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는 도서민이 차량을 선적할 시 차량운임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한 신조선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는 이차보전사업의 대출규모가 30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확대된다.한국해운조합은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지원’,‘연안선박 건조자금 이차보전 대출한도 확대’,&lsquo
1월 16일 BPA사옥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기념식 간소, 봉사활동 ‘공기업 개혁 의지’ 보여부산항만공사(BPA)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2030’을 발표하고,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간소한 기념행사를 치렀다.부산항을 동북아물류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해양조사원장에 박경철씨, 부산항만청 부산건설사무소장에 최명용씨 임명해양수산부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에 최명용씨를, 국립해양조사원장에 박경철씨를 임명하는 등 국장급 승진·전보인사를 구랍 31일 단행했다.(13.12.31)△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최명용 △국립해양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최근 정책설명을 통해 2014년 세계 해운시장이 지난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경기 확장기에 국적 해운기업이 수익을 늘려갈 수 있도록 정책을 새로이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형 컨테이너 선사의 과다한 영업망 축소나 터미널 매각 등은 영업력을 약화시켜 미래의 수익기회를 놓치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따라서
해양수산부가 2014년 예산 및 기금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4조 3,023억원보다 786억원 증액된 4조 3,80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4조 2,660억원) 대비 1,149억원(2.7%) 증가된 수준으로 융자사업 중 일부를 이차보전(677억원)으로 전환한 점을 고려시 실제 사업규모는 전년보다 1,826억원 증액(4.3%)된 수준
선박에 대한 기술적 규제 위주로 전개되던 정부의 해양안전 관련 정책 방향이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을 개선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해양안전과 관련된 법적·제도적 기반도 정비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해양안전문화 진흥 기본계획(2014~2017)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안전
한국선주협회는 1월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5년째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외항해운업계 CEO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장기간 이어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디어
전국 항만의 해상교통관제 범위가 4월부터 레이더 탐지가 가능한 12마일까지, 면적으로는 현재보다 약 52% 확대된다. 항만 관제구역 밖에서 급증하는 선박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관제구역은 현행 5,524㎢에서 2,871㎢ 넓어진 8,395㎢로 늘어난다. 확대되는 관제면적은 서울시 넓이의 4.7배 크기다. 현재의 항만관제는 부산항 등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 시장 진출시 건설사·엔지니어링사가 종합상사 및 금융기관 등과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 참여하고 전략을 공유하도록 하는 등 해외항만 사업 수주를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 또 진출대상 사업도 항만 건설 위주에서 벗어나 방재시설이나 해양플랜트 건설 및 항만운영 등으로 다변화하는 정책이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1월 16일 이같은 내
우리나라가 동유럽 흑해 연안국 조지아와 해운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우리 해운기업의 진출기반이 마련돼 앞으로 우리 기업의 해운물류 비즈니스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조지아는 1월 20일(현지 시각)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지오르기 크비리카스비리 조지아 경제지속개발부 장관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해운분야
존경하는 도선가족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계사(癸巳)년이 어느덧 전부 지나가고, 희망의 갑오(甲午)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2014년에는 우리 도선가족들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 바라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3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우리 해운업
15개 정책과제 제시, “상반기내 광양, 인천 설명회도 열 것”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년 해운보증기금을 신설하고 부산을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언했다. 윤 장관은 1월 14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 ‘해양수산정책 설명회’에서 해운보증기금, 해양경제특별구역 등 부산 해양산업의 현안과제 등 15
업계 ‘저수익 구조에 비상경영’ 정부 ‘위기탈출 범정부대책’ 긴요“여러분들과 뜻과 힘을 모아 긍정적 전망의 실현을 이루는 한해 되기를”1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4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에서 해운*물류산업분야의 전망 발표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
NYK, MOL, K라인 2014년 경영전략 발표신조선 투자·안전운항 강화, ‘법적순응’도 중요일본 정기 선사들은 새해에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공격적인 사업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NYK, MOL, K라인은 신년사를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사업을 핵심사업으로 강화하고 셰일가스 혁명에 따른 LNG·
부산항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산항은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1,760만TEU를 처리했으며 크루즈선 또한 역대 최다인 99회 입항을 기록했습니다. 지면으로나마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
대우조선해양 및 가족사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세계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상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 해양 시장도 경쟁은 치열하겠지만 일정 수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상황을 경험해본 우리로서는 낙관적 전망에 의존할 순 없습니다. 오히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선
인터지스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저물고 인터지스를 더 멀리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해 줄 청마의 해,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뜨거운 꿈과 희망을 품고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인터지스 임직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 우리 인터지스는 견고한 내실을 다지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평택항과 공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5대 중심항만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26년이라는 짧은 개항 역사와 타 항만 대비 부족한 인력과 정부 지원에도 자동차처리 4년 연속 1위, 국제여객수송량 3위, 컨테이너 처리량 4위 등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낸 것은 우리 공사를 포함한 평택항 구성원 모두
‘다시 뛰자! 해양강국 도약을 위하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1월 6일 세종홀서 개최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1월 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2014 해양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김성곤, 김무성, 박상은, 윤명희, 정우택, 최봉홍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해운업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의 기운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지난 한해 회사를 위해 수고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회사창립 40주년 이었던 지난해는 세계경기 회복지연과 국내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매출은 2012년 보다 약 2% 신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