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가 기존 강서구 공항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본사 이전은 TNT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 메시지에 부합하는 환경 조성으로 TNT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사람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로 TN
도이치 포스트 DHL은 2015년 3분기 오픈을 목표로 싱가포르에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the Asia Pacific Innovation Center)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이 센터의 설립을 위해 DHL은 싱가포르 개발경제청과 손잡고 1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84억원)의 초기 투자 비용을 투입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4년제 국ㆍ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국ㆍ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청렴도 측정결과 10점 만점에 계약분야에서 7.41점, 연구 및 행정 분야에서 6.04점을 차지해 종합청렴도 6.17점으로 1등급을 얻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웨딩블랑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는 한국해양대와 거제시가 거제 지역 해양플랜트기자재 분야 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쟁력 향상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문 지식과 경
DHL은 익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심각한 필리핀 지역의 글로벌 라이프세이버스 활동에 쓰일 재난방지구호물품의 배송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라이프세이버스(Global Lifesavers)는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Lifesaving Society)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익사사고 예방 사업으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산타페 섬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실질적 타결에 따른 의미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법학부 이용희 교수가 18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이주영 장관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 교수는 해양과학조사법 등 해양입법 및 MT 개발계획 수립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여 해양과학기술발전의 기틀 제공 및 국제해양외교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2월 19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 10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시상식에서 기업단체부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은 범국민적 어촌사랑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공단은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나눔Se
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지난 18일 학내 아산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 (주)한진FAS의 ‘중소기업 숨은 공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은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부산․ 울산지역 20개 창업보육센터의 400여개 입주기업 중 우수기업의 숨은 공로자(근로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은 부산ㆍ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12월 17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견학하는 ‘제 4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우수물류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중소물류기업인에게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물류업계 네트워크를 넓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물류
CJ대한통운이 (사)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시상식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섬으로
해양수산부가 12월 18일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제 19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을 시상식을 갖고, 총 30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총 30명으로 훈장 6명, 포장 7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이다. □ 정부포상 수상자 현황 30점(훈장 6, 포장 7, 대통령 8, 총리 9) 연번 소속 및 직위 성명 생년월
해양수산부가 해군 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전역 군인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이들은 12월 1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군 전역 군인의 해운 분야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해군 전역군인의 해운산업 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미 지난
성동조선해양이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성동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의 한 대형선사와 15만 8,000톤급 탱커 4척(옵션 2척 포함)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고 수주계약의 본계약을 연내 체결함으로써 수주 목표 초과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동사는 상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여 연초 43척, 1조 9.000억원 규모의 수주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수출입은행에서 추진하는 에코십 펀드와 관련하여 외국선사 보다는 국적선사에게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에 건의했다.선협은 건의를 통해 “우리 해운업계는 지난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장기 해운불황과 규모의 경제선점을 위한 경쟁격화로 90여개 국적선사들이 시장에서 퇴출됐으며, 생존 선사들 역시 유동성 악화로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해양수산부가 해사안전 및 국제기구 대응 전문 연구기관 설립방안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사안전 정책연구 수행과 국제해사기구(IMO) 대응 및 해상교통 안전 관련한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공단 내 해사안전연구센터를 해사안전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8년 7월 설립된 해사안전연구센터는 201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올해 4월 착공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개선공사를 12월 15일 완료 했다고 밝혔다.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동 공사는 당초 8만톤급 크루즈선 접안시설을 15만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하도록 하는 부두시설 개선사업과 해상수심 확보공사로, 내년 10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올해 추가예산 50억원을 확보해 당초 계획보다 1년여를 앞당겨 조기준공
인천항만공사(IPA)가 제공하고 있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정보가 단순한 혼잡도 중계를 넘어 보다 종합적인 운영 상황 안내 서비스로 확대·심화된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물류흐름 개선을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의 정보연계를 확대해 보다 구체적인 터미널 운영정보 서비스를 2015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서비스는 &l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가치혁신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YGPA는 창립 이후 자립기반 확보와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한 물동량 창출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실물경기 불황속에서도 국내 2위 항만의 위상을 굳건히 지킨 공로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은 12월 15일 연수원 다목적강의실에서 ‘오션폴리텍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션폴리텍 동문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동문의 밤’ 행사는 기존 공연이나 레크레이션 중심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