비축해두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석유업체 매출 확대에 따른 고부가
Desk Report/ EU의 CBER 폐지 여파와 대응“포스트CBER 단기영향은 미미하나 장기대응 필요”11월 24일 해사포럼 조찬회 40여명 참석, 정보 공유와 대응방향 논의“법적 모호성 높아 영향도 애매” “부정시나리오 상정한 장기대응 강구”EU의 유럽위원회(EC)가 경쟁법적용제외(CBE
HMM 매출 58%, 영업익 97%, 당기순익 90% 급감국내 외항해운기업들이 경기 불황에 따른 시황 하락의 여파로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외항해운기업 5개사의 3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대 급락하며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HMM은 3분기
줌인/ 해법학회 ‘해운기업의 경영과 관련 법률문제’ 학술발표“종합물류서비스업의 책임제도 법적 규정 필요”‘2023 가을 학술발표회’ 11월 9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해운기업의 회생절차에서 도산해지조항의 효력’ 국내외 판례도 설명글로벌 리딩해운기업들이 항공운송과 창
준해양사고 통보제도 체계적 관리 및 외국인 선원 산재예방 대책도 논의해양수산부 산하에 중대재해 예방을 전담하는 안전보건 관리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 진호현 교수는 11월 8일 열린 ‘제38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에서 “해양수산분야의 승선 중대재해율이 육상보다 약 10배가 높다”고 지
11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항만안전 의욕 고취 위한 항만하역 업·단체 시상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등 항만 노동자의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CJ대한통운, 김민기 부산항운노동조합 안전복지부장, 남재일 HMM 책임매니저, 조정수 포스코플로우 실장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찬복 회장 등 물류업계, 학계 전문가 약 6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물류산업 발전에
해양진흥공사 11월 1일 개최, 국내외 관계자 410명 참석 성황해운시황·항만물류·해양금융 망라한 종합정보·네트워킹 장 마련환경규제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상승...높은 불확실성 대비 한목소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1월 1일 오전 11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Mar
금융감독원·부산시 10월 31일 개최, 250명 관계자 참석 성황해양·금융업 디지털환경과 친환경기조 변화 반영한 부산 미래상 제시 ‘글로벌 해양·금융산업의 중심, 부산’을 기치로 내건 ‘2023 부산해양금융위크(BMFW)’가 부산시와 금융감독원이 10월 3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
10월 25일 해양수산연수원·부산시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진행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들 미래의 해양안전 발전방안 논의 선원의 세계적인 공급부족난이 해운산업계의 주요현안으로 부각된 가운데 해상근무자인 선원의 시각에서 해양안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10월 25일 부산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된 ‘2023
10월 24~27일 부산 벡스코, 12개국 국가관, 총 40개국 900여개사 참가메탄올, 암모니아 추진선부터 도료, 방폭장비, AMP, 모니터링 시스템 등 한눈에 조선산업에 전반에 걸쳐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유수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이 코마린 2023에 총동원됐다. 특히 조선소의 친환경 연
제러미 리프킨 기조연설, 해양금융·해운항만·SMR선박 등 14개 세션 진행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루 테크노미’를 대주제로 해양을 통한 청색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 전 분야에 대한 미래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