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KST)가 1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실*지부장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15년도 실․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2015년도 이사장 공단운영 방침 공유 등 경영진과 실․지부장 간 소통 강화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1월 16~17일 양일간 충남 천안 소재 수협연수원에서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임직원이 단합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하여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이사장 경영철학 및 공단 운영방침 공유 등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인천신항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가 글로벌 해운선사 CEO 출신 유창근 사장의 취임 이후 인천항에 배를 끌어오기 위한 선사 유치 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IPA는 1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산호홀에서 우리나라 주요 선사 사장단을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려해
현대중공업그룹이 선박 AS(After Service)조직을 통합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3사의 선박 AS조직을 통합한 ‘그룹선박AS센터’를 출범시킨다고 1월 1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단계로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AS부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로 이전해 합류시키고, 엔진기
지난 2008년 1월 21일 출범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곽인섭 이사장)은 1월 20일 창립 7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운, 항만, 수산, 관광 등 각종 해양산업의 기반인 해양환경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개선, 해양오염 방제, 교육훈련·연구개발, 국제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평택항과 일본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이 개설됐다. 1월 20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국국적 선사인 SITC가 평택항에서 일본 관서, 관동 지역을 기항하는 평택항-일본 신규 직항로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신규항로는 평택항-오사카-고베-나고야-도쿄-요코하마를 주 1회 직항 서비스로 매주 토요일 평택항에 입항하여 다음날 일본을 향해
한국선주협회가 1월 19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대량화물 수송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기업 대량화주와 해운업계의 상생협력 및 동반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한국선급 김진형 책임이 ‘선박 대기오염 국제규제 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IMO 규제와 해사산업계 제도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장금상선(주) 정태순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11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한국해양대는 이날 대학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정 대표는 한국해양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실습시설 확충을 위한 2억 원 및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1억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의 신임 전무이사에 양밍한국 사장 출신의 이순형씨가 내정됐다. 협회는 1월 15일 이사회를 갖고 임기만료를 앞둔 조진춘 전무를 대신해 민간기업 CEO 출신의 이순형씨를 상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이순형 신임 전무는 오는 2월 12일 열리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2월 26일 11시부터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재규정 개정(안),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을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학생 기자단 ‘영 글로비스(Young GLOVIS) 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 글로비스 3기는 오는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유통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자체 블로그(http://yo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및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9명의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들이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받았다. 특히 회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 선물로 양복 정장을 선물했다.이들은 19일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
CJ대한통운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 행사에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와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물류 관련 연구를 위한 상호 교류를 활성
대한해운이 GS 동해전력이 발주한 발전용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월 1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총 616억 200만원으로 발전용 유연탄 수송 전용선을 1척 투입해 연간 106만 8,000톤을 향후 10년간 운송하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2016년 1분기부터 10년간이며 한달 이내에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대한해운 측은 공시를 통해
CJ대한통운은 국내 최초로 2채널 7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상용차 전용 블랙박스 ‘스마트안(Smart-An)’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노바가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최근 출시한 스마트안(SmartAn)은 일반 화물차나 택배차, 레미콘 차량 등 상용차 및 건설기계에 특화된 보급형 2채널 블랙박스다.스마트안은 운전석과
국적 크루즈선사 팬스타라인닷컴이 1월 17일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 5쌍을 초청,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1박2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크루즈 체험에 나서는 장애인들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특별 후원한 ‘제25회 부산장애인 합동결혼식&rsquo
현대중공업이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조직개편을 통한 슬림화 작업에 나섰다.1월 14일 현대중공업은 사무 관리직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1,500명을 희망퇴직 형태로 내보낸다는 게 현대중공업의 계획이다. 1,500명이면 현재중공업 전체 직원 2만 8,000명 가운데 5%를 웃돈다. 희망퇴직 대상은 1960년대 태어난 과장급 이상 사무 관리
한국해양대학교 기관공학부 최재성 교수가 지난 1일 (사)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20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최 교수는 한국해양대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부 및 대학원에서 선박기관 관련 교과목 강의를 통하여 많은 제자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동 분야에서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선박기관공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월 12일 2014년 공단 경영성과 및 2015년 경영목표를 점검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정부3.0’의 이행노력 강화와 ‘국민안심’ 제고(해양오염사고 사전예방) 그리고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한 ‘민간일자리 창출&
한국선주협회가 부산신항내 근해 컨테이너 선사들의 전용부두 확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1월 8일 해양수산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선주협회는 부산신항내 근해 컨선사 전용부두 확보를 위한 지원으로 부산신항 2-4 또는 2-5를 근해 컨테이너 선사가 공동 운영하는 전용부두로 개발해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기존 부산신항 부두운영사 전체에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