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선박 등 친환경 미래 기술 선보여, LNG운반선·연료 기술 인증 등 성과 우리 조선사와 선박도료업체 등 국내 선박 기자재 업체들이 포시도니아에서 최신 기술, 소재, 장비 등을 선보이면서 LNG운반선 수주, 암모니아 연료 기술 인증 획득, 탄소포집 기술 개발 협력 등의 성과를 올렸다.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
2021년 말 한국인 선원의 월 평균 급여는 497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지만, 우리나라 취업선원 중 한국인 선원은 3만 2,510명으로 전년 대비 1,055명이 줄고 고령화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2022 한국선원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해수부가
5월 31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서 기념·포상식 개최박진기 HMM 부사장, 금창원 장금상선 사장 ‘동탑산업훈장’ 수상6월 4일까지 전국 49곳서 다채로운 행사 및 캠페인 열려 제27회 바다의 날 포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에 최두영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은탑산업훈장에 이권희
호주-유럽 물동량 20% 남아프리카-유럽 50% 증가인도네시아-유럽 간 드라이화물은 40-50% 증가 드라이벌크시장에서 유럽행 백홀(태평양-대서양)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럽의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탄의 대체 소스로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산 석탄조달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벨슬즈밸류(VV)에 따르면, 올 연초이래 유럽행 드
상하이항 17% 감소 홍콩항 35% 감소, 한국 20% 증가, 베트남 24% 증가1-4월누계, 6% 증가 693만TEU, 북미서항은 1분기 17% 감소 47만TEU 미국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세관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한 달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동항)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동기에 비해 7
매출 1,000억 이상 선사,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추세 지속81개사 중 영업익 증가 56사, 당기순익 증가 49개사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록한 외항해운기업이 2020년 6개사에서 21년 9개사로 증가했으며, 1,000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도 20년 22개사에서 21년 24개사로 늘어났다. 매출액 1,000억원이상을 기록한 중대형선사들의 영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매출 10조원 이상, 영업익 400억 이상 달성국양로지텍, 한진 당기순익 18~32배 성장, 동방 당기순익 적자전환글로벌 경기회복, 항만물동량 증가 등 실적 개선 견인 해운물류시장에 호황에 힘입어 2021년 국내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항만물류업계의 실적개선 요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막바지에 접어
하나로티앤에스, 21년 매출액 1조 클럽 입성에이엔씨인터내셔날·흥아로지스틱스, 영업이익 적자 기록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 대부분이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한해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1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후판 가격 등 원자재 두배 상승, 조선 3사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지속케이조선 -199%, 대선조선 -72%, HSG성동조선 –202% 영업익 적자폭 증가 국내 조선업계가 2021년 수주 랠리를 이어가면서 호황을 맞으면서 매출은 늘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더 확대되면서 적자행진을 이어갔다.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
HMM, 1분기 매출 4조 9,187억, 영업익 3조 1,486억운임 상승에 따른 매출·영업익·당기순익 큰 폭 상승HMM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 9,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4,907억원(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293억원(209%) 상승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
<조선업>한국조선해양, 매출 3조 9,077억원, 영업손실 3,964억원 기록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분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더불어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이 일제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더 늘어난 상태이다.한국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월 4일 전면 개방…보행데크, 근린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탈바꿈근대 무역항부터 북항 재개발까지, 다사다난 북항 변천사 부산항만공사(BPA)가 5월 4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공공시설을 개방했다. 작년 12월 문화공원 1호 2만 6,000㎡(약 7,800평)를 개방한데 이어 올해 문화공원 2호와 3호, 경관수로, 보행데크 등 약 6만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21.5% 감축 등 목표 구체화2021년 재무적 성과 토대로 비재무적 분야도 지속 투자 방침 HMM이 2021년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2022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수출입화물 3억 3,121만톤, 연안화물 5,779만톤 총 3억 8,900만톤 물동량을 처리했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과 원유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철광석, 자동차 물동량이 줄어들어 수출입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3억 3,121만톤으로 집계되었
한국해운협회,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해경, ‘무인선박 등 소형선박에 의한 테러 사례’ 발표 한국해운협회가 개최한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SK해운 안전보안업무 담당자가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가스 운송을 위해 SK해운 선박이 반
UN-Habitat, 부산광역시, 오셔닉스가 UN 본부에서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모델인 ‘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셔닉스 부산은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토지 부족 문제에 직면한 해안 도시들에게 획기적인 기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오셔닉스 부산은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교란의 수출기업 영향 조사...물류난, 원자재 가격 문제 해결 시급 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우리 기업의 대응현황’ 보고서에서 “정부는 최근 요소수 사태와 같은 갑작스러운 공급망 혼란에 대비해 수입 의존도가 높고 중요한 품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은 문제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
포커스 / 제31차 ‘아시아선주협회(ASA) 정기총회“아시아, 친환경해운과 역내해운 위상제고에 협력”5월 19일 한국해운협회 주최 비대면 개최, 중국선주협회 Mr. Xu Lirong씨 차기회장선원보호, 운하 통항료인상 대응, 홍콩협약 조기발효, IMO 국제해사연구기금 등 논의 아시아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해운과 아시아
4월 19일 해운빌딩 60여명 참석 “해양이 국정의 중심돼야”“자율운항선, 탈탄소화, 디지털화 관련법률 연구와 정책수립 필요” 5월 출범하는 신정부가 채택한 해운정책에 대해 ‘별반 눈에 띠는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관련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정부의 해양수산분야 공약이행을 위
해사포럼 4월 22일 온·오프라인 개최 “시간이 없다. 감수하고 뛰어들 때”“유럽 일부기업들 빠른 ESG대응이 장벽될 수도..준비미흡하면 불이익”경고 한국해사포럼의 4월 포럼이 4월 22일 오후 3시 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우리해운업계의 과제’ 주제 하에 온&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