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대원의 건전한 성장도모와 국가와 미래를 짊어질 동량지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해양소년단은 한국도선사협회와 한국해사재단으로부터 각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후원으로 연맹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범대원 20명을 선정하여 각각 5십만원의 장학
세계적으로 친환경 물류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물류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12월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산, 관, 학, 연 전문가 250명이 참여하는 물류한마당 행사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의 소식지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이 12월 3일,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사내보 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회장 김흥기)을 수상했다.공단의 소식지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 이래 해양환경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해양 정보 및 공단 소식을 대국민에게 전달하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임재택)를 비롯한 17개 해양 및 수산단체는 12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제29회 해양사고방지세미나’를 개최했다.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장황호 원장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을 비롯해 해양&mi
부산항 선용품시장 확대를 위해 설립한 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12월 3일, 영도에 소재한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부산항만공사(BPA)는 그간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시와 협업을 통해서 선용품공급업 활성화, 신항 유류중계기지 건설, 신항 대형 수리조선단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선용품공급 활성화사업이 가장 먼저 본궤도
한국과 중국의 자동차 메카 항만인 평택항과 천진항이 양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12월 3일 중국 천진(天津)항 운영 기관인 천진항그룹을 초청해 양항 간 교역 증대 및 자동차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양항의 교역 증대를 위해 중국 천진항그룹을 공식 방문한 데 대한 답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YGPA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2등급에 이어 지난해 3등급에 머물렀었다. 올해 1등급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청렴도 개선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한국해기사협회 등 17개 해양․수산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는 ‘제29회 해양사고방지 세미나’가 해양․수산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4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여객선 해양사고의 사례와 예방대책, 도선 중 해양사고 예방방안,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
김영모 해양수산연수원 교수의 장남 재완씨가 2014년 12월 6일 오후 1시 40분 더파티움웨딩에서 이교철시의 장녀 영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일 시 : 2014년 12월 6일(토) 오후 1시 40분▲장 소 : 더파티움웨딩(학동역 1번출구)
이서구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사무국장의 아들 재복씨가 2014년 12월 25일 낮 12시 그랜드앰배서더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영길씨의 딸 선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일 시 : 2014년 12월 25일(목) 낮 12시▲장 소 :그랜드앰배서더서울 2층 그랜드볼룸(동국대입구역 1번출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매월 3일, 13일, 23일, 30일을 ‘아라미3.0day'로 지정하여,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및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 및 협력하여,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기획재정부에서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해운기업에 대한 톤세의 일몰이 연장되었다고 밝혔다. 톤세는 외항 해운기업의 해운소득에 대하여 실제 영업이익이 아닌 소유 또는 용선한 선박의 순톤수와 운항일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선박 표준이익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법인세를 부과하는 제도
‘제8회 해양문학상’ 최우수상은 김득진 씨의 소설 ‘아디오스 아툰 (adiós atún)’이 선정되었다. ‘아디오스 아툰’은 스페인어로 ‘안녕 참치’라는 의미이다.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가 후원하는 &lsqu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015년 예산 및 기금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4조 6,004억원보다 1,046억원 증액된 4조 7,05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43,796억 원) 대비 3,254억 원(7.4%) 증가된 수준으로 1996년 해양수산부가 설립된 이래 최대 수준이다.국회 심의과정에 증액되거나 감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해
성동조선해양이 그리스의 한 대형 선사로부터 15만 7,000톤급 셔틀탱커 2척(옵션 1척 포함)을 총 2억불 규모로 수주했다.성동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셔틀탱커는 해상에서 선박의 위치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장비가 탑재된 탱커로 해상 유전에서 채굴한 석유를 바로 선적하여 육상의 저장시설까지 왕복하는 역할을 하는 선박이다. 성동조선해양은 2013년에도 15만
인천시-인천지방해양항만청-인천항만공사(IPA)가 12월 2일, 인천항 발전을 위해 ‘고위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IPA는 12월 2일 오전 인천지방항만청에서 ‘인천항 발전을 위한 고위정책협의회’ 구성*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 협의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항만운영 주체가 만나 인천항 발전을 위해 현안을 논의하겠다
현대중공업이 20년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1월 27일 오후 부분파업을 단행했으며 12월 4일 다시 부분파업을 갖기로 해 2주 연속 파업에 돌입한다.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주 1차 파업 이후에도 임단협 협상을 재개했으나 별 소득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2차 부분파업에 앞서 2일 현대중공업 본관 앞에서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집
한국선주협회가 12월 10일 오후 4시 '제2회 금융업계에서 본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를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종서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박사가 <선박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을, 김대진 산업은행 조사분석부 박사가 <정기선 해운시황 및 전망>을, 류재현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
씨웨이브재단(대표 조경훈)은 11월 26일, 동 재단이 후원하는 필리핀 한센병환우 정착재활촌인 소록유니마을에서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적이 있는 성결대 동아시아물류학부 유통물류전공 학생 10명에게 국제물류봉사인재상을 시상하였다.씨웨이브재단은 해양수산분야의 유일한 사회봉사단체로 필리핀 한센병환자 정착재활촌 이외에도 케냐 우물파기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1월 28일,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6회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했다.‘날씨경영 인증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하거나 인적물적 피해감소에 기여함은 물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인정(W마크)하는 제도이다.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