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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창립 70주년 CI, 비전 선포
9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개최, 해수부 장관 포함 300여명 참석
[553호] 2019년 09월 19일 (목) 17:11:29 류지훈 tkdldjslr@naver.com
   
 

한국해운조합(KSA)이 9월 18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Since 1949」 조합원이 만든 70년, 조합원을 위한 70년’을 주제로 한국해운조합이 70년의 시간동안 걸어온 해운업계의 성장과 해운업자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면서 해운분야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조합 NEW 미션·비전·CI를 공개하여 조합의 새로운 70년의 시작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학용, 김성태, 이용호, 정유섭, 오영훈, 강창일, 안상수, 김삼화 국회의원 △권기원 국회외교통일위 수석전문위원 △장대섭 국회교통위 수석전문위원 △고상근 국회농해수위 전문위원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강무현 한국산업총연합회 회장 △정호섭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재 △박영안 한국선주상호보헙조합 회장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김준기 서울시립대 교수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 △관악포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행사로 개회사, 연혁보고, 조합 홍보영상과 축하영상 상영, 기념사, 참석 내빈 축사가 진행됐고, 이어 창립기념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행사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된 조합 신규 CI가 세레모니를 통해 미션·비전과 함께 선포됐고, 이후 대통합 퍼포먼스 및 기념 만찬으로 공식 일정이 종료됐다.

 

   
 

고성원 한국해운조합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해운조합은 해운산업발전과 선원의 권익 보호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라며,“2019년 현재 조합원 2261개사와 선박 4424척을 확보하여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해운을 향한 여러분들의 열정과 애정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조선·해운업계의 경기침체와 내항선의 선원인력수급 문제에 대해 실효성 있는 조합법 개정으로 조합원이 당면한 어려움과 갈등을 적극 해소하고 해운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한국해운조합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나온 역사를 바탕으로 희망으로 나아가는 한국해운조합의 앞날의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에서 “국내·외 해운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해수부는 연안선박 현대화, 유류세 보조, 선화주 상생 등 연안해운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하고, “해운조합도 힘을 합쳐서 조합의 비전과 같이 변화를 넘어 희망으로 가는 또 다른 70년을 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해운,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해운, 스마트 첨단 해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1949년 9월 ‘대한해운조합연합회’로 출범한 한국해운조합은 △1958.07 선박공제사업 실시 △1960.07 여객공제사업 실시 △1962.07 한국해운조합 설립 인가 △1974.01 선원공제사업 실시 △1998.05 선주배상책임공제 사업 실시 △2016.01 선박건조공제사업 실시 △2019.01 항만운영자공제사업 실시 등 사업을 확장하여 70년동안 연안해운종사자의 협동조직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해운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해운조합은 오는 11월에 해운물류 및 해상보험과 관련한 창립 70주년 세미나를 개최, 다양한 연계 행사를 통해 조합의 창립 70주년에 대한 기념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해양수산부 장관상, 한국해운조합 회장상,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을 수여하며, 연안해안논문 공모전 우수자 수상과 창립기념 유공자포상으로 진행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연안해운논문 공모전 대상 (최서영 한국해양대학교), 외항해운 및 한국해운조합 발전 유공자 포상 표창장에는 △강신보 마라도가는 여객선(주) 대표이사 △조홍래 오션호프해운(주) 대표이사 △김봉관 세안해운(주) 대표이사 △이용원 금진해운(주) 부장 △홍석민 이마린(주) 대표이사 △김봉석 거영해운(주) 상무 △나종화 효동선박(주) 이사 △이성운 한국해운조합 해운지원팀장 △조영천 한국해운조합 목포지부 사업지원팀장 등 10명이 수상했다. 한국해운조합 회장상은 △연안해운논문 공모전 최우수상(박현혁 성균관대학교 경제대학원), 동반자 포상으로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김창식 (주)정도산업 대표이사 △박상모 (주)정도산업 대표이사 △김주연 (주)현대해운 대표이사 등 3명이 수상했다. 이어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으로 △연안해운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고도현 동아대학교 공과대학), 조합발전 유공자 포상은 △정병석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은 △최현근 한유(주) 상무 △강규수 우림해운(주) 상무 △박주현 하나마린(주) 상무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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