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하반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은 물류인이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물류법이 변화하는 해로 만들겠다”며 내년 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 원제철 KIFFA 회장은 “물류법은 과거의 물류주선업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물류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물류가 발
2020~22년 등록선대 성장률 5.72%, 약 1,200만톤 성장한국선급(KR)이 올해 11월 기준으로 8,012만톤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등록톤수 8,000만톤을 달성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11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등록톤수 8,000만톤 달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3년 등록톤수
시장거래 운임 바로보고 취사선택해 선적예약과 운송계약 플랫폼케이로지(주) 8월 런칭이후 55개사 이용, ‘22년 매출 250억원 전망 종합물류 솔루션업체인 케이로지(주)가 8월중순 런칭한 운임쇼핑몰 ‘쉬팡(Shippang)’이 국내 무역업체들의 수출입물류 비용절감에 실제 도움을 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쉬팡은 다목적선 4척을
“高유가·환율·금리 시기, ‘조합원 중심의 조합’ 역할 최대화”9월 19일 간담회 “공제사업, 상호부조원칙 기반 운영 강화”창립 73주년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의 제17대 회장에 문충도 일신해운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임시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문 회장은 9월 19일 오전
“한국대표 친환경에너지선사로 탄소중립시대 전환 선도하려”탄소중립- 수소운송 연구·암모니아 사업추진, 사업확장 기회로 삼아 일찍이 우리사주제도와 이익공유제 등 시행을 통해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 에너지전문선사인 KSS해운의 새 CEO에 이승우 대표가 7월 중순 취임했다.9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 8월 해기사협회에 사무국 운영 “향후 10년에 국내해기 1항기사 필요인력 60%만 남아”“선장과 기관장은 국내 해기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해기인력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 4월초 12개 해기인력 수급관련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미래해기인력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이 1만톤급의 친환경 다목적 실습선의 건조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4척의 실습선 중에 한우리호의 노후화에 따른 대체선박을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1989년에 건조돼 33년 선령의 한우리호를 대체할 실습선은 친환경 다목적선으로 239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만톤급이며, 1,2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2023년)부터
8월 8일-11월 6일 개관 10주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기획전시 국내외 관련유물 약 180점 전시, 조선통신사의 길 재현사업 추진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8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항해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한중 해양문명교류 오천년’을 기획전시한다.7월 18일 오후 2시 국립해양박물관(이하 박물관) 김태만
양질의 한국인 선원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 국내로 수입되는 LNG의 운송계약은 FOB조건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FKSU)의 정태길 위원장은 7월 18일 오후 3시 부산해상노련 사무실에서 가진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한국가스공사가 2024년 계약이 만료되는 LNG운반선의 FOB물량을 DES로 전환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l
6월 24일 간담회 “로테르담·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 우리기업 유럽물류 활성화 지원” 6월 7일부터 8일간 지속된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상황에서 부산항은 신항의 ITT 활용 등 기능유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국제물류 정상화를 잘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상시 안전사고 등 우려때문에 제한적으로 운영돼온 ITT 내
6월 14일 간담회 “수익성 악화요인 해외선단 줄이고 CrewOnly보험료 현실화”박영안 회장 “한국해운 인프라인 KP&I에 대한 업계와 정부 관심·지원 필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최근 몇년간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악화된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해외선단 규모 감축과 Crew O
“해상방제능력 ’30년까지 2만여kl로 증강한다”6월 14일“ 5,000톤급 대형방제선 건조 5월 완료, 운영중”긴급구난 등 공적역할 확대, 온라인 해양환경교육 플랫폼 운영 해양환경공단이 공단의 해상방제능력을 2020년 1만5,000kl에서 오는 2030년까지 2만250kl까지 증강하는 한편 깨끗한 바다
박성현 YGPA사장 간담회 “광양항, 부산항 대체항으로 유지시켜야”“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 항로와 항차늘리기 적극”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이 취임 5개월 만에 5월 19일 여의도에서 해운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출범 3년차를 맞아 관련업계가 당면한 ESG경영 실현, 해양사고 저감 실현, 선박안전 위한 전문시설 지원, 친환경선박 보급 확대를 위한 국가인증제도 운영 및 역량교육 수행 등 해양안전분야의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더욱 확대 강화해나가고 있다.지난해 본사에 ‘선박조종시뮬레이션센터’를 오픈해 가상의 선박운항
4월 14일 KIFFA 기자간담회, ‘22년 신규회원 100개사 가입’ 목표 제시 9월 13-16일, 부산 벡스코서 ‘2022 FIATA 총회’ 개최 계획 설명 지난 1년간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사업실적과 앞으로 협회에서 중점 추진하게 될 사업을 발표하는 2022년 KIFFA 해운기자 간담회가 4월 14일
ESG 실행 늦은 기업은 글로벌 밸류체인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 ESG이행이 전 산업계 기업경영의 핵심방향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기업들은 그 규모와 무관하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ESG경영을 실현해야만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대기업들은 이미 전문 ESG이행 평가기관으로부터 이행평가를 받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발전시켜나가고 있지만 중소규모의 기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사장이 취임 후 해운기자단과의 첫 간담회를 1월 20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가졌다. 김양수 사장은 이 간담회에서 HMM의 관리방향과 지난해 사업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 중소선사 지원 계획, 조세리스제도 도입 진행경과와 계획, 선주사업 도입 현황 및 계획, 자본금 확대 필요성과 방안, 한국형 ‘컨&rs
“지속 가능한 인천항 구축에 역량 집중하겠다”“디지털뉴딜 기반 스마트항만 실현, 미래 경쟁력 확보로 경제회복 마중물되려”지난해 역대 최고인 332만TEU의 ‘컨’화물을 처리한 인천항이 올해는 저탄소 항만 실현과 신규 물동량 유치, 국제여객 재개 대응 및 안전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항만 기
“공정위 해운공동행위 제재 새해초까지 해결에 배전의 노력”12월 8일 간담회 “해운법의 정당한 공동행위 인정, 조속한 종결처리 요망” 공정거래위원회의 정기선‘컨’선사 공동행위 조사 및 제재건과 관련해 한국해운협회는 내년초까지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 부회장
왈레니우스, 머스크 등과 팬오션, 대한해운, SM상선에 Pure ballast 공급차세대 선박연료로 연료전지(Fuel Cell), 풍력추진솔루션 등 개발 진행 중최근 알파라발의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Pure Ballast 3.2’가 우리나라 정부 형식승인을 취득했다. 한국알파라발 최영구 대표이사가 11월 24일 본지와 서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