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1월 2일 올 들어 첫 번째 선박을 인도하며 2015년 매출 4조 6,000억원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현대삼호중공업은 “1월 2일 선주사의 기술책임자인 모하메드 자이툰(Mohamed Zaitoun)씨가 참석한 가운데 1만 5,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선박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2일 ‘2015년 시무식’을 부산북항 신선대부두 개최했다.BPA는 그간 내부 직원위주로 개최하던 시무식 형태를 탈피하여 2014년 한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부산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부산항 최일선의 현장 근로자와 2015년 새해,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시무식을 개최했다. 임기택 사장
KSS해운이 1월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준수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은 윤리경영이 기업가치 평가 및 국제 경쟁력 제고의 최우선 순위 과제임을 인지하고, 고객, 주주, 협력회사 모두 원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세계 최고의 에너지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 동
인천항만공사가 1월 2일 사내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인천항 발전을 위한 화이팅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시무식에서 유창근 사장은 “올해는 인천항만공사가 설립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지나온 항로와 항해를 돌아보면서 좌표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노를 쥔 손에 더욱 힘을 줘야 할 시기”라며 “10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1월 2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5년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공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마친 후 전 임직원들이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선원표 사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 경영목표인 총물동량 3억5,000만톤, 컨테이너물동량 400만teu, 매출액 1,7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와 하나로티앤에스가 ‘제 3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에 선정됐다.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는 구랍 29일 '물류정책기본법' 제61조 및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 3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을 선정해 공고했다.
<KMI, 1월 5일자 보도자료 내용>□ (특징) 해운기업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보다 운임 하락에 더욱 민감한 모습을 보이며 12월 체감경기는 전월대비 나빠진 것으로 조사됨o 유가 하락으로 11월에는 해운기업의 채산성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수입원자재 물동량 감소, 운임 하락 지속 등이 국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올해 개교 70주년(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이날 오전 학내 어울림관 5층 다목적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을 갖고 해양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7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사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1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분야 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 및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2015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세계경제 및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해양수산 부문의 향후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 대책을 모색하
‘2015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1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 해양수산부 관계자, 우리나라 해양산업계 C대 및 단체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해양산업 동반발전과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화합과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신재희 전 현대상선 상무(Arctic Blue LNG Shipping Ltd대표)가 별세했다.장례식장: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02-2227-7556)발인: 1월5일 7시 벽제 승화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방제조치를 위해 2015년에 10개의 방제대응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월 2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9월 해양오염사고 초기 신속한 대응을 통한 오염원 확산방지를 위해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과거 오염
(사)대한민국해양연맹(명예총재 유삼남, 前 해양수산부장관)과 영남씨그랜트센터(소장 이석모 국립부경대교수)는 구랍 29일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전현직교원단체인 ‘영남해양교육연구회’(회장 김창일 부산해강중학교장)를 발족시키는 창립식을 가졌다.이날 유삼남 명예총재는 환영사에서 “국가해양력 강화를 위한 기본전제
2015년 양의 해,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인천항의 모든 관계자와 항만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힘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에서 행운을 잡으셔서, 인천항에 더 많은 배와 사람과 화물을 보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예로부터 양은 순수하고 착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올해 을미년은 푸른 양, 청양의 해라고 하는데 유순한 성격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4년 마지막 날인 구랍 31일,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극적으로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3만7,000원(2.0% 인상) △격려금 150%(주식 지급)+200만원 △직무환경수당 1만원 인상 △상품권(2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에 포함 △특별 휴무 실시(
흥아해운주식회사가 구랍 29일 1,0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해 흥아해운㈜의 주력항로인 베트남 항로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흥아 하이퐁(M/V HEUNG-A HAIPHONG)'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흥아해운㈜가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일곱 척의 신조 컨테이너선과 여섯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은 관할해역지질연구센터 김한준 박사를 2014년도 ‘올해의 KIOST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한준 박사는 해저면 탄성파탐사 신호 자료처리를 통한 해저지질구조의 영상 구축기술 분야 국제 수준의 과학자로써 국제적으로 해양지구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해양과기원의 해양지질·지구물리 연구사업을
현정은 회장 “변화와 위기 이면에 기회 있다” 역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일 “변화와 위기의 이면에 기회요인을 지렛대 삼아 능동적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대그룹은 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사옥 서관 아산홀에서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구랍 30일, 2014년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 2013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데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해양수산부(감사담당관실)는 매년 소속 공공기관에 대하여 부정부패 요인
CJ대한통운은 구랍 29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을 비롯해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가졌다. 바자회에서는 CJ대한통운 본사 및 전국 지사와 사업장 임직원들이 지난 한달여 간 기증한 5,000여 점의 의류, 도서, 전자제품 등 기증품이 판매됐다. CJ대한통운 임직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