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월 30일 국무회의서 ‘’23년도 공공기관 지정안’ 심의·의결경영관리·평가 해수부로 이관, 임원임명 개별법 및 정관 의거,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공기업이었던 항만운영 주체인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4대 항만공사(PA)가 ‘기타공공기관&rsq
최근 중국의 EV(전기차) 무역 성장, 차량용 반도체 수급 회복 등으로 자동차 수요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반면, 신조선 발주 부진과 유럽 항만 혼잡 심화로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Track Carrier)선 기항 빈도가 둔화되며 PCTC선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PCTC선 공급은 2016년부터 연간 평균 4대의 적은 주문량을 보이
30-40년, 친환경 인프라 도입 비중 확대, 40-50년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완전 전환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1월 10일 ‘2025 운송수단 탈탄소화 계획(The U.S National Blueprint for Transportation Decarbonization)’을 발표했다. 동 계획은 2050년까지 미국 전역의 운송부문
HMM, ’22년 매출 18조 5,868억원, 영업익 9조 9,455억’22년 상반기까지 높은 수준의 운임과 초대형선 투입 효과HMM이 2022년 매출액 18조 5,868억원, 영업이익 9조 9,455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월 13일 HMM의 연결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13조 7,941억원 대비 4조
UNCTAD, 23년 해상무역성장률 1.4%, 23-27년 연평균 성장률 2.1%KDB산은, 올해 선복량 증가 2.6%, 물동량 증가 2.2%...하향 안정화 전망 올해 해운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낮은 물동량과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불안정, 중국 성장 둔화 등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선종별로 다른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유럽의회와 EU 이사회가 해운업을 EU ETS(배출권거래제도. Emissions Trading Scheme)에 편입시키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해운업은 더 이상 ETS에서 면제되지 않는다.EU는 ‘Fit for 55’ 전략의 일환으로 EU ETS의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해상운송 섹터를 ETS에 편입하고, 해상운
콤파스클럽 1월 13일,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근해해운의 현황과 선사간 공동행위’ 강연“해운법 개정 추진해야, 해운협회 ‘행정소송대응팀’ 구성 공정위 행정소송건 적극 대응” 컨테이너선 해운시장의 시황 하락으로 올해 정기선해운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한중, 동남아등 근해항로의
12월 8일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22년 통과화물 3,400만톤 2.7% 감소러 300억달러 투자규모의 ‘New NSR Plan’ “실현가능한가? 자금조달은?” 2월 발발한 러-우크라 전쟁사태가 북극해 항로에도 영향을 미쳐 2022년 한해(1-11월) 동안 북극해항로를 이용해 운
경상도와 지자체·빅 3조선소, 조선업 인력 양성과 고용 확대 협약 체결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이 12월 5일부터 7일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이번 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통영&middo
12월 2일 부산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14개 해운항만및국제무역유관학회연합 주최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와 14개 해운항만 및 국제무역 유관학회 연합이 주최한 2022 동계학술대회 및 정책세미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엔데믹·글로벌 공급사슬의 재편과 해운항만 대응’을 대주제로 해운&mid
11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김주영의원 등 주최, 100여명 참여 황진회 “LNG도입사가 직접 운송관리하는 FOB조건 법제화 필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수입 LNG 물량을 국적선박이 운송할 수 있는 계약방식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국가 차원의 대책수립이
11월 4일 부산 아스티호텔, 해양사고 동향 및 안전 개선방안 논의“노령선원 해양사고 예방 교육기관 증대, 해기면허 갱신 기간 단축해야”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고 인명피해도 118명 발생하면서 정부와 유관단체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
KOBC 11월 1일 3년 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 LNG연료 등 이원연료(Dual Fuel
11월 1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항해항만학회·해기사협회 공동주최 ‘국제항해 상선해기사 수급문제와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육성과 교육’ 주제 우리나라 국제항해 상선의 내외국인 해기사 수급은 향후 2027년 정도까지 공급 초과가 예상되지만, 2028년부터는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항해항만학회와 한국해기사
부산역 KTX 회의실,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 공유육상전원공급(AMP), 재생에너지 ESS, 항만·선박 연료전환 방법론 소개 2021년 우리나라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로 상향시키면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운부문에서는 항만과 선박에서 육상전원공급(
내년(2023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가 400gt이상의 국제항해선박에 대한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외항선박들은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지수(CII) 기준치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외항선박들도 현존선박에 대한 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우리 국적선사
11월 8-11일 서울 SKY31에서, 해양수산연구·개발기술과 사업화 성과 발표 해양수산부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했다.‘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은 그간 진행해온 해양수산연구·개발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효과와 문제점, 개선방향 논의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선·화주단체 관계자 60여명 참석“선화주 상생협력 중요한 시기, 양업계 수출입물류 안정화 노력 필요”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실 주최로 마련된 ‘선화주 상생 국회 정책세미나’가 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
10월 26일 KR 본사 오션홀, 위성 활용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해양 위성으로 해수면, 해수온, 염분, 해상풍 모니터링해야”글로벌 우주 산업의 규모가 2040년까지 1조 1,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양환경 및 항만관리에 위성을 도입하여 해양위성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선박금융, 해운계 탈탄소 선박에너지 개발 촉진KOBC 11월 1일 3년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