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훼리 제3대 지희진 대표이사가 3월 4일 취임했다.이날 서울 미근동 본사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다과회를 겸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취임사에서 지 사장은 무엇보다 ㈜한중훼리를 출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를 희망한다면서,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임직원들에게 회사는 가기 싫은 곳이 아니라 가고 싶은 즐거운 곳이 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한국해운조합 NEW 미션·비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 주제는 조합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설정을 위한 아이디어로, 조합의 존재이유 및 사명감을 표현한 미션 1문장 이내, 조합의 미래상과 역할을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제7대 이사장에 김기웅 후보가 당선됐다.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2월 27일 켄싱턴호텔에서 치러진 정기총회에서 현 조합 이사인 (합자)해양선박 김기웅 대표가 제7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전임 장성호 이사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하게 됐다.김기웅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사에 한발 더 다가가
한국해운중개업협회(회장 염정호)는 2월 27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비 장기 미납사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협회 사무국에 따르면, 장기 해운시황 불황으로 회비 미납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협회 재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56개 회원사 가운데 23개사만 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사무국 직원 임금 50%를 삭
해양수산부는 2월 26일자로 부이사관 승진 및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부이사관 승진>△장관실 비서실장 서정호△해양정책과장 김광용△어업정책과장 조일환△해운정책과장 이시원<과장급 전보>△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오행록
팬오션은 2월 26일, 2018년 실적을 공시했다. 2018년 누적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4% 상승한 2조 6,68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5% 상승한 2,0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의 주력분야인 벌크부문은 BDI 및 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18% 상승한 1조 8,569억원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1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근태)는 2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박근태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한국통합물류협회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최원혁 신임회장은 성균관대 응용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약 3.8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인천항만공사는 2월 25일 하버파크호텔(인천 중구)에서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 내항·북항의 7개 벌크화물 하역사 마케팅팀장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항 벌크하역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및 향후 물동량 유치와 서비스 제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2월 22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2019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 바다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에 재능이 있는 인원들로 구성돼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로 울산항을 홍보할 예정이다.올해 서포터즈들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는 2월 21일 박홍균 위원을 제3기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2020년 3월까지 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박 신임 위원장은 한국해운물류학회 학회장, 무역통상학회 부회장,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천대 교수로 재직중이다.박 신임 위원장은 “항만위원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2월 19일 대형선망 소속 외국인 선원 위안행사에 참석하여 통역 지원서비스 및 선박에서 유용한 생필품 기념품 셋트를 전달하고 위로하였다.이번 행사는 수협과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대형선망어선 소속 외국선원에 대한 위로행사로 자갈치아리아뷔폐에서 외국인 선원 500여명과 관련단체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하여 축사, 상장수여, 기념
인천항만공사는 2월 20일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NG연료 추진 친환경 홍보선 ‘에코누리호’에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로 인천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현안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한국해양대학교는 2월 21일 오후 2시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국립대학 실습선 건조 완료에 따른 공동 명명식을 진행했다. 국립대학 실습선 건조사업은 총사업비 2,704억 원 규모로 한국해양대를 비롯한 목포해양대, 군산대, 전남대, 제주대 등 총 5개 대학이 공동 참여해 추진돼 왔다. 그동안 해양ㆍ수산계 대학에서는 25년간 운항해온 노후 실습선으로 최근 강화된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2월 22일 동아대 본부 회의실에서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김점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 △교류형 산학협력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대한드래곤보트협회(회장 민홍기)는 지난 2월 21일 오후2시, 여의도 해운빌딩 한국선주협회 9층 국제회의실에서 협회 임원 및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상정 의안으로 승인처리 하였다.민홍기 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20
해양수산부는 선원정책과장에 이종호 서기관을 임명하는 등 2월 26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선원정책과장 이종호△해사산업기술과장 서진희△항만지역발전과장 홍원식△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단장 정성기△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유상준△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안완수△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박정인△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김태석△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선종△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상반기 중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해양수산 및 공업 직렬 기술직 공무원, 해양수산 연구사 등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지난 2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해양수산부 직제 개정안에는 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수산물 검역분석 인력,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시험서비스 인력, 어선법 위반행위 지도단속 인력 등 국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월 25일(월)부터 3월 11일(월)까지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플라스틱 쓰레기는 분해되는 데 500년 이상이 걸려 해양생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등 해양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점차 미세화되어 먹이 사슬을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가 2월 22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2019 정기총회 겸 신년음악회’를 열고, 내년 ‘FIATA 부산 세계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회 운영체제의 이원화를 통해 회원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총회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