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출범식 “해양산업분야 전문가집단으로 성장”2023년에 세계선장협회에 정규회원으로 가입 계획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사)한국선장포럼이 4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선장로펌은 9월 27일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9월 1일부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u
“高유가·환율·금리 시기, ‘조합원 중심의 조합’ 역할 최대화”9월 19일 간담회 “공제사업, 상호부조원칙 기반 운영 강화”창립 73주년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의 제17대 회장에 문충도 일신해운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임시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문 회장은 9월 19일 오전
국가 중요 보안시설 항만보안 운영체계의 문제상황과 개선 방향 논의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항만이 항만공사의 자회사,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분화되어 있어 항만보안에 허점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항만보안직 처우개선과 효율적인 항만보안을 위해 “정부가 직접 항만보안직을 통합·관리하고 항만보안료 현실화와 항만보안 사법경찰관
“드라이시황 석탄수송 신장 등 연내 개선되지만 상반기수준은 아냐”국제해운단체인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가 컨테이너 운임시황의 향후 전망에 대해 “최근 하락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이전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현재 컨테이너운임시황은 중국의 상해발이 연초기준으로 50%가
선주와 나용선자 금리조건 줄다리기 협상 치열내년 6월부로 국제금리지표인 LIBOR(런던은행간거리금리)가 폐지될 예정이어서 해운업계의 기존 세일앤리스백(S&LB) 계약의 금리연동 BBC(나용선) 레이트 개정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LIBOR에서 신기준금리 SOFR(담보부익일물조달금리)로의 전환시 적용할 스프레드 조정치(CAS)를 놓고 선주와 해외용선
9월 4일 “연료 개발·생산 지원, 이노베이션 지원 등 4개과제 추진 프랑스선사 CMA―CGM이 해운·물류업계의 연료전환 촉진을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에너지특별기금’을 조성한다고 9월 4일 발표했다.바이오연료와 합성메탄(e메탄) 등 대체연료의 생산지원과 이노베이션 지원 등 4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무사고 20년 이상 도선사 등 시상, 명예도선사에 박현규 이사장”9월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창립 45주년 기념일 맞아 ‘도선사의 날’ 열어 (사)한국도선사협회는 협회 창립 45주년 기념일인 9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선사
9월 11-16일, ‘Uniting for Global Solutions’ 주제로 개최B2B·B2C 시장 분석 한국국제물류포럼 및 FIATA 글로벌세션 마련 세계물류올림픽으로 불리는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Uniting for Global
8월 11-13일 ‘기후위기 시대, ESG의 역할’ 주제로 온·오프라인 개최 ‘ESG 국제컨퍼런스 2022’에서 캐리 크로신스키 브라운대 ESG 전문가가 “ESG 투자자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지속가능한 투자를 시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두 번째로 2022년과 20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각각 3.2%, 2.9%로 하향 조정하였다. IMF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수입이 중단과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통제하기 어렵고 글로벌 긴축금융 상황이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등의 부채 문제를 악화시키면
이 부두접촉사건은 A호가 울산항 6부두에 좌현 접안하기 위해 접근하던 중 도선사의 부적절한 조선과 선장의 도선업무에 대한 지휘·감독 소홀로 과도한 속력으로 부두에 접근하면서 조기에 충분히 우현으로 선회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했다. ○ 사고일시 : 2020. 4. 11. 12:26경○ 사고장소 : 울산항 제6부두 63번 선석
선박 주기(main engine)용 연료유의 품질 이슈에 따른 분규와 클레임은 선사에게 선박 운용에 있어 항시적인 우려사항 중 하나이다. 오염유(contaminated fuel) 또는 저품질 연료유(off-specification oil)로 인한 선박 주기관 손상과 그에 따른 시간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해결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매우
흥아해운의 이환구 대표이사가 10월 7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재신임을 받았다.동사는 9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환구 대표이사의 임기 3년 연장에 대한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958년생인 이환구 대표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 33기로 1983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기획 및 운항, 해외법인, 영업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19년부터 흥아해운 대표이사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에서는 2021년부터 해법학과 해운의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海仁 배병태 박사님의 공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해법학회의 주관하에 매년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 (해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제2회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해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공고하오니 해법 발전을 위해
프로펠러·선저방오도료 등 에너지효율 제고 추진 독일선사 하팍로이드는 향후 5년간 150척 이상의 자사선에 대해 선대개량을 단행한다고 8월 22일 발표했다. 투자액은 수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프로펠러를 탑재하는 것은 물론 바르바스바우를 개량해 연료의 소비량을 감축함으로써 CO2 배출량을 감축하고 선대의 효율화를
유럽포워더 “20년대 컨운임 10년대의 2-3배로 안정” 전망 주요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연화가 지속되고 있다. 북미항로와 아시아역내에서의 운임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북유럽행은 1년여만에 20‘ 컨테이너당 5,000달러아래로 떨어졌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로 경기둔화가 현저해지고 있으며, 유럽
한국해운협회가 8월 17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임기총회를 개최하고, 해양진흥공사(KOBC) 출자 및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안을 의결했다.외항해운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 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운지원금융시스템은 취약하고 해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대만의 최대선사인 에버그린이 최근 영국규격협회(BSI)가 승인하는 국제환경보호규격 ‘ISO14064―1’와 ‘GHG프로토콜’을 취득했다. 8월 8일 에버그린은 2050년까지 CO2 총배출량을 반감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화경감을 위한 대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국가의 정부가 CO2 감축 목표를
파리MOU와 합동 진행, STCW조약 적합성 확인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트스테이트컨트롤(PSC,기항국검사) 당국으로 구성된 도쿄MOU사무국이 9월 1일부터 STCW조약에 관한 집중점검캠페인(CIC)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3개월한 실시한다. 이는 파리MOU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CIC에서는 STCW조약 등의 적합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