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하주기업의 제3자물류 활용비중 제고에 정부 지원금이 투입됐다.정부가 화주기업이 제3자물류를 활용하기 위해 자사 물류체계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할 경우 그 비용의 일부를(컨설팅 비용의 50% 이내) 지원하고 나선 것. 2012년까지 총 45억이 투입되는 본 사업에 국내 3자물류 활용비중이 얼마나 확대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협 국
우리나라 해운 및 항만단체와 관련법인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가칭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오는 10월에 출범한다.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하여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조합 등 25개 해운 및 항만단체와 관련법인 사무국장은 9월24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총연합회 결성관련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10월에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내항선원 수급 안정화 원년’ 다양한 해법으로 연내 500명 양성 목표외국선원 혼승인원 3명→5명으로 확대, 부원선원의 5급해기사 교육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의 선원공급 안정화 행보가 활기차다. ‘내항상선 선원의 안정적 수급방안’의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수립한 ‘내항선원의 수급 안정화 대책’의 추진이 가시적인 효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열악한 환경
‘9월 9일 제5회 조선의 날’ 기념식 성황한대윤 현대重 부사장 산업훈장 포상…총 20명 정부포상 ‘제5회 조선의 날’ 기념식이 9월 9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선의 날 기념식은 국내 조선업계의 연간 수주실적 1,000만톤 돌파(‘00. 9.15.)를 기념해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조선의 날
2억원 규모의 포워터 인센티브는 올해 첫 실시 인천항 이용 고객들에게 12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포워더 인센티브가 첫 실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는 9월 1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와 포워더에게 총 12억원의 볼륨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
▲ 9월 9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원증 전달식 20개 외항해운업체가 한국선주협회에 신규 가입하면서, 선협 회원사가 모두 164개로 늘어났다. 선협, 9일 회원증 전달식 갖고 신규가입 축하선주협회는 9월 9일 ‘회원증 전달식’을 개최하여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규가입한 회원사 대표들에게 회원증을 전달하고,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건은 예인선단 측의 과실을 주원인으로, 유조선 측의 소극적 대응을 일부원인으로 발생했다고 결론지어졌다.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특별심판부는 9월 4일 해상기중기 부선 ‘삼성1호’와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충돌로 인한 해양오염사건에 대해 “이 해양오염사건은 기중기부선 삼성1호가 악천후를 만나 의도한 대로 조종
국토부, 신흥시장 해운협정 체결 추진 인도, 중남미 등 차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국내 해운기업의 진출과 운송서비스 확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무역기구(WTO)의 도하개발어젠더(DDA) 무역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이지만 국토해양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도와의 해운회담을 빠른 시간내 마무리 하는 한편, 중남미 국가들과의
종합물류기업 인증기준 일부 ‘상향’ 적용 ▲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의 인증신청이 8월 18일부터 개시됐다. 인증심사신청서와 관련서류는 종함물류인증기업인증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가 업무대행하는 종합물류기업 인증신청이 8월 18일부터 개시됐다. 2008년도 종합물류기업 인증신청은 9월 5일까지
물류시설법 개정 물류 중복투자 방지 기대…물류단지 관리비 징수제도 폐지 국토해양부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 8월 22자로 입법예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 수립대상 범위 확대, 물류단지 관리비 징수제도의 폐지 등 규제 완화와 물류단지 재정비 제도 도입 등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제도 개선에 중점을
오스트리아, 호주, UAE, 러시아 등 올 들어 4개 법인설립 현대상선이 잇따라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밀착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올해 들어 4번째 해외법인으로 유럽의 오스트리아에 현지법인 ‘Hyundai Merchant Marine(Austria) GmbH’를 설립하고 8월 4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것. 작년 베트남, 이태리 법인 설립 이어 올 4개 법
하반기, 대형 공공프로젝트 수주에 전력프리즘, 로지스빌 등 EDI 서비스 지속 확대 예상 케이엘넷(KL-Net)이 8월 7일과 8일 잇따라 사업을 수주하며, 매출목표인 400억에 한걸음 다가갔다. 케이엘넷이 최근 수주한 것은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운영정보망(Port-MIS) 개선사업’과 국립해양조사원의 ‘종합해양정보시스템(TOIS) 구축사업' 등. 케이엘넷은
2009년 ‘녹색물류 파트너십’‘녹색물류 인증제’ 도입 ▲ 전 세계 기후변화협약 회의 전경 국토해양부가 환경친화적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 제도도입에 착수했다. 2012년 이후 기후변화체계(Post-2012)에 대한 협상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으로 포함될 것이 전망됨에 따라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각적인
세전이익 1조원 규모, 전년 대비 2.3배 증가 재무건전성 강화올해 경영목표 매출 25조원, 경상이익 2조원 달성 무난 하반기 출발도 ‘산뜻’…STX엔진, 1,620억원 규모 선박엔진 계약 출범 7년만에 자산기준 재계 순위 12위(공기업과 비오너 기업 제외)로 올라선 STX그룹이 올해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갔다. STX그룹의 상반기 그룹 전계열사(
민계식 부회장·최길선 사장, 카타르·불가리아 등 현장 방문 ▲ 중동지역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민계식 현대중공엄 부회장.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각 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올해도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해외 현장을 둘러보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들은 카타르와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 쿠바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10월 7일부터 ‘2008인천국제물류포럼’, ‘인터로지스 2008’ 개최 ▲ '2008인천국제물류포럼'과 '인터로지스 2008'이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 전경 국제도시를 목표로 조성이 한창인 인천 송도에서 국제물류포럼과 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송도에 건립된 국제 전시장 ‘송도 컨벤시아’의 개관을 맞아 10월 7일부터 ‘2008인천국제물류포럼’과
임시국회 업무보고서 고유가 극복위한 민생안정 대책 발표 ▲ 국토해양부는 고유가시대의 민생안정을 위해 연안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국토해양부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안해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등 국내 물류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국해부는 276회 임시국회 ‘민생안정 관련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고유가로 경영이
'08년 상반기 항만 물동량과 컨 처리량 각각 4.84%·4.86% 증가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환율상승 등이 증가세 둔화의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08년 상반기 전국 항만 물동량은 총 5억 6,97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 5억 4,339만톤에 비해 4.84%가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처리량
내년 구조조정 750만불 비용절감 기대 제너럴 마리타임(General Maritime)과 알링턴 탱커(Arlington Tankers)가 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400만dwt에 이르는 31척의 유조선 선단이 탄생했으며, 계약수입 4억5,000만불, 시가총액 11억불, 기업 가치는 20억불이 발생할 전망이다. 합병에 따라 제너럴 마리타임의 주
8월 8일 신임사장 취임식과 신임 본부장 2人 발령▲ 8월 8일 있었던 김종태 인천항만공사(IPA) 제2대 사장 취임식 인천항만공사(IPA)가 제2기 경영진을 맞이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IPA 제2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종태 사장이 8월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으며, 운영본부장으로 이홍식 씨, 건설본부장으로 최중문 씨 등 신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