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역업계 업황 전반 호조세, 인터지스·KCTC 항만하역 실적 개선 견인 국내 조선업계와 항만하역업계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상반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항만하역업계는 전반적인 호황에 힘입어 실적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국내
주요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연화가 지속되고 있다. 북미항로와 아시아역내에서의 운임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재 상품 수요의 감소로 중국에서 동남아로 수출되는 원부자재 화물의 수요감소와 태평양항로에 투입되던 선박이 동남아항로에 복귀하면서 베트남의 호치민항로와 태국의 람차방항로의 해상운임이 2주 연속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그밖의 동남아 주
9월 11-16일, ‘Uniting for Global Solutions’ 주제로 개최B2B·B2C 시장 분석 한국국제물류포럼 및 FIATA 글로벌세션 마련 세계물류올림픽으로 불리는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Uniting for Global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 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키마위크)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본 행사에는 정부관계자, 요보트 등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학계, 일반국민 등 약 3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해양수산부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일원에서 ‘푸른 꿈! 푸른 도전! 힘찬 미래!’라는 주제로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 전문선수를 육성하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정식·
‘항만안전특별법’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8월 4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전국 490개 항만하역사업장에서는 올 연말까지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항만관리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동법의 시행을 위해 8월 2일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항만은 선박의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7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수출입물류업계 청해부대 파견장병 초청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해양산업총연합회, 대한민국해양연맹이 공동주관하고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대한민국해군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역대
7월 20일 전남 여수 신북항 해경부두서 엔담호 ‘취항식’ 개최국내 최대 규모 5,000톤급 대형방제선, 4m 파도에도 오염방제 대형 유류오염 사고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킬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취항식이 7월 20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취항식에는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한기준 해양환경공단(KO
KMI,공급망 위기 대응책 제안, 운항비용 절감 및 정시성 높이는 기대효과터미널 운영사업 장기 물동량 확보 등 투자 리스크 상존 국적선사의 해외 터미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해외 터미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높은 투자 대비 장기적인 물동량 확보라는 투자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제안이
해수부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 발표, ‘컨’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729만TEU 처리수출입 6.2% 감소 413TEU 기록, 주요 교역국 수출입 물동량 감소 영향 2022년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지역 봉쇄 등 글로벌 교역 침체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2022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해외에서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해운 분야에 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가 높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민들은 항만을 ‘경제적 역할과 레저관광으로의
6월 13일 행정기관·지차체 탄소중립 계획 수립관련 의견수렴·추진방향 논의‘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 핵심 아젠다 설정, 3단계 8개과제 이행 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2030년까지 총자산 20조원, 선박금융공급 1위...구현”KOBC, 7월 19일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비전 선포스마트해운물류 통합 플랫폼 구현, ESG 공공부문 최우수등급 획득 미래상도 제시 4년전 출범해 한국해운 재건계획의 실행을 주도해온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세계를 선도하는
항만물류협회, 회원사 및 관계기관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설명회 개최6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50여명, 참석항만안전특별법 및 항만안전정책 설명올해 8월 4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개별 업체별로 담당하던 항만 안전관리가 ‘항만사업장별 총괄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개선된다. 이
“국내 예선업계, 조합 중심의 사업다각화로 수익증대 자본축적 모색해야”㈜흥해 50주년 심포지엄서 전준수교수 ‘글로벌 예선현황과 미래예선의 역할’“예선시장도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혁신 시도중, 친환경 예인선화 연구 활발”기후변화 대응과 선박의 대형화, 디지털화 환경의 영향이 예선산업계에도 미치고
“대통령실에 해양수산비서관 복원, 국회에 바다선거구 신설해야” 해양수산관련지식인 1000인회가 신정부를 향한 신해양강국을 위한 권고안을 ‘제27회 바다의 날’을 기념한 6월 3일 행사에서 발표했다.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이날 ‘해양관련 지식인 선언 및 신정부 권고, 그리고 해양강국
국내 주요항만 장치율 80~90%까지 치솟아, 화주 수출입 애로 총 155건 발생정부·해운협회·PA, 항만 현장점검 및 선사·화주 지원책 마련 화물연대 파업이 화물연대와 정부 간 극적인 타결로 마무리되면서 항만물류업계도 파업 이전으로 돌아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화물연대 파업은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키로
6월 10일, 인권관련 법제도 개선방안과 인권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2022 선원인권포럼·KMOU 인권센터 공동세미나’에서 조재호 법무법인 해윤 변호사가 “오랜 기간 고착화되어 있는 선박의 업무문화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교육들이 추가로 필요하다&rdquo
6월 23일 해운협회·KMI 공동주최 “높은 수익 어떻게 활용하냐 관건” “선박 조세리스제도 도입으로 민간선박투자시장 활성화 유인해야” 미국 연준의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전 세계적 고금리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금리의 시대가 실현되어 장기화될 경우 해운기업에도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항만물류업계의 노·사·정이 항만 무분규, 무재해항만환경 조성, 적정 하역요금 인가 등을 실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이하. 항운노련), 한국항만물류협회가 6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