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해경, ‘무인선박 등 소형선박에 의한 테러 사례’ 발표 한국해운협회가 개최한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SK해운 안전보안업무 담당자가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가스 운송을 위해 SK해운 선박이 반
방호복 착용과 선내 사명선원 유해송환 내용 규정 국제노동기구(ILO)가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으로 삼아 해상노동조약(MLC2006)의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5월 16일 발표했다. 개정 내용에는 개인용 방호복(PPE)의 확실한 착용과 선내 사망선원의 본국으로 유해 송환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5―6월의 회의에서 승인을 거쳐 2024는 12월까지 발효될 예
호주-유럽 물동량 20% 남아프리카-유럽간은 50% 증가드라이벌크시장에서 유럽행 백홀(태평양-대서양)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유럽의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탄의 대체 소스로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산 석탄조달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벨슬즈밸류(VV)에 따르면, 올 연초이래 유럽행 드라이화물의 물동량(출하시점기준)이 호주선적의
포커스 / 제31차 ‘아시아선주협회(ASA) 정기총회“아시아, 친환경해운과 역내해운 위상제고에 협력”5월 19일 한국해운협회 주최 비대면 개최, 중국선주협회 Mr. Xu Lirong씨 차기회장선원보호, 운하 통항료인상 대응, 홍콩협약 조기발효, IMO 국제해사연구기금 등 논의 아시아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해운과 아시아
환경위원회 5월 17일 EU배출량거래제 포함 GHG감축패키지WSC "EU그린딜 목표달성 위한 진일보,ETS 제안은 개선 필요" 성명 내 EU(유럽연합) 유럽의회(EC)의 환경위원회가 5월 17일 외항해운의 EU배출량 거래제도(EU―ETS) 도입을 포함한 GHG(온실가스) 감축 패키지인 ‘Fit for 55’를 다수의
1기당 300불 제공, LA・LB항에서 시카고, 달라스, 캔자스시티 등 확대 CMA―CGM가 5월 16일부터 북미항로에서 컨테이너의 조기반압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북미서안과 내륙지점에서 지정 포인트에 조기반납하는 경우 1기당 최대 300달러를 제공한다. 동사는 지난해 12월에도 북미서안 로스앤젤리스(LA)・롱비치(LB)항에
벨기에의 주요 항만인 앤트워프(Antwerp)항과 제브뤼헤(Zeebrugge)항이 4월 28일 공식적으로 앤트워프-브뤼헤(Antwerp-Bruges)항구로 합병되었다. 이를 통해 동 항만은 유럽 최대의 수출항이자 최대 자동차항, 세계 최대 화학공업클러스터가 되었다.올해 4월 22일 두 도시 대표는 임시총회에서 통합항만회사의 주주 협약에 서명했으며, 앤트워프
순이익도 에버그린 2.8배, 양밍 2.5배, 완하이 2.9배 대만 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의 올해 1분기(1-3월) 실적이 컨테이너선 고시황에 힘입어 모두 큰 폭의 수입과 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대만 최대해운기업인 에버그린(Evergreen)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2.6배인 1,148억대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2.
상하이기업 50% 생산활동 재개 소식도,7월부터 물동량 활발해질 듯 중국 상하이시가 5월 16일 6월 중에도 기업과 주민의 활동을 정상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실질적인 록다운을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5월 13일 시점에서 컨테이너운임종합지수는 4,147포인트로, 전주에 비해 다소 감소(15포인트 하락)했다. 항로별로는 북미서안행과 두바이행 등 일부항로가 약
상하이항 17% 감소 홍콩항 35% 감소, 한국 20% 증가, 베트남 24% 증가1-4월누계, 6% 증가 693만TEU, 북미서항은 1분기 17% 감소 47만TEU 미국 조사기업인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세관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한달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행(동항) 노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동기에 비해 7%
IOT로 가시화서비스 제공, 대책 조기 수립 용이해져 독일 ‘컨’선사인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운영하는 300만teu의 컨테이너에 대해 실시간으로 원격감시할 수 있는 기기를 탑재한다..동사는 2019년 리퍼 컨테이너에 전자기기를 탑재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구사한 가시화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전 컨테이너
리퍼 컨테이너 1기당 약 4,000킬로그램 CO2 배출량 감축 효과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싱가포르의 항만운영기업인 PSA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리퍼 컨테이너에서 사용하는 냉매의 재사용에 성공했다고 5월 10일 발표했다. 사용한 냉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효과 가스의 일종이다. 두 기업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해운업계의 탈
PMA와 ILWU, 5월들어 잇따라 상호 입장 공표 미국서안항만의 혼잡은 글로벌 물류망(SC)의 혼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련항만의 노사협약 갱신을 위한 협상 향방이 컨테이너물류 관련업계의 올해 최대 관심사이다. 최근 2014년 갱신협상이 해를 넘긴 협상이어서 화주는 항공운송과 동안으로 운송루트 전환 등 대응을 압박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따
새 정부 첫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5월 11일 취임취임사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5월 10일 출범한 새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이 취임했다. 조 장관은 5월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ldq
“고운임이 50%이상 상승한 연료유 비용증가부담도 흡수” 머스크가 5월 4일 발표한 올해(2022년) 1분기(1―3월) 실적에 따르면, EBITDA(금리, 세금, 감가상각전 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2.2배 증가한 90억 8,400만달러였으며, EBIT(금리, 세금전이익)은 약 2.3배인 72억 7,300만달러였다. 이는 분기별 이익금
“화주 확신한 선적계약 요구, 운임이 초점 되지 않은 운임협상은 처음”머스크, 40' 컨당 1,400달러 상승, 계약운임의 22% 복수년 계약아시아-북미항로의 2022년 서비스컨트랙트(SC) 갱신협상이 종료단계에 있는 가운데 해외(일본)에서는 주요 컨이너선사와 포워더를 포함한 화주의 협상결과 계약운임은 북미서안행의 경우 40&r
이성철 서울지법 부장판사 논문, 강의안, 보고서 모아 편집해양유류오염, 해상여객운송사고, 한진해운물류대란 등 해양관련 8편 이성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부장판사(법학박사)가 그간 해당사건들과 관련해 연구, 발표한 국제거래(해상), 의료, 도산법 분야의 논문과 강의안, 보고서 중 중요한 국내 사건관련 내용을 모아 600p분량의 ‘법(法과) 등대(燈臺)
IMF “22년 세계경제 성장률 3.6% 23년 3.6% 성장” 4월 19일 당초보다 0.8% 0.2% 하향WTO “22년 세계상품 교역액 3% 23년 3.4%” 4월 12일 기존보다 1.7%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은 4월 1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22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13년 1월 1일부터 해운분야에서의 선박기인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위해 신조선에 대해 기술적·운영적 조치를 적용하고 2018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초기전략을 채택하였다. IMO 온실가스
대형 탱커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오일 메이저사는 자사 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탱커선 검증을 위한 검사제도를 개발하여 시행하게 되었고, 이를 Vetting System이라고 한다. 최근 Vetting 주기가 점차 짧아짐에 따라 오일 메이저사로부터 검사를 수검하는 선사 담당자 및 선원들은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일부 선사에서는 메이저 검사에 불합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