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산업클러스터 조성, 인천신항 A터미널 개장, 크루즈 최대 기항 새해 우리 항만업계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신항 2-4단계 개발이 본격화되고 종합서비스 항만 도약을 위한 수리조선단지, LNG벙커링단지 등 추가 인프라 건설이 추진된다.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천에서는 인천신항 A터미널이
인천항발전협의회 구랍 11일 주최, IPA-유관기관·단체 대표자 30여명 참석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유관단체 대표들이 한데 모여 인천항 발전 과제와 현안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인천항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구랍 11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천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구랍 15~16 양일간 부산 BEXCO서 개최, 국내 120개·해외 60개 업체 관계자 참석해양플랜트 국산화율 20% 머물러.. 대-중소기업간 상생으로 표준화 선점해야우리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의 판로 모색을 위해 국내외 해양플랜트 산업 관계자가 대거 모여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부산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이진복 국회의원 주최로 구랍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개최해운·조선·선박금융 관계자 200여명 모여, “정부 정책지원 시급” 한목소리우리나라 해운·조선·선박금융 산업을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렸다.해운·조선·선박금융 업계 관계
현대重 62%, 삼성重 67%, 대우조선 34%, 현대미포 목표달성 주목국내 조선 총 누적수주액 전년比 27% 감소2015년 국내 조선업계는 수조원의 영업적자 만큼이나 수주활동에 있어서도 목표치의 절반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업계에 따르면, 2015년 11월까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의 수주달성률은 56.5%인 것
‘해수부 주최, 구랍 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서 개최 학계-산업계서 각각 바라본 북방물류시장 전망학계와 산업계가 바라보는 북방물류시장 전망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해 두만강 유역 물류시장 발전 잠재력을 짚어보고 관계국 간의 민·관 협력 방안을 논
신항시대를 맞은 인천항은 인천신항B터미널SNCT의 안정적 성장세 속에 원양항로 개설에 따른 미주지역 물량 확대, 한-중 FTA 효과 등을 기대하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신항B터미널HJIT가 개장돼 보다 완전한 신항체제를 갖추게 된다. 신국제여객부두 개장과 더불어 크루즈 관광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렇듯 표면적인 인천항의 미래는 “맑음&rsqu
SPP 채권단 RG발급 거부로 매각 난항 ‘가능성’ 정부와 채권단 주도의 중소조선사 구조조정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청산 대신 중소형 조선사로 규모를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의 경영지원 이후, 신규수주 활동에 매진하며 회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대한조선은 지난해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으며,
중국 정부가 2019년 1월부터 시행될 중국 해역내 배출제한구역(ECA, Emission Control Areas)에 대한 자세한 밑그림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내 ECA가 시행으로, ECA 해역에 들어오는 선박들은 황함유랑을 0.5%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 게다가 이전부터 자발적으로 시행했던 홍콩항의 배출가스 감소노력을 필두로 2016년 부터는 중국 11개
중국 CMES(China Merchant Energy Shipping)이 12월 4일 조인트벤처 계열사인 China VLCC의 10척 신조선 투자를 최종 승인했다. 동 선사는 10척의 VLCC를 중국 조선소 3곳에 나누어 발주할 계획이다. China VLCC는 CMES와 Sinotrans&CSC와의 조인트 벤처로 탱커선 운영 전문 선사로, 현재 34
그리스의 Super-Eco Tankers Management가 5만dwt급 탱커선 2척을 대선조선에 발주했다. 동 선박은 2017년 3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Super Eco Tankers는 현재 12척의 탱커선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GSI 조선에 2척의 탱커선을, 중국 Avic Wenhai에 3척의 3만 7,650dwt급 벌크선을 발주해놓은 상황이다
위기의 한국조선 적자와 재편2015년 한 해는 한국 조선업계에 있어서 최악의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조선산업을 호령했던 대형 조선사들은 수조원대의 적자를 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 조선사가 독식했던 해양플랜트는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낮은 유가 등으로 발주됐던 해양플랜트가 인도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손
11월 19일 서울 중소기업DMC센터서 개최, 200여명 참석진보하는 기술과 노령화되는 선원의 ‘괴리감’ 지적, “기술-인간 상호작용 필요”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인 인적과실을 줄이기 위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11월 19일 서울에서 열렸다. ‘인적과실 관리: 안전의 기본’을 주제로 올해로 5번째를
인천신항 개장, 인천항 새 전기되나인천항에 바야흐로 ‘신항시대’가 열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서남단에 위치한 인천신항은 6월 1일 우선 B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의 1-1단계가 개장하면서 연간 60만teu의 화물처리 시설을 갖추게 됐으며, 내년에는 A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 가동을 앞두고 있다.인천신항 개장 6개월이
해수부 부활로 국토해양위→농해수위 이관세월호 참사이후, 해양안전 입법·활동 ‘무게’ 2012년 5월 30일부터 개시된 제19대 국회 일정이 약 6개월여 남았다. 내년(2016년) 4월 13일에 제20대 국회 선거가 치뤄져 선거운동 기간 등을 감안하면 19대 국회의 실질적인 임기는 3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1
11월 3일 창립총회 개최, 북극정책·과학·산업 융복합 연구 기대창립기념 세미나, 미국·일본·러시아 북극연구컨소시엄 소개우리나라의 북극 관련 기관·단체들이 손을 잡고 북극 정책·과학·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연구를 시작한다.북극 관련 21개 산·학
11월 18~19일, 서울마리나에서 각국 해외개발사업 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항만분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해외항만개발협력사업’의 다변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11월 18일, 19일 서울마리나에서 열렸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항만협회, 한국항만기술단, 청운대학교, 건일엔지니어링, 혜인E&C가 주관한
11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서 개최,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명 참석원양*근해 정기선, VLCC*제품운반선, 케이프*파나막스*수에즈막스 등 선형별 전망 내년에도 글로벌 해운시황의 큰 반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가 주최한 ‘제34회 세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국내외 해운 전문가들은 내년도
11월 5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서 300여명 참가BPA 창립 10주년 기념, ‘항만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주제로 열려선박*선사동맹 대형화, LNG 벙커링, 파나마 운하 확장 등 해운*항만*물류산업 주요 이슈와 항만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국내외 항만*해운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심도깊은 논의를 펼쳤다. 11월 5~6일 양일간 부
중국의 HKND 그룹이 2016년 말부터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역 정부의 환경승인이 남에 따라 지연됐던 니카라과 운하 건설이 가능해졌다.HKND 그룹은 올해말 Brito의 남서부에 입지한 Brito항에서 사전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HKND의 빌 와일드(Bill Wild) Chief Project Advise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