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국제기구 협조 통해 관계기관 간 사전 예방 시스템 마련해야”각국 항만 봉쇄로 인한 선원교대 1/4로 줄어, 장기 승선에 따른 선박 사고 증가 및 신규선원 수급 부족, 국제기구 선원 ‘Key Worker’로 지정, 각국에 검역 최소화 방안 제시WHO가 3월 12일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4개월
“하반기 운임상승 하지만 작년 수준까지 오르진 못해”“최근 케이프사이즈 운임 급등- 코로나19 여파 인도*유럽지역 봉쇄로 선복부족, 중국 부양책이후 철광석 가격상승, 캐나다 등 철광석 수출량 증가 단기간 시장 참여자 많아 선복확보전, 브라질 철광석 수출 시장점유율 하락, 운임선물시장 숏커버링 활동 요인으로 작용”최
임정호의 ‘인공지능과 위성을 활용한 해양연구 현황’, 하호경·박재훈의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관측분야)’최근 해양연구·관측분야에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에 ‘2020년 한국수로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열려 해양조사산업 업계·학회
중국 환적비율 높은 부산항 일정 수준영향 불가피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와 부산항만공사(BPA) 상하이대표처는 2020년 7월 3일공동으로 최근 해운이슈 관련 상하이 소재 국적선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중국의 주요 해운이슈를 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작년부터 이슈가 되었던 중국의 연안운송(샤오따이) 개방을 중심으로 하여
‘대형 해수욕장 이용객 분산대책’, ‘해수욕장 이용객 혼잡도 신호등’ ‘사전예약제 시범 운영’ 등 마련해수부의 ‘2020년 여름철 해상교통안전대책’으로 8월 19일부터 연안여객선에서 여객이 선원,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등의 직무상 정당한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에 징역
올해는 모든 점검 대상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유관기관 참여하는 합동점검방식으로 진행해양수산부와 해양관련기관인 PA, KOEM, 여수해수청, 해경 등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맞춰 연안여객선, 항만, 위험물 하역시설 등 총 1,230여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줌인 / KOBC ‘2020 상반기 컨선시황 포럼’“내년 원양항로 V자 회복, 아시아역내 물동량 6천만teu 육박”6월 19일 해운빌딩 20여명 참석, 해운산업정보센터 시황발표와 토론“20년 글로벌 컨화물 10% 감소, 21년에 8% 증가 전망”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 진행, 시황자료 영상 공
3수준(레벨 3)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 개발, 총 4개분야 13개 세부과제정부가 올해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 집약체인 ‘자율운항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사업단’을 발족하고 3수준(레벨 3)의
기존 제1·2국제여객터미널 일원화... 기존 내항 4개 항로 입·출항 1시간 단축위동항운의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7(NGB Ⅶ), 첫 터미널 입항인천항의 내항과 연안항을 일원화하여 건설된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이 6월 15일 카페리 부두 및 터미널 화물기능을 우선 개장했다. IPA(인천항만공사)는 IPA 최준욱 사장 및 공사 관계자와
연해운송 업무개방과 자유무역항 개발, 자유무역시점구 확대 방향 논의‘홍콩국가보안법’통과 미중갈등 심화시 홍콩 금융*무역 약화, 해운물류 영향 5월 21일-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의 새로운 정책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양회’에서 해운항만분야는 새로운 정책제안보다 기존의 대외개방과 디지털화가 주로 논의됐다.한국
“올해 아-유럽*북미 교역량 10%이상 감소, 21년에 반등"“남북항로*동서 비주류항로 현재 교역량 소폭감소, 향후 하락 리스크 커”"아시아 소비용 아시아생산품 교역시장은 견고, 활발 전망"코로나19국면 ‘컨’해운시장 하강에 ‘자동안정장치’ 작동, 저유가
해양·해운물류·항만·수산 조사결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돼”국민 67.6% ‘해양 쓰레기 및 플라스틱’ 등 해양 환경 관심 증가국민들은 해운산업에 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73.3%)’와 ‘관련 산업 파급효과(74.7%)’
대한상공회의소가 화주·유통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과 물류사업 경쟁력 강화·선진화를 위해 2020년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지원사업인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 ‘제3자
아시아선주협회(ASA. Asian Shipowners’ Association)가 5월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한편,‘아시아,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제목으로 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는 당초 호주 다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
수출입銀 해외경제연구소 ‘해운·조선업 2020년 1분기 동향’ 보고서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수요 감소와 OPEC+의 감산합의 실패 등에 기인한 유가하락이 지속되자 크게 하락한 연료유가를 둘러싸고 해운업계와 조선업계의 신조 관련 이해(利害)가 엇갈리고 있다.연료유가 하락이 해운업계에게는 SOx 규제 시행이후 우려됐던 연료
지원자 항만공사 별 중복지원 불가6월 10일까지 접수 후 필기·면접…7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항만의 운영주체인 4대 항만공사(PA)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총 40명의 상반기 대규모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2019년도에 이어 4개 항만공사(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가 합동으로 진
총 5,000여권 소장한 선원 전자도서관, 6월부터 선원 자기계발 및 여가시간 활용 도와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선상에 장기간 고립된 선원의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선원마음건강센터’와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5월 12일 부산에서 정식 개소된 &
IPA, 인천항 이용한 선사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인센티브 예산 추가 편성광양항, 10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긴급지원’ 인센티브 항목 신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무역량·물동량 감소 등이 발생되며 해사업계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 이에 따라 부산, 인천, 광양의 항만당국(PA)이 2020년 인센티브 제도에 코로
‘해사안전법’ ‘선박직원법’ 5월 19일부터 시행... 선박 음주운항 벌칙 강화휴식시간 보장 ‘선원법’ 항만출입통제 근거 마련한 ‘항만법’ 등 선원관련 법률안 개선해상교통정보·해양교육·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 제‧개정안 52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출연연구기관)가 대표 브랜드과제 6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수부에서 인력‧예산 등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해수부와 출연연구기관은 해당 과제가 기관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육성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