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한국해사포럼 웨비나 개최, “해운업 종합물류기업화 지원 필요”“원양선사 더이상 선복량 확대 안돼 M&A로, 근해선사 협력 불가피 방법문제” 코로나19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익성이 개선된 정기선 해운업계에서는 팬데믹이 재도약의 스프링보드 역할을 해 2차 재편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되고 있어
외국인선원에 대한 적기교대 위해 역량 집중한국선주협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국인선원들의 교대가 어려워짐에 따라 정부 당국에 재승선 허용, 선원 수송을 위한 전세기 투입 등에 대해 건의하는 등 선원교대 정상화를 위해 협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2월14일 선박의 자유로운 입항허가’와 함께 &lsquo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 "코로나19 충격 속에 해운물류산업 황폐화 우려" 한국선주협회는 10월 21일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게 물류자회사 설립에 대한 해운업계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생태계 보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물류자회사 설립계획을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선주협회는 건의문에서 “포스코는 지난 5월 설
머스크와 함께 공동설립선사 지위 얻어 , 10개 선사 포함 175개조직 참여 600여 항만과 데이터 연계 유럽 컨테이너선사인 CMA―CGM와 MSC가 10월 15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무역정보플랫폼(PF)인 ‘트레이드렌즈’에의 접속과 시스템 통합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두 회사는 트레이드렌즈를 공동개발한 머스크와 함께 설립선사라
포커스/ 신해양강국정책운동 ‘뉴노멀시대 해운정책대토론회’-신 해양강국과 해운업 위상 제고- “대통령직속 ‘해운산업위원회’ 설립, 컨트롤타워로 운영돼야”10월 16일 부산항컨벤션센터 신해양강국정책운동본부*부발협 주관, 유투브 중계 해운재건정책 추진이 3년차로 접어든 지금, 우리나라가 신 해양강국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가 10월 12일 대련 등 중국의 10개 항만에서 외국인 선원의 교대업무가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만 코로나19의 음성자가 5인이상 발생한 선사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교대를 인정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마련돼 있어 관련조건을 부합시켜야 한다.이번에 외국인 선원이 교대가 재개되는 곳은 대련, 천진, 청도, 상해, 영파
공급 10% 늘어도 물동량 못따라 잡아북미항로 선복량 1위 COSCO 2위 CMA―CGM최근 컨테이너선 시황이 2009년 리먼사태 당시보다도 빠른 물동량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발틱해운거래소가 집계한 컨테이너선시장동향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이다.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월에 큰 폭으로 침체했던 컨테이너 물동량은 7월에에 일대전환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북
10월 13일 긴급 성명서 “제1 해양도시 부산에 설립돼야”‘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부산해사법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10월 13일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하 모임)은 긴급 성명서를 통해 “해사법원의 부산 유치를 위해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 및 법조계, 해양계, 시민단체 등이 조속히 역량을
MSC 스크러버 탑재 2만3,000TEU급 5-6척 중국조선소와 발주 검토 하파그로이드, LNG연료선 2만3,000TEU급 최대 12척 발주 한중 조선소와 검토ONE도 2만TEU급 선박 정비 구상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의 2만TEU를 초과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ULCV)의 발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유럽선사인 MSC와 하파그로이드가 우리나라와
ICAO(국제민간항공기관)이 코로나19 대책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지침)을 만들었다. 여기에 각국의 방역대책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선원교대도 언급돼 있어 선원이 귀국하는 비행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ITF(국제운수노련)이 10월 5일 발표했다. ICAO의 새 지침은 항공노동자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립됐으며, 운항과 위생면의
대우조선해양, MAN, LR, 암모니아 사용 이원연료(DF) 개발, 기본승인 취득 2025년 시장투입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도 암모니아연료선 개발 기본승인 취득, CO2와 SOx 배출 거의 안해 유엔(UN)이 제시한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나라들이 온실효과가스(GHG) 등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의 실용화와 보급을 위한 노
영성대룡해운의 대주주인 대저그룹이 최근 동사의 중국측 지분 30%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에따라 영성대룡해운은 10월부터 한국 주주사의 주도적인 경영체제로 들어갔다. 동사는 10월 6일 관련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영성대룡해운은 2001년 평택항에서는 처음으로 한중간 카페리항로를 개척했으며 이후 부침을 거쳐 지난해(2019년) 9월 26일 대저
국내 대형조선3사 2014년 2,572건에서 2019년 822건으로 감소“조선업, 향후 환경보호, 정보화 중심으로 발전”조선산업의 장기적인 침체로 국내 조선업체들이 연구개발·투자 관련 인력들을 대폭 삭감하며, 특허출원 또한 5년전보다 4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특허청(KIPO)이 8월 3일 발표한 ‘조선분
‘해양강국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와 도전’ 주제로 열려정부가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유턴기업(국내복귀기업)이 항만배후단지의 입주를 희망할 경우 임대료 감면하고,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심상철 해운정책과 서기관이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에서 밝혔다. 또한 그는 항만배후단
해양전문가들 “LNG 이외에 신재생에너지 활용한 ‘탄소 중립 연료 개발해야”생산과정부터 소모과정까지의 이산화탄소 배출 모두 방지전 세계 해사업계는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대기오염물질(SOx) 배출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의 온실가스 규제의 최종목표인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선사-화주 ‘탄소제로’ 협력 이니셔티브 본격화머스크, CMA CGM 등 넷제로 선언 잇따라글로벌 수소위원회에 해운항만社 신규 가입글로벌 선사들이 화주들과 손을 잡고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를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올해 들어 머스크, CMA CGM 등과 글로벌 기업들은 온실가스 순 배출량 ‘0&rsqu
해운 경쟁력, 탈탄소 연료 개발이 ‘관건’초대형 LNG추진컨선 운항, 전기배터리·바이오연료 테스트 ‘활발’글로벌 해운업계가 ‘저탄소’를 넘어 ‘탈탄소’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선박연료에 대한 투
원양, IMO·EU규제 대응, 친환경 연료·스마트선 개발, 국제협력 역내, IMO DCS 대응수준 머물러,연료효율 개선 도료, AMP 검토 우리나라 선사의 국제 항행 선박들도 IMO와 EU에서 요구하고 있는 선박연료유사용량보고(DCS)와 연비보고(MRV) 등 기후변화 대응의 대열에 뒤따라가고 있다. 유럽지역까지 해운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위해 수소·전기화물차 전환사업 추진국토부·CJ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 등 ‘수소물류얼라이언스’ 발족국토부, 환경부, 해운조합 등 관련기관도 온실가스 저감 위한 사업 추진국내 대부분의 항만물류·하역기업들은 물류서비스(포워딩)의 비중이 높아 온실가스 등 대기
CO2 톤당 250―300달러 부과, 저탄소연료 보조 및 신연료 개발 이용 유럽의 화주 대기업인 트라피그라는 9월 25일 IMO에 CO2 배출량이 많은 선박연료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탄소과금’의 도입을 요구하는 제언서를 발표했다.CO2 배출량 1톤당 250-300달러를 징수해 그 자금을 저탄소 연료의 보조금이나 새로운 연료의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