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독도 전문사진작가로 이번에 제2회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최 전 장관은 10월 11일~18일 경복궁역(3호선) 서울메트로미술관 제1관에서 ‘독도사진전’을 열어 독도의 봄, 여름, 가을 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평생을 바다에서 일해 온 최낙정 작가는 한번 방문하기도 어려운 독도를 20여 차례 방문해 밤을 지
CMA 등 동형급컨선 잇단 발주, ULCS 총125척, 선복공급과잉 재연5척은 대우조선해양 수주, 6척은 삼성중공업 수주 업계 추측1만8,000teu이상급 컨선 보유 2M 62척, OA 60척, TA 12척1만8,0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ULCS)의 발주가 재개되면서 관련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프랑스선사 CMA-CGM이 2만2,000teu급
한중 7개선사 계약, 폴라리스 시핑 10척, 팬오션 4척, H라인 시핑과 SK해운, 대한해운 각 2척씩브라질의 자원대기업인 발레(Vale)가 추진하고 있는 개조 VLOC(대형광탄선)의 대체상담이 최근 결론이 지어졌다. 그 결과 우리나라와 중국의 7개 선사가 신조 VLOC 30척을 건조하게 됐다.영국 트레이드윈즈와 일본 해사신문 보도에 따르면, 7개 선사의
포커스/ 콤파스클럽-‘원양해운 재건을 위한 정책방향’ “한국 정기해운에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지원 필요하다” 9월 1일 로얄호텔 조찬회, 양창호 KMI원장 초청 강연“2022년 재건책도 장기..즉응 가능한 단기전략 요구돼”“원양정기선사 재건에 ‘선복확충’과 &l
예선업협동조합 선박공제사업 10월 시행장성호 이사장 “내년 상반기엔 선원, P&I공제사업도 착수”10% 국내 최저요율 운영, 조합원 66개사 260척 48억원 부보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 10월부터 선박공제사업을 시행한다.장성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은 9월 11일 해운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마련하고 올해초부터 준비해온 조합의 공제사
선주사업 규모 500-600억, 신청기간 9월 11일-22일Sale & Lease Back 중고선매입 사업기간 통상 5년이하기업자체보다 선박의 경쟁력과 안정성, 전문성 중시한국선박해양(주)의 하반기 국적선사 선박매입 지원프로그램이 9월 시동에 들어갔다.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접수하는 이번 지원프로그램의 사업규모는 약 500-600억원 규
독일 마이어 카니발 18만gt급 ‘아이다’ 시리즈선으로 LNG연소 크루즈선 건조 개시2018년 가을부터 시리즈선 7척 순차적으로 시장에 유입, 첫선박 ‘아이다 노바’호RCL, LNG전소선 2척, MSC크루즈도 동형선 4척 발주, NCL은 탈유황 장치 탑재크루즈업계 최대선사인 미국의 카니발 코퍼레이션과 PLC(본사
유럽계, 아시아계 선사들 처리물량 대폭 증가, 수익도 대폭 개선유럽서항 5.2% 북미동항 4.8%, 아시아역내 2.8% 물동량 증가머스크, OOCL, COSCO 등 물동량*운임수입 증가로 대폭 수익개선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의 올해 상반기(2017년 1-6월) 취급 물동량이 급속한 신장을 실현했다. 동서 기간항로를 중심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세계적으로 신장하는
올해 상반기(2017년 1~6월) 중국의 주요항만이 처리한 물동량은 총 62억 4,700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며, 컨테이너물동량도 1억 1,500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해 201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중국연구센터가 중국교통운수 자료를 정리한 바에 따르면,
국가안보선대 49척 확보, 19년이후 7척 시범으로 발주 예정선·화주·조선 ‘3SW펀드’ 모태자금 해양진흥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8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방안’이 발표된 날 해양수산부의 주무부서인 해운물류국의 엄기두 국장이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8월 24일 밀레니엄힐튼호텔 주한 파나마대사관 주재 리셉션 100여명 참석파나마가 국제선박 등록의 기국Flag을 운영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나마정부는 오는 10월 1-3일 파나마 현지에서 ‘The World Maritime Day Parallel Ev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한 파나마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친환경선박 대체, 국가필수해운제도, KSP 지원 등 한국해운의 재건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해운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이 드러났다.8월 24일 열린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방안(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이 확정됐다
유럽은행, 그리스선주 개인의 ‘연대보증’ 요구이례적 조치로, 사실상 대출불능 지속 상황유럽은행이 그리스선주와 유럽해운에 대한 선박대출에서 선주 개인의 보증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은행이 선주의 기업여신과 별도로 선주 자신의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것으로 그동안에는 없었던 상
올해 3월기기준 총 697척, 불황시 프리선박 매각이 주 원인2012년 이래 NYK, MOL, K-Line 각 30-40척 감소 경향일본 대형선사들의 자사선이 급속하게 줄고 있어 일본해운업계에서 운항선 공동화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2012-13년 시점 일본 3대 해운선사의 자사선은 총 804척이었으나 2017년 3월기에
선박관리부문 최대선사인 V(Ship)그룹이 영국선사 Graig Shipping의 선박관리자회사인 Graig Shipmanagrment를 매수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드라이벌크 부분에서 선박관리와 해무감독 능력의 강화와 더불어 그레이그사의 강점인 유럽선주와 금융기관과의 견고한 관계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수후에도 그레이그 십
일본정부는 기존선박에 대한 발라스트수 처리설비의 설치기한을 2019년 9월 8일이후의 최초 정기검사 개시일로 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7월상순 IMO(국제해사기구)에서 합의한 적용연기 등의 심의결과를 일본내 관계법령에 반영한 것이다.8월 1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올해 9월 8일의 발라스트수관리협약 발효일로부터 발라스트수 처리설비를 설치하기까
대만선사인 완하이라인즈(Wanhai Lines)가 일본과 대만, 홍콩, 베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서비스 ‘JH2’을 9월부터 개시한다고 8월 15일 발표했다.일본의 주요항만을 커버하는 이 직항 서비스를 통해 대만의 카오슝과 베트남의 하이퐁 서비스 빈도가 증대되면 화주의 편리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서비스는 에버그린과
6,800만달러에 건조계약, 19년 순차적 인도중국선사인 SITC가 8월 14일 한국의 대선조선에 1,011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2척은 지난 5월 동형선의 2척 발주시 옵션이었으며, 2척은 추가로 발주됐 다.SITC가 대선조선에 신조발주한 계약의 발주액은 4척을 합계 6,800만달러 규모이며 2019년 2월과 4월, 11
여수광양항 “국가산업 발전 선도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성장”방희석 사장 8월 11일 “YGPA 부채율 연내 32%로 감축 재무건정성 강화”저장탱크사업, 리스컨테이너장치사업, 컨수리, 세척설비 등 신규사업 창출여수광양항만공사(YGPA)의 방희석 사장이 8월 11일 취임 반년만에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입 총물동
‘일대일로’무역액지수*운송량지수, ‘해상실크로드’운임지수 3분야 구성지표, 항로, 데이터, 화종, 운송수단의 전면성이 주요 특징으로 해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지수 발표, 기준시점 20115년 1월 100P로무역발전 상황과 무역액, 화물운송량, 운임간 변화와 연관성 반영13차 중국항해의 날, 공식 발표, 상하이 해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