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2월 19일 대형선망 소속 외국인 선원 위안행사에 참석하여 통역 지원서비스 및 선박에서 유용한 생필품 기념품 셋트를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협과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대형선망어선 소속 외국선원에 대한 위로행사로 자갈치아리아뷔폐에서 외국인 선원 500여명과 관련단체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하여 축사, 상장수여, 기념품 전달, 뷔폐식사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에 대한 민원상담(콜센터 운영)과 한국어 교실 운영 및 선내 문화개선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책자 발간, 교육 등을 운영하여 외국인선원들의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또한 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각종 행사지원과 통역지원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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