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는 1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공성을 가진 농협의 민간택배시장 진출을 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억 통물협 회장과 CJ대한통운,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등 15개사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통물협은 이날 성명서에서 “농협이 택배시장에 진출할 경우 농협법에 따라 세제감면, 규제 예외적용 등에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15 KMOU Ocean Dream Fair-가족회사와 함께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 페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분야의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의 우수 연구 실적 및 캡스톤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46기 동기회는 26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90학번으로 구성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46기 동기회는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기금을 모금, 1천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박윤근 동기회장(PNK쉬핑뷰류 대표이사ㆍ사진 오른쪽)은 “대학시절 정부와 모교로부터 받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2015년도 상반기 현장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중심의 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현장이사회에는 곽인섭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 및 비상임이사 전원이 참석했다.공단 이사진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현장을 시찰했다
정기선사 4대 얼라이언스의 하나인 'O3'(Ocean 3)의 첫 서비스 선박인 CMA CGM의 ‘비발디’호가 부산신항 BNCT에 1월 21일 입항했다.동 선박은 CMA CGM의 콜럼버스 PNW 서비스 투입선박으로, 포트켈랑, 홍콩, 옌타이, 상하이, 닝보, 부산, 시애틀, 벤쿠버 등에 기항하며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게 된다. O3
한국방송공사(KBS)가 제작하고 한국선주협회가 협찬한 다큐멘터리 4부작 ‘바다의 제국’이 방영된다.‘바다의 제국’은 바닷길을 통한 교역이 동서양의 중세와 근대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현 시대에 있어서 해양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선주협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동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 내 하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항만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15년 울산항 하역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3월부터 8월까지 울산항 15개 하역업체를 대상으로 하역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리감독 및 예방활동 전개
울산항만공사(UPA)는 활용가치가 높은 각종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지식의 축적 및 활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1월 23일 지식관리시스템(KM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UPA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시스템구축은 한국연구
국제특송기업 DHL익스프레스는 영국과 미국 내 주요 금융지구간 연결성을 높여줄 헬리콥터 배송 서비스를 영국 런던에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DHL 헬리콥터 배송 서비스는 앞으로 복잡한 도심 내 혼잡을 피해 런던의 금융 기관이나 기업이 응집해 있는 중심 지역에서 뉴욕, 보스턴, 시카고 등을 오가는 긴급문서의 신속한 익일 배송을 보장하게 된다.이미 미국 뉴욕과
대우조선해양이 한국가스공사가 10년여만에 발주하고 지난해 수주 확정된 LNG선 4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운영선사인 대한해운과 현대LNG해운으로부터 1월 21일 각각 2척씩, 총 4척의 17만 4,000㎥급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4척의 계약 총액은 약 8억달러 규모다. 1월 2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
부산항만공사(BPA)는 1월 23일 부산지역 5개 기관(부산시설공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명대학교)과 함께 인재양성과 대학생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기업발전방안 학생 아이디어)를 개최했다.동 경진대회는 지난 4개월 간 멘토기업(자신이 소속하여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기업)에서 교육 받은 대학생들이
SK해운이 지난해 한국가스공사 LNG전용선 운영선사 선정 입찰에서 확보한 LNG선 2척(KC-1선형)에 대해 삼성중공업과 1월 22일 오전 SK해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선박 건조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동 선박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하여 오는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Sabine Pass) LNG기지에서 한국으로 척당 매년 약 47만톤의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해양플랜트의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TFT를 구성했으며, 최근 1단계 제품에 대한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발주처와 승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 국산화 사업은 총 4단계로, 드릴십, FPSO(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울산항이 환동해와 동북아 지역 해운항만물류의 구조변화에 따른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울산항 장기발전 전략의 핵심내용이 모습을 드러냈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21일(수)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울산항 관련 업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해 및 극동러시아 물류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올해 국내 중소물류기업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사업 등의 ‘중소기업 자생력 키우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물류산업진흥재단은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중소물류산업인 신년회'에서 컨설팅 및 해외 물류현장 방문 계획을 포함한 연간 사업 계획을 밝혔다.사업 첫해를 맞아 지난해 시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회장 김성태ㆍ코르웰 회장)는 모교와 동창회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올해 수상자로 장재중 ㈜유니그룹 회장과 박신환 ㈜스파크인터내쇼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한국해양대와 총동창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5 총동창회 신년정기
성동조선해양은 1월 20일 올해 첫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을 가진 선박은 지난 2013년 3월 그리스 선사인 퀸타나시핑(Quintana Shipping)사로부터 수주한 18만톤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 중 마지막 선박이다.길이 292m, 폭 45m의 제원으로 축구장 약 2배 크기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선박은 평균 15.2노트(knots)의 속력으로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한 해 11척의 최우수선박(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2척 포함)을 배출했다.대우조선해양은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에 4척, 또 미국의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와 ‘마린로그(Marine Log)’에 각각 5척, 3
부산항만공사((BPA)는 '2015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에 따라 대학 및 항만 업*단체의 추천을 받아, 채용절차를 거쳐 청년인턴 5명을 선발했다.이번에 BPA에서 마련한 체험형 청년인턴제는 정부권장정책으로 청년인턴들에게 1개월 동안 실무경험을 통해 조직생활을 이해하고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항만공사(UPA)가 2월 13일까지 울산항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울산항 홍보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UPA는 지난 2013년부터 울산항 견학을 희망하는 울산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홍보용 버스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880여명의 학생들이 울산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올해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