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 적용으로 환적화물 트럭 운송비 57% 폭등한국선주협회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 중인 컨테이너 안전운임제와 관련하여 환적화물 안전운임의 기본틀을 바로잡아 줄 것을 11월 24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환적화물에 대한 안전운임 적용으로 올해 국적 컨테이너선사들의 환적화물 트럭운송비용이 지난해 310억원에서 180억원(인상율 57%)
“화물구성 공급망 차이 항만의 경쟁력으로 작용”11월 5일~6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 해운・항만・물류 분야 이슈 논의비대면·디지털 개최, 해운·항만·물류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로 주제 확대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창립연월일도 대한선주협회 창립일 1954년 4월 20일로 채택한국선주협회(이하 선주협회)가 ‘한국해운협회(Korea Shipowners’ Association)’으로 명칭을 변경한다.선주협회는 11월 17일 오후 3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정태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들과 사무국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미국의 대선 결과 조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한미간 수출여건이 개선되고 투자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운물류분야에서는 컨테이너 해상물동량이 연평균 3.9% 증가하고 건화물선 운임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11월 15일 2,800TEU급 선박 'KMTC Xiamen'호 긴급투입 12월도 예정고려해운이 11월 15일 국내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향 임시편 2,800TEU급 선박 'KMTC Xiamen'호를 부산항에 긴급 투입했다.또한 동사는 12월 17일에도 2,800TEU급 선박 'KMTC Pen
11월 12일 해운빌딩 가을철 정기학술발표회 개최, 産學硏法 시각 교류코비드-19 선원근로관계, 용선계약및 선박운항상, 선박건조계약상 이슈 다뤄 한국해법학회가 11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COVID-19사태와 관련 해상법 최근 이슈’를 주제로 가을철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손점열 해법학회 회장을 비롯해 30여명
포스코와의 상생협력으로 해운산업 재건 탄력 기대 11월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과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군)등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그룹이 내부적으로 물류자회사 설립을 철회키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국선주협회에 알려왔다. 이에 한국선주협회(정태순 회장)는 성명서를
중국 34%증가, 한국*싱가포르*인도 일제히 두자릿수 증가1―10월 누계, 전년동기비 0.4% 증가한 1,384만4,000TEU 미국의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11월 1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주요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 동항의 10월 해상물동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23% 증가한 179만TEU였다. 이는 8월의 167만TEU를 웃도
척당 6,300―6,500만달러 앵글로와 10년계약 대만의 드라이벌크선사 유민항운(裕民航運)이 영국의 에너지기업인 앵글로아메리칸과 LNG 연료 케이프 사이즈 벌크선박 4척을 대상으로 10년간 정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11월 10일 동사의 발표에 따르면, 건조 야드는 중국의 상하이외타카하시(上海外高橋造船)이며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선가는 1척당 6
해수부, 국적 컨선사 대표와 선화주 상생 간담회11월 11일 해운빌딩 ‘수출기업 애로지원 및 컨선사 경쟁력강화 간담회’“해운계 업계 이익과 대한민국 경제 위한 지혜 모아야 할 때”“인트라아시아 국적선사간 더 발전된 새 협력모델 모색할 시점” 최근 해상운임 상승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CMA CGM Tenere’호 첫 LNG벙커링 성공, 22년까지 취항 컨선, 벌크선, 유조선 대상 싱가포르 선주인 이스턴 퍼시픽 시핑(EPS)가 LNG와 LPG 등 신조선 36척에 새로운 연료를 채용한다. 환경부담을 낮추는 신 연료를 적극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용선자의 환경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EPS는 11월 9일 동사가 보유하
11월 6일 첫모임, 선주업 육성관련 다양한 쟁점 도출작업 시동한국해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선주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관련업계에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연구모임이 발족해 주목받고 있다.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가 산하에 ‘선주업 육성을 위한 연구 소모임’을 조직하고 11월 6일 첫 모임을 통해 한국형 선주업
포커스/ ‘2020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정기선 현실적 전망 어려워, 탱커 21년 저점찍고 22년 회복”“건화물선 중국수요가 관건, “해운기업 물류*IT기업과 전략적 제휴 중요”11월 4일 KOBC 언택트 온라인 진행, 국내외 해운물류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코로나19 팬데믹이
매출 1,715억 1.18%, 영업익 0.28%, 순익 186억원 34.89% 증가 ㈜KSS해운이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715억원, 영업이익 372억원, 순이익 186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동사는 10월 28일 공시를 통해 “신종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라면서 &ldq
한국해운, 국내 수출기업 지원 위해 앞장선다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최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주기업들을 위해 국적선사들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국내 수출기업들은 최근 미주항로를 중심으로 물동량이 급증함에 따라 수출 컨테이너선박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10월 29일 해양수산부・
안전과 환경 니즈 고도화에 대응 모색 유럽의 선주들이 선박관리회사와 협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서두르고 있다. 용선자의 안전과 환경에 관한 요구의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이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앞으로 해운사업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디지털 기술에 적극 투자하는 선박관리회사와 연계해 안전운항관리체제의 강화와 최
수출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지원과 국적선 이용률 제고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는 10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수출기업과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선주협회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은
EEXI와 연비실적평가제 패키지화 최종안 합의, 11월과 내년 MEPC75*76 채택되면IMO(국제해사기구)가 10월 19-23일 웹방식으로 GHG(온실효과가스) 단기대책을 심의한 워킹회의를 개최하고 현존선연비성능규제(EEXI)와 연비실적등급평가제도를 패키지로 묶은 최종안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이 안이 11월 예정된 제 75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5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해운업계-포스코 신경전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0월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설립 부당성에 관해 해운·물류업계를 대표해 설립 철회의견을 전달했다.이 날 국정감사에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과 포스코의 김복태 물류통합 태스크포스 전무가 각각 참고인, 증인
10월 20일 공시, STX마린서비스(주)+APC PE에 넘어가12월 7일 임시주총 자본감소 승인, 이사*감사선임 의결 흥아해운이 STX마린서비스(주)와 APC(Asia Platform Corporation) PE(프라이빗에쿼티)가 참여한 STX 컨소시엄과 10월 20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흥아해운은 10월 20일 공시를 통해 총 1,200억원에 STX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