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해운이 최근 화물의 트래킹 등에 대응하는 챗봇을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챗봇도입은 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려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챗봇에는 본선의 동정 등 확인과 원활한 문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부킹번호와 BL(선하증권) 번호, 컨테이너 번호 등을 입력하면 화물의 추적이 가능하고, 선박이름과 항만에서의 본선 동정을 추적할 수 있다.


그외에도 Q&A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문의에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으며, 동 서비스의 피드백도 수시로 받는다고 양밍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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