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카페선 취항 30주년, 컨선사와 함께 어려움 극복하고 해운발전에 기여”2월 4일 간담회 “유류비 부담 고민, 석유협*정유사*해운조합과 소통하고 협조”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국제여객항로인 한중카페리항로의 여객운송이 중단됐으며 화물운송에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인터뷰/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한국해운의 재건과 발전에 국적선 적취율 향상이 핵심”1월 22일 간담회 “전략물자 100%, 컨화물 70% 적취율시 181척 신조창출, 해운-조선-금융산업의 상생발전과 고용창출 기대”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은 “한국해운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서 국적선 적취율 향상이 가
“‘안전하고 깨끗하며 스마트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1월 21일 간담회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체계구축*종합관리” ‘출범 10년이내 해양사고 50% 줄이기’를 목표로 지난해(2019년) 7월 출범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올해 ‘안전한 바다&rsq
“이중선급 KR에도 자극제 역할, 선주사에 단일선급 설득”“대국민 신뢰회복 강화, 디지털 선급으로 전환, 선박대체연료 연구개발”한국선급(KR) 제24대 회장에 이형철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12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임시총회 투표를 통해 이형철 후보가 59표를 얻어 신임 한국선급 회장에 선
이상진원장 12월 23일 간담회 “검사품질 고도화, 위험물전문교육 기반확충” 12월 17일 안양시 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타임캡슐 봉인식 등지난해(2019년)말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새해(2020년)에는 위험물의 검사품질을 고도화하고 위험화물 수출관련 민원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용기 검사원의 역량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조연맹 기자간담회, 승선예비역 유지활동 등 설명 오는 2026년부터 승선근무예비역 배정인원이 현행 1,000명에서 800명으로 줄어든다. 11월 2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병역대체복무제도 개선대책’이 심의, 확정된데 따른 내용이다.이와관련 해양수산부는 &l
장금상선과의 통합을 위해 11월 13일 컨테이너사업부를 물적분할, 흥아 컨테이너 주식회사가 설립된 이후 흥아해운 잔존기업의 대주주가 1,400만주(112억원 규모)의 주식을 주식회사 카리스국보에 매각했다. 흥아해운의 대주주가 바뀐 일대사건이어서 거래시장은 물론 해운업계의 시선이 일제히 쏠려 있다.흥아해운 잔존기업의 대주주 변동은 업계는 물론 정부도 예상치
“디지털화 비즈니스문제로 인식, 경영진 의사결정*추진력 중요”“환적항의 자동화는 효율성에 도움, 물동량 증가하진 않아”“부산항의 불확실성, 기술 및 정치적규제 변화 기민한 대응 필요” 이번 BIPC에서는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핀란드 하누 세리스토 알도대학 총장, 테리 빌스 에슬 글로벌운송
국적선사 한일, 한중, 동남아 11월-12월 New Baf도입 시행 계획SOx규제 비용분담 필요성 대화주 홍보 전개, 11월 8일 설명회 예정 한국선주협회가 수출입 컨테이너 표준장기운송계약서를 만들어 선화주간의 3개월 이상 장기운송계약에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10월 8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운전문지 간담회를 통해 지난 8월
올해 6-7월 54k벌크선과 플로팅크레인 바지선 수리 마쳐올해 수리조선 80여척 예상, 2017-18년 76척 수리 실적신조선을 주사업으로 2014년 설립된 JK중공업(대표 최종근)이 2만 1,399gt의 플로팅도크(FD) 도입을 계기로 파나막스컨선과 MR 및 LR탱커 등 아프라막스급 미만의 상선 수리조선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했다.올해 6월-7월 동아탱커의
“HMM, 디 얼라이언스 가입의 일등공신은 대형선 20척”7월 2일 간담회 “큰 외생변수 없다면 내년 하반기 영업흑자”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과 관련,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협상의 일등 공신은 신조 발주되는 대형선 20척”이라며 “내년(2020년) 하반기부터 현대상
“해양교통안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 하겠다”6월 18일 간담회 “교통안전공단과 같은 기능으로 사고저감 목표”7월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출범연 3천만명 다중이용선박시대, 일원화된 해양안전체계 구축 선도 선박안전기술공단(KSTA)이 7월 1일부로 ‘한국해양교
“KTNET등 경쟁사와 경쟁 지양하고 협력해 미래 대응해야”케이엘넷(KLNet)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해상물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해상물류체계의 근간이 되는 스마트해상물류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강범구 케이엘넷(KLNet) 대표이사는 5
2019년 보험갱신 245개사·1,009척 가입·2,838만불 실적한국선주상호보험(Korea P&I Club)이 현대상선의 초대형 VLCC 신조선을 신규로 유치하면서 앞으로 대형선 가입 확대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취임 한 달이 지난 KP&I 박영안 회장은 5월 17일 해운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갖고 KP&a
4월 23일 간담회, 안전우선 현장경영,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의 차민식 사장이 취임 5개월만인 4월 23일 서울의 광화문에서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YGPA의 주요업무와 현안 등 경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차민식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라는 공사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컨테이너박스 40만teu를 확보해 국적선사에 임대하는 ‘리스 플랫폼(Lease Plaform)’을 마련 중이다.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3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해운기자단 간담회에서 “글로벌 컨테이너시장 구조에 맞는 컨박스 공급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리스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다&rd
올해 1월 페나스콥 마리타임 인도네시아(Penascop Maritime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해운대리점 및 화물하역업을 영위하는 뻐린띠스 짜하야 띠무르(PT. Perintis Cahaya Timur)와 함께 합작회사를 출범했다.페나스콥 인도네시아의 이시현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이 인도네시아의 잠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회원사가 협회와 여러 가지 소통을 잘 해왔지만 앞으로 더 소통을 끌어내서, 회원사 각사가 생각하는 여러 주장을 서로 공통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끌고 가는 것이 협회장으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서만이 서로 합의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그런 기조로 협회를 끌고 갈 생각입니다.”3월 12일 해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은 내항이 가지고 있는 특출한 항만기능에 대해 해수부나 인천시가 곡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항 항만기능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서 그저 물동량이 줄었으니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해수부가 원하는 내항 재개발과 인천 항만업계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 회장은 이렇게 답한다“내항
“육해상 연동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분석시스템 ‘Vessel Insight’운영“빅데이터 기반 선박 관리, 최적항로시스템 2022년까지 구축”“2019년말까지 육상에 ‘선박통합관리 상황실’ 구축 완료 계획” ▶4차산업 기술로 불리는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