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협회의 중점사업은 여객운송 재개”7월 3일 간담회 “한중 카페리항로의 안정적 발전에 노력”“한중카페리선사 활용하면 우리 내수시장 활성화에 효과”올해 4월중순 위동항운 사장에 취임한 박준영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5월중순 취임한 제9대 한중카페리협회 박준영 회장으로서 7월 3일 해운기자단과
한국 ‘선원의 날’ 내년부터 6월 셋째 주 금요일간담회 “선원급여, 업종 구분 없이 전액 비과세 지원 필요” 한국 ‘선원의 날’이 내년(’24년)부터 매년 6월 셋째주 금요일에 시행된다.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의결로 6월 20일 공표돼 오는 9월 21일부터 발효되는 국
컨소시엄 변경도, 선가협상 향방 주목 카타르국영에너지가 추진중인 LNG선의 대규모 조달 상담에서 해운회사를 선정하는 2차 입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카타르LNG의 해상수송에 종사하는 신조 LNG선 40척 규모의 보유회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안에 결말이 날 것으로 보인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사선심사를 통과한 해운사들에 LNG
머스크・KN 등과 협력해 CO2 80% 감축 화주의 환경대응 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자동차기업인 볼보자동차가 해상 컨테이너를 사용해 수송되는 생산자재 수송에서 재생가능연료 활용으로 전환한다고 7월 4일 밝혔다.볼보는 6월부터 물류파트너인 덴마크 해운기업인 머스크와 유럽 물류기업인 큐네앤나겔(KN), DB센카와 협력해 컨테이너수송에
스페인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바운드 포 블루(Bound 4 Blue=B4B)가 동사 제품의 풍력추진장치 ‘eSAIL’ 2기를 일반화물선에 탑재했다고 7월 4일 발표했다. 이 선박은 네덜란드선사 아마사스 쉬핑이 보유한 2,850gt급 일반화물선 ‘EEMS TRAVELLER’호이며, 이번에 탑재된 ‘eSAIL
한국해운협회가 6월 29일, 30일 양 일간 강원도 영월군 소재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에서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사장단 연찬회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해운협회 회원사,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한국선급(KR),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박 관리회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정책, 항만물류, 선원문제, 환경, 안전
윤석홍 “드라이벌크 물동량 1.8% 증가 선대증가는 2.9% 전망”수요보다 공급 증가폭이 더 큰 올해 드라이벌크(Drybulk) 해운시황은 2022년에 비해 전반적인 하락세가 전망된다. 6월 23일 한국해사포럼 조찬회에서 윤석홍 팬오션 영업 지원실장은 ‘드라이벌크 해운시황 동향과 전망’ 발제를 통해 올해 드라이벌크
6월 21일 웨스틴조선서울 200여명 해운조선 관계자 참석탈탄소·디지털시대 해사산업 현황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화 속에서 국제 사회의 탈탄소화 행보가 더욱 빨라지며 해운과 조선 등 해사산업계의 탈탄소화도 당초 목표를 앞당기는 움직임이 부산하다. 특히 글로벌 해운기업들은 국제사회의 규제가 나오기 전에 무탄소&m
6월 23일 간담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고객지향 문화 앞장”“7월 중에 ‘IPA 비전 2035’과 ‘신경영방침’ 마련할 계획”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취임후 첫 해운전문지 간담회를 6월 23일 서울에서 개최하고 취임 소감과 IPA의 현안 사항, 준비 중인 ‘
6월 15일 “화물보안료 인상, 공‘컨’·환적화물도 징수…현실화 추진"“항만안전은 항만내 근로자뿐 아니라 선박과 화물 안전과도 직결"‘안전’과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회적 현안인 지금, 수출입화물의 국내 반출입 업무전
머스크가 9,000TEU급 메탄올 2원연료 컨테이너선박 6척을 추가로 발주한다고 6월 26일 발표했다.이들 선박은 중국의 양자강선업그룹에서 건조되며 2026년에서 ’27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이로써 머스크의 메탄올 연료대응선의 발주잔량은 25척이 된다.동 신조선박은 연간 약 45만톤의 CO2 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여름 머스크는 2
NYK그룹의 싱가포르법인인 NYK벌크십(아시아)가 안정적 수익원의 확충에 나서고 있다. 석유제품 등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탱커 시황의 급등에 힘입어 오일 메이저와의 사이에서 중장기계약을 따내 경영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LNG선 운항업무를 개시한 NYK그룹의 역할도 다변화되고 있다.NYK벌크십은 NYK그룹의 부정기 전용선사업의 아시아 거점으로서
양밍해운이 최근 화물의 트래킹 등에 대응하는 챗봇을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챗봇도입은 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려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챗봇에는 본선의 동정 등 확인과 원활한 문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부킹번호와 BL(선하증권) 번호, 컨테이너 번호 등을 입력하면 화물의 추적이 가능하고, 선박이름과 항만에서의 본선 동정을
’22년 5월부터 노사교섭 시작 13개월만에 합의 도달 미국 서안항만항만노사인 PMA(태평양해사협회)와 ILWU(국제항만창고노동노합)이 현지시각 6월 14일, 6년만에 새로운 노동협약을 체결하기로 잠정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PMA회장과 ILWU회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서안항만의 노동자의 영웅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합의에 도달한 것을 환
6월 1일 한국해대, ‘실습생의 여건 개선과 승선에 관한 인식도 제고’ 특강“인식개선 교육 필요, 부당대우등 문제해결 절차개선·피드백 체계 마련해야” 바다위 선박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업무와 생활을 함께 하는 선원간 갈등은 오랜기간 문제가 되어왔다. 인권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선박내
드류리 “’28년까지 수급갭 지속 선원비 상승 예상”영국 조사기업인 드류리(Drewry)가 “현재 선원노동시장이 과거 17년간에서 가장 압박을 받고 있다”라며 “2023년의 선원수요에 대한 공급부족률이 약 9%로, 전년의 5%에서 더 확대됐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최근 수
캐나다 서안항만의 노동조합인 캐나다ILWU가 6월 12일 현재 진행 중인 노사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조합투표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사용자단체인 BCMEA(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사고용자협회)도 조합 측의 발표를 확인하고 새로운 노동협약 체결을 위해 협상에 주력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6월 14일 현재 파업돌입이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료대응 컨테이너선 1선의 첫 항해용으로 그린메탈올을 확보했다고 6월 13일 발표했다. 네널란드의 친환경연료 제조회사인 OCI글로벌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동사는 한국의 울산에서 덴마크까지 약 2만 1,500km를 항해하며 머스크 선원들은 메탄올 연료 취급을 경험하게 된다.이 선박은 올 여름 준공예정인 2,100TEU급 컨테이
미국의 곡물기업인 카길(Cargil)이 네덜란드 터그보트 운항회사인 코태그인터내셔날과 제휴를 통해 로테르담항에서 내륙의 자사 공장까지 이용하는 하천수송에 세계 최초인 제로에미션 완전자동 푸셔터그와 바지선을 도입한다. 두 회사는 동력원으로 카길과 스웨덴의 대형 전력회사인 바텐폴이 공동 운영하는 풍력발전소에서 얻은 재생에너지 유래의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코태그
ACP, 6월 25일부터 제한흘수 최대 43.5피트 내려, 선사들 통항 할증료 도입 북미서안에서의 노사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파나마운하에서의 운항제한도 북미항로에 영향을 주고 있다. 파나마운하에서는 과거에도 갈수기에 운항제한과 통항료 인상문제가 발생했었다. 올해는 강수량이 적었던 영향으로 가툰호의 수위가 크게 낮아져 충분한 이용가능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