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www.korealines.co.kr)은 공시를 통해 2007년 실적은 매출 1조 9,713억원, 영업이익 3,310억원, 경상이익 4,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1%, 271%, 258%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해운의 이러한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이며, 광탄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한 전용선대의 안정적인 영업활동과 더불어 건화물
1월 16일 해양수산 5개 단체장들은 국회 국방위원장 김성곤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대표를 예방하고, 해양수산부의 존치를 타당성을 담은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서 내용> 해양수산부 존치를 위한 탄 원 서 우리 해양수산단체는 국부창출의 원동력이자 미래의 성장동력인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간과한 인수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폐지방침에 결사 반대하며,
선협 “세계 5대 해운강국 기반조성에 역량 집중” 1월 18일 정총 개최, 연내 해운빌딩 확보 등 중점사업 의결 김영무 상무 전무 선임, 사무국 새 사령탑 중심의 변화 예상 한국선주협회는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사들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모든 역량을 기울
해양수산부 존치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일동 - - 국가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해양수산부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일동은 1월 10일 해양수산부의 존치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성명서를 통하여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들은 “수출입물동량의 99.7
-대통령직 인수위의 해양수산부 폐지 주장에 대한 시민환경단체 입장- "해양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위해 해양수산부 존치*강화해야" 우리는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경제지상주의를 제일로 내세우는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기반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기구를 사회적 합의 없이 폐지하는 것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그동안 시민환경단체
우리는 바다전담부서로서 해양수산부를 존치시킬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새얼문화재단,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 인천항을 사랑하는80인의 모임 수산경영인 인천연합회,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발전협의회 대표 일 동- 1. 해양수산부가 발족한지 11년이 지나 이제 바다를 통해 한 몸이 되어 해양바이오연구, 해양벤처사업 및 해양관광사업의 도움을 받아
우리의 주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기획조정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해양에 대한 도전에 달려 있습니다 - “국토면적의 4.5배에 달하는 해양영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해양경쟁에서 승리하여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나아가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어나갈 견인차로서통합해양행정을 이끌어갈 해양수산부는 반드시 존속되어야 합니다”1. 해양수산분야는 작지만 강한 우리
- 부산지역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간담회에서 공동성명서 밝혀 - ○ 부산시민과 관련 단체들이 해수부 해체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월 9일, 부산지역 4개 국립대학교 총장들도 해수부 해체 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국해양대(총장 김순갑)를 비롯한 부산대(총장 김인세), 부경대(총장 목연수), 부산교대(총장 김문규) 총장들은 이 날(9일) 저녁 6시
21세기 해양의 시대, 우리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 -해양수산부 폐지할 것이 아니라 더욱 확대 강화해야 한다- 새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폐지가 거론되면서 이에 대한 반대여론이 격렬해지고 있다. 한국노총은 얼마 전 밝힌 바와 같이 이명박 당선자의 국정 목표와 정부조직에 대한 기본 입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해양수산부 폐지에 대
- 국민적 공감대 없이 밀어붙이기식 조직개편 안돼 - 육지로부터의 오염에 몸살 앓는 해양환경 대책부재 - 위기에 빠진 수산업 회생대책과 비전부터 제시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18부4처인 중앙행정조직을 14개2처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해양수산부는 농림부, 건설교통부 등과의 통폐합이 유력해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성 증강 획기적 해상 유수분리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알파라발(ALFA LAVAL)이 신개발품인 S-Flex, P-Flex 유수분리기 시스템을 출시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의 알파라발 S-P 유수분리기의 강점에 더하여 유연한 공급과 운항효율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알파라발은 기대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자사의 S-P유수분리기 뿐만 아니
아시아선주대표자회(ASF : Asian Shipowners’ Forum) 해운경제검토위원회는 11월21일 타이베이에서 제20차 중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는 아세안(ASEAN), 중국, 대만, 홍콩, 일본 그리고 한국의 회원 선주협회을 대표하여 16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발표문의 주요골자는 다음과 같다. ▶ 세계경제
케이프사이즈, 수송능력 16억톤 증가 선복수급은? 신흥야드에 주목 철강원료선의 신조선 발주잔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해사신문 조사자료에 따르면, 17-20만DW/T급 케이프 사이즈 벌커 준공척수는 2010년을 피크를 맞이하여, 1년간에 208척이 준공, 단순계산으로 수송능력이 1억6,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03년 이후의 철강원료
올해 국내외 여건변화 대응위한 국가교통망 대폭 조정남북대륙 연계망·동북아 단일교통물류시장 조성 기틀마련기후변화협약대비 친환경·에너지 절감형으로 교통물류 전환 정치논리에 의한 과도한 투자라는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부산항과 광양항의 Two-port 시스템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또 새만금신항은 새만금개발계획과 연계해 검토·추진될 예정이다.
Savi Networks의 ‘SaviTrak’, 해상운송 루트도 실시간 모니터링파트너社인 PNL Network(주)가 국내 공급 도맡아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류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미국정부가 지난해 자국반입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100% 사전검색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 정책과 관련, 미국정부의 앞으로의 추이에 전 세계의 시
올 10월 완공예정인 18만톤급 (주)신우조선해양 인수케이프사이즈급 대형 벌크선 시장 진입의 발판 지난해 11월 15일 스틸컷팅식을 통해 조선사업 신고식을 가진 C&그룹이 이번에는 경남 거제에 제2 조선소를 확보해 조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C&그룹은 제2 조선소로 올 10월 공사완료 예정인 (주)신우조선해양의 지분 86%(C&am
10월 남북정삼회담 합의 내용의 첫 실행“남북 여객열차와 대륙철도 연결의 시금석될 것”남북철도 연결사업에 세계 110개국 지원 지난 10월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의 첫 실행으로 12월 11일부터 경의선 문산-봉동간 화물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화물열차는 토·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1회 남북을 왕복 운행하며 개성공단 반출입 물량을 수송한다. 화물열차 정
해수부·해양연구원 등 3년 공동연구 결실석션 파일 기초를 이용한 방파제 건설공법 주차타워 형식의 무인자동화 고단적재 시스템▲ 무인자동화 고단적재 시스템 (HSS) 컨테이너를 20단 이상 적재하여 자동 입출고되는 창고형 고단적 적재시스템(HSS : High Stacking System) 기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연구
1조 1,300억원의 생산파급효과와 9,600명 고용창출 전망 경기도 안산시의 선감도 일대에 대규모 해양체험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서해안 일대가 해양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구랍 5일 선감도 소재 청소년수련원에서 “2010년까지 1,8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감도를 중심으로 전곡항, 탄도항, 제부도, 대부도 등을 하나로 묶
지난해 11월 29일 한국해법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해법학회 학술발표회가 올해 개정 공포된 해상법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29일 선주협회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개정된 해상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각 법과대학 교수, 법조계 관계자 등 해법학회회원 50여명이 모여 열띤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2007년 8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