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해운산업 등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촉구위기에 처한 해운산업 등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가 나섰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6월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해운산업을 비롯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물류, 항만 등 국내 해양산업의 위기극복 및
해운기자단, 문병일 KP&I 전무에 감사패 증정해양수산부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6월29일 문병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전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이날 문병일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20년간 KP&I에 재직하면서 외국기업 일변도의 해운보험시장에서 국내 P&I보험의 경쟁력을
6월 25일, INTERCARGO도 선원교대 해결 촉구 성명 내 "해난사고 우려"IMO(국제해사기구)가 6월 25일 ‘선원의 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와중에 식료와 연료, 의약품 등의 수송에 종사하는 선원들을 ‘세계를 음지에서 지지하고 있는 영웅’이라고 경의를 표했다.드라이화물수송의 국제단체인
6월 25일 AHEAD 회견. "브루나이-일본 가와사키간 수송수송 공급망 구축" 세계 최초로 수소수송 국제실증시험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6월들어 브루나이와 일본(가와사키)간 수소수송 공급망(SC)이 실질적으로 구축돼 안정적인 가동에 들어가면서 이 프로젯트의 실시주체인 차세대 수소에너지 체인기술연구조합(AHEAD)이 6월 25일 기자회
"선화주 상생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도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설립에 대해 선화주상생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며 “모든 고통은 회사눈치에 더해 화주눈치까지 봐야하는 선원과 항만하역 노동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자회사 설립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화제/ KSS해운, 충수염 실습기관사 항로변경 수술받게 도와실습기관사(부산해사고등학교 실습생, 장〇〇)가 본선 선원과 회사의 배려로 선박의 항로를 변경하는 도움까지 받아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전해져 화제다.6월 19일 부산해사고등학교에 따르면, KSS해운 소속의 ‘MV. FALCON CHEMIST&r
줌인 / KOBC ‘2020 상반기 컨선시황 포럼’“내년 원양항로 V자 회복, 아시아역내 물동량 6천만teu 육박”6월 19일 해운빌딩 20여명 참석, 해운산업정보센터 시황발표와 토론“20년 글로벌 컨화물 10% 감소, 21년에 8% 증가 전망”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 진행, 시황자료 영상 공
일정요건 충족시 교대 가능 선원교대 문제가 세계해운업계의 핫이슈로 부각되자 홍콩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채택했다. 홍콩정부가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홍콩에서 하역 예정이 없는 화물선에 대해서도 선원 교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홍콩정부가 제시한 요건은 △선내에서의 작업을 종료한 뒤 홍콩 체류중에는 선내에 머문다 △현지 커뮤
SSE 6월 12일부, 북미동안행 40'컨 3,255달러2월이후 코로나19국면 대응책으로 선복감축체제 유지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6월 12일부 상해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이 40‘ 컨당 2,755달러였다. 전주대비 600달러가 오른 수준이다. 서안행이 2,700달러가 넘은 것은 실제 2012년 9월 이래 처음이다. 컨선사들은
유조선과 벌크선, 컨테이너선, 오프쇼어선 등 약 500척에 진행싱가포르해사항만청(MPA)이 3월 27일이후 4,000건이 넘는 규모의 선원교대를 승인한 것으로 6월 12일 밝혀졌다.MPA는 또한 인도-싱가포르 간 전세기를 마련해 선원교대를 지원했다고 설명하고 “항행의 안전과 선원의 건강확보를 위해 선원교대는 중요하다”라면서 관계기관과
“올해 아-유럽*북미 교역량 10%이상 감소, 21년에 반등"“남북항로*동서 비주류항로 현재 교역량 소폭감소, 향후 하락 리스크 커”"아시아 소비용 아시아생산품 교역시장은 견고, 활발 전망"코로나19국면 ‘컨’해운시장 하강에 ‘자동안정장치’ 작동, 저유가
6월 8일 공동성명 팬데믹이후 해상운송과 국제무역 장해요인 해소 촉구 IMO(국제해사기구)과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가 6월 8일 공동성명을 통해 가맹국 정부에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대유행) 발효이후 장해를 특정하고 해상운송과 국제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장해요인을 해소할 것으로 촉구했다. 특히 정체된 선원교대와 관련해 “고용기회를 확보하기
베트남, 싱가포르 2자리수 감소 보여, 한국발 컨물량도 20% 미국의 민간조사기관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이 6월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의 주요 10개국 및 지역발 미국행 북미동항의 5월 해상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동월대비 19% 감소한 116만TEU였다. 중국발 물동량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성장세를 보여온 베트남과 싱가포르 등도 2자리수의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선원교대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선사는 인도에 직기항해 인도선원들을 교대하도록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에 따르면, 기항에 따른 항로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동 등 선적물량이 있는 유조선 등 리퀴드계의 선종에서 이같은 사례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원교대를 위해 인도에 직기항하려면 원래 최적항로를 벗어나게 된
총회 “6월 9일 콘래드호텔 40여명 참석,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정태순 선협 회장 명예회장 추대, 12개 법인회원 대표 변경 및 감사 선임정태순 회장 “120일간 배에서 못내리는 선원, 선원교대 특별조치 강구해야”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의 2020 정기총회가 6월 9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에서 개최됐다. 40여
대선조선서 건조, 최신의 친환경 선박남성해운이 대선조선에 발주한 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이 준공됐다. 이 두 선박은 6월 2일 대선조선의 부산공장에서 명명식이 갖고 ‘Star Frontier’호와 ‘Star Explorer’로 명명됐다. 남성해운의 이 두 선박은 세계해운의 환경규제 강화에 부합해 스크러버와
아시아-북미항로에 배선하는 컨테이너선사들이 7월부터 상해 등 아시아발을 중심으로 잇따라 성수기 PSS(성수기할증료)를 도입한다. 관련 과징료는 선사에 따라 다르지만, 40’ 컨당 1,000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5월말부터 상해발에는 수급이 타이트해 할증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선적할 수 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무역업계관계자가 전하고
5월말 대기선 규모 85만4,000TEU, 선복감편에 스크러버 공사지연 요인알파라이너에 따르면 5월말까지 컨선박의 대기선박 규모가 272만TEU에 달하고 있고 이중 30%이상이 Maersk와 MSC 세계 최대 1-2위 선사의 선복이다.특히 MSC의 대기선복이 50만TEU에 달한다, 수요감소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스크러버 탑재공사의 지연이 큰 요인으로 작
6월 1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조인식 개최 카타르국영석유가 6월 1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 3사와 LNG(액화천연가스)선의 선대예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된 선박수는 100척이상이며 2027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계약총액은 700억카타르 리얄(약23조6,000억원)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된다. 카타르의 LNG선 조달은 중국의 산둥
5월중순 북미서안 40‘ 1,600불 동안행 2,500불 수준 시현, 과거 5년간에서 최고 5월 15일 상해항운교역소(SSE) 발표에 따르면, 상해발 북미행 컨테이너운임은 서안행이 40‘컨당 1,686달러였고 동안행은 2,542달러로 전주에 비해서는 서안행이 44달러, 동안행은 174달러 하락했지만 5월 운임수준은 과거 5년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