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된 국내외 항만 안전관리’등 4개 세션 진행, 7명 연사 주제발표연간 2억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울산항은 원유, 석유정제품 등 액체화물이 약 80%인 1억 6,000만톤으로, 국내 액체화물 전체 물동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항만이다. 이처럼 휘발성 액체류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울산항은 타 항만과 비교해 위험화물의 비중이 높아
‘2019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 200여명 참석저유황유 규제와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 논의내년부터 IMO의 선박연료유에 대한 SOx 규제강화가 비상소화펌프와 비상발전기 등 비상기기의 연료유에도 적용된다. 또한 내년(2020년) 3월부터는 화물운송과 스크러버 설치선박을 제외하고 고유황유의 적재 자체가 금지돼 SOx 0.
8월 1일 대법원 승인받아, 9월 30일 서울 설명회 가져 지난해(2018년) 3월 개소한 아태(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가 마련한 해사중재규칙이 지난 8월 1일 대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시행에 들어갔다.이와관련 아태해사중재센터는 9월 30일 오후 4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해운 및 조선업계 실무자와 해사변호사, 중재인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의 참
포커스KMI ‘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장은규 교수 발제최종진 “자율운항선 해상보험, 초기 기존요율보다 높으나 점차 하락” 자율운항선박(MASS) 시대에는 선원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육상의 운항사와 같은 신규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인력양성과 해기인력의 전직정책이 필요하
인천항만공사(IPA)와 한국가스해운㈜은 10월 1일 IPA 사옥에서 ‘2019년 인천항 노후예인선 LNG 연료추진 전환사업’의 성공적인 첫 상업운항 시범사업을 위한 시범사업 체결식을 가졌다.IPA와 민간보조사업자인 한국가스해운은 9월 20일 우선사업대상자와 최종 협상을 마치고 10월 1일 사업계약서에 포함된 행정서류 등을 모두 접수하여
시대변화 반영된 해운법 목적과 내용 점차 구체화되며 분량 늘어1963년 교통부 산하의 법률 제1472호로 제정된 해운법이, 올해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운법 개정안’의 2020년 2월 21일부 발효로, 46번째 거듭난다.해운법은 제정이후 56년간 2번의 전면 개정과 21번의 일부 개정, 23번의 타법 개정을 통해 제정당시
통합법인 운항부문부터 통합, 영업은 1년간 Sinokor·Heung-A 각자 브랜드로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사업부문 통합작업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다. 최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사업부문 분할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는 12월중순 장금상선 컨사업부와의 통합법인인 ‘흥아라인(Heung-A Lines)’이 설립될 예정이
4차 산업혁명시대 속 해운물류산업 변화에 공유·협력하여 적극 대응물류·해운기업, 제조·유통기업, IT기업, 공공기관 30여개가 참여한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 GSDC)’이 9월 26일 서
국내 라이선스 취득...국내 선박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 가능, GX 서비스, 국내 선사 및 고객 대상 제공, ‘INMARSAT FLEET XPRESS 설명회 및 미디어 간담회’ 개최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 인마샛(Inmarsat)과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초고속 위성통신 서비스 ‘글로벌 익스프레스(GX)&rsqu
한국해운조합(KSA)이 9월 18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Since 1949」 조합원이 만든 70년, 조합원을 위한 70년’을 주제로 한국해운조합이 70년의 시간동안 걸어온 해운업계의
아시아최고크루즈선사 로얄캐리비안 등 아시아크루즈어워드도 진행(사진_개회식)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주최한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9 Asia Cruise Forum Jeju)’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총 22개국, 1,664명이 참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
선주협회와 해운조합 체결한 최초의 업무협약, ‘상설 협의체’ 구성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운조합이 저유황유의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9월 10일 서울 강서구 한국해운조합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과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이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연료유
한국 북극해항로 잠재수요 축전지*리튬이온전지 수출, 냉동운송 돼지고기 수입 올해 상반기 북극해항로를 이용해 운송된 주요화물은 석유와 LNG, 가스 콘센세이트 등 자원이 대부분이며, 총 43척의 선박이 121항차를 통항한 것으로 드러났다.9월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래해운항만물류포럼’에서 홍성원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IAL) 교수
Getzner Werkstoffe(게츠너)사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Kormarine)에서 Sylomer® Marine을 전시하며 한국 조선시장 공략에 나선다.게츠너는 이번에 개발된 진동 차단재 Sylomer® Marine이 세계 최대 조선국인 한국 조선시장에서 이용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이번
SEM을 활용한 선박연료유 사용량 보고방법 안내 및 시연... 온라인 보고 실습시간 마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IMO 국제협약에 따라 IMO DCS(선박연료유 사용량 의무보고제)를 이행해야 하는 국내 해운사 및 선박관리자를 대상으로 선박연료유 사용량 전자적 보고방법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8월 23일 부산(부산 관정빌딩), 28일 서울(서울 대한
해수부 ‘2019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발표해적공격 78건… 27% 줄어, 아시아 해상강도 국적선 피해 전 세계 해적사고는 감소세를 보이나 2018년 이후부터 해적사고가 급격히 증가한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 위협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9년도 상반기 전 세
8월 26일 해운빌딩 50여명 참석, 김인현·한종길 교수 발표“선주협회에 시황예측 전담팀 구성을..파산대비 기금 해수부에 마련돼야...마지막항차 하역기금제도 도입을...전문가집단으로 구성한 해운위기 컨트롤타워 필요”‘한진해운 파산백서 연구결과 발표회’가 8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해상운송 이외의 주변사업 확충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동사는 유럽과 아시아 구간에서 러시아철도를 이용한 새로운 복합운송서비스인 ‘AE19’를 개시했다.외신에 따르면, 일본 발착화물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해 러시아 보스토치니를 연계한다. 폴란드의 그단스크항까지 최단 22일이면 도착한다. 해상에 비해 수송일
2019년 상반기 국내 외항해운기업의 매출은 다소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적자 및 하락세를 지속했다.8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주요 외항선사(6개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저조한 시황과 유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매출의 성장 폭은 하락했으나, 선사별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기존 10개 신항만에 제주신항·동해신항 추가지정정부가 2040년까지 전국 12개 신항만 개발에 42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18억 5,00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역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정부는 8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