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연맹노조 ‘스텔라 데이지’호 보다 적극적 수색 촉구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이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사고와 관련 정부와 관련회사가 보다 적극적인 수색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사고 열흘째인 4월 10일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은 “현지 조업 중인 원양어선, 인근 해역 계선 중인 상선 선박에 대한 정부의 수
日국토교통성, MOL ICT활용 ‘선내환경 가시화시스템 구축’ 지원‘i―Shipping’일환으로 MOL 新 선진선박기술연구개발 일본의 국토교통성이 IoT(사물인터넷)와 빅데이터 등 선진적인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MOL의 신사업도 그 대상에 선정됐다.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개조 VLOC침몰 타선박도 균열 확인“현존 40여척 화주 안전요구 강화 예상”VLCC(대형원유탱커)를 개조한 대형광탄선(VLOC) ‘스텔라 데이지호(1993년준공)’가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사고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일본 해사신문은 “폴라리스쉬핑이 보유선을 긴급조사한 결과, 다른 개조 VLOC에도 균열이
MOL이 도입하는 2만teu급 컨선이 LNG연료 대응설계의 기본승인(AIP)을 DNV-GL에서 취득했다.4월 6일 MOL은 LNG연료 대응설계 승인을 취득한 2만teu급 컨선 4척이 삼성중공업에서 순차적으로 건조 중이며, 그 1차선인 ‘MOL트라엄프’호는 이미 3월 27일 준공됐고 나머지 시리즈선은 LNG연료대응이 가능한 설계가 될 것
수요부진으로 2016년 8만개, 올해도 9만개 전망생산량이 10만개를 넘기며 증가세를 이어온 세계 리퍼컨테이너의 생산량이 지난해 주춤하며 8만개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리퍼 컨테이너의 생산량 감소는 3년만의 일이며, 세계적인 컨테이너화물의 운임하락이 리퍼에도 파급돼 선사들이 리퍼‘컨’의 발주를 유보하는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
KMI 동향분석 22호 “중국, 일본, EU 해운산업정책 벤치마킹해야”‘해운산업발전위’ 추진, 공무원외 해운, 화주, 금융관계자 위원 참여해야 일본과 중국, EU처럼 우리나라 해운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해운산업 정책 수립과 시행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KMI 주간 동향분석 22호는 ‘우리 해운산
3월 1일 용선료 1만달러경 전월대비 2배 상승파나마운하 확장전의 구 파나막스형 컨테이너선의 용선료가 급등하고 있다.4,000-5, 000teu급 파나막스형 선박의 1일 용선료는 현재 5,000-6,000달러 정도로 사상 최저수준까지 떨어졌었으나 최근에는 1만달러 부근까지 단번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3월 이후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서비스 개편으로 컨테
3월말 4월초기준 선령 5년 3350만달러벌크부문의 중고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클락슨 자료에 따르면, 3월 마지막주 시점에서 선령 5년 케이프사이즈 선박이 전주대비 100만달러 상승한 3350만달러를 기록해 2015년 가을이후의 수준을 회복했다.드라이선박의 용선시장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선박에 대한 구매의욕이 높아지면서 일본조선소에서
컨선사업 분리후 성장전략 일환, 4월 1일부 ‘액화가스신사업실 ’설치K-Line이 LNG(액화천연가스)와 LPG(액화석유가스) 등 액화가스 연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일부로 ‘액화가스신사업실’을 설치했다. LNG선과 LPG선의 보유와 운항관리를 통해 쌓은 경험을 살려 에너지 가치사슬 관련 각종사업의 참여를 모
해양수산부 우동식 국장 승진 인사해양수산부는 3월 6일자로 우동식 前감사담당관의 국장급 승진인사를 실시했다.△해양수산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우동식 前감사담당관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인사 해양수산부는 3월 13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최용석 前 수산정책과장△수산정책과장 부이사관 황종우 前 기획조정실△양식산업과장 기술서기관 조성대
권창영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법학박사-대법원 2016. 1. 28. 선고 2015도13591 판결-Ⅰ. 사안의 개요피고인 1은 부산 중구 (주소 생략)에 있는 피고인 2회사의 대표이사이고, 피고인 2회사는 해상오염방제 및 유창(油艙) 청소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1. 피고인 1가. 관세포탈피고인은 동종업체인 공소외 2 주식회사 ☆☆지점장인 공소외 3과
현대중공업 스마트십 주도, 대우조선 빅데이터 활용 조선해양산업 불황을 타개할 대책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이 중점추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는 스마트십과 스마트야드, 스마트운항 등 ICT 기술에 있어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스마트십 기술을 주도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제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해수부, 4대 PA 중심 IoT, 빅데이터 활용으로 항만물류 혁신 모색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항만 터미널의 혁신도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 그간 항만 터미널내 ICT기술은 하드웨어에 집중돼 왔다. 항만들은 대형화된 선박 입항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우선 항만의 규모와 인프라를 늘리고, 대형선 처리를 위한 크레인 등 장비확보를 중요시했다. ICT기술
올 2월 조직개편 ‘ICT센터’ 신규 설립, 연구원 21명선박검사·설계평가·조선분야 특화기술 및 S/W 개발 한국선급(KR)은 ‘Industry 4.0(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올 2월 조직개편을 통해 ‘ICT센터’를 신규 설립했다.한국선급 ICT센터는 &ls
2년전 빅데이터사업팀 신설, ‘BPA 빅데이터 컨설팅’ 등 수주확대“기존 운영데이터 분석해 운송시간·유지비용 절감 방안 찾아야”케이엘넷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이미 지난 2015년부터 빅데이터사업팀을 신설하고 관련사업 수주를 확대해 나가며 미래 먹거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화로 컨서류 관리·추적, 비용 최적화올해말 출시, “해운업계 신뢰도·보안·투명성 높인다”머스크가 해운업계 최초로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활용한 해운공급망 솔루션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BM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동 솔루션은 모든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올해 시작, 민관 공동플랫폼 구축 추진한국형 이내비게이션, 해양원격의료 등 유망 신산업으로 확대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면서 각국 정부와 해사기업들은 신산업 발판을 마련하는 데 치열한 선점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기계와 사물, 컴퓨터에 인공지능(AI)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인류의 생활과 업무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배가시키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이를 선도하는 국가와 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혁신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해사산업계에서도 리딩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한 해운물류업
40% 증가한 총 390억원 지급, 천만teu 이상 환적목표선대교체 인센티브 38억원 확대, 목표 인센티브 76억원부산항만공사가 올해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전략지역인 베트남, 이란, 파나마, 동북2성에 대한 인센티브 40억원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부산항 내 타부두 환적비용 절감을 위해 부두간 운송료 지원을 127.5억원으로 확대하고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
선박공제는 매년 증가, 노령선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필요한국해운조합에 지난해 접수된 공제사고는 총 1,145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조합이 분석한 ‘2016년도 공제사고 유형’에 따르면, 2016년 조합에 접수된 공제사고는 총 1,142건으로 집계됐다. 2014년 1,200건, 2015년 1,165건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