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물류기술포럼(NeLT)의 2014년도 종합세미나가 1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등 5대 신기술의 등장과 그로 인한 물류환경에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국제 세미나는 미래물류기술포럼(의장 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0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서병규)과 해양교육 분야 발전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정식은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국해양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정은 해양강국 실현과 동북아 허브항인 부산항의 경쟁력 강
한국선주상호보험(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1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15년도 일괄인상을 하지않기로 결정하였다.KP&I는 대형클레임으로 인한 재보험 요율의 인상, 소비자 물가상승 등으로 보험요율의 인상이 필요하였으나, 우리해운 업계의 장기 불황으로 회원선사들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경영합리화로 인상요인을 극복하고자 보험요율을 인상하지 않기로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물류 분야별로는 택배업이 가장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기업 물류담당 임원,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물류시장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0%가 ‘내년 물류경기가 올해와 비슷할 것
㈜동방이 김형곤 대표이사 부회장, 이달근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하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동방그룹은 능력과 실적을 반영하여 12월 8일자로 ㈜동방 및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형곤 사장이 부회장으로, 이달근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이번 인사는 조직 활성화와 더불어 검증된 리더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현장중시 경영과 내실 경영에 초점을
해양수산부가 12월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이주영 장관과 대한석유협회 회장, 한국해운조합 회장, SK에너지(주)·GS칼텍스(주)·S-OIL(주)·현대오일뱅크(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석유제품 선주·화주 상생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혁신
해양수산부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3회 해외항만 관계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아프리카 북서부 일대인 마그레브(Maghreb)*의 중심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알제리의 교통부 과장 2명, 알제 등 주요 항만공사 본부장급 6명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 알제리 교통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항내 LME창고(금속저장창고) 지붕에 ‘광양항 4단계 태양광 발전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월 5일 밝혔다.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전남도시가스에서 광양항 LME창고 지붕을 임대해 1.5MWp용량의 설비를 갖춘 것으로 연간 1,832MWh의 전력생산과 777톤의 온실가스(CO)를 저감하는 효과가
부산항만공사(BPA)가 12월 1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것으로 BPA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Win-Win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BPA는 지난해 12월 성과공유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올해를 성과공유제 도입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아래 지난 11월 ㈜ILS와 &ldq
세월호 사고 이후 선박운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70여개의 관련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선원법 개정안의 경우 선원에 대한 처벌규정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외항 해운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항 해운업계 노사대표단은 12월 5일 선장 및 선원에 대한 벌칙규정 강화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제출했다.현행법상 선박 위험 또
현대중공업이 연말 직원인사를 조기에 단행해 조직문화를 더 젊고 역동적으로 바꾼다. 또 기존의 각 사업부문 본부장 체제도 ‘대표’ 체제로 변경해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한다.현대중공업은 임원 조기 인사에 이어 12월 5일 직원에 대한 인사를 조기 실시해 2015년 사업목표 달성위한 체제정비를 마무리 지었다. 또한 치열한 국제경쟁을 이겨내기
한국해양대학교 해운항만국제물류협력사업단(단장 류동근)은 해양수산부 주관 하에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아프리카 알제리의 항만 관련 고위급 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해외항만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항만관계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해운항만국제물류협력사업단은 8일 오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환영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에
물류산업의 진흥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12월 8일 물류산업진흥재단 강연장에서 ‘제 2차 물류산업진흥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7월 1차 간담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물류산업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이주열 과장의 강연이 있었다. 주
12월 17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글로벌 물류발전과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주제 발표는 ‘글로벌 물류발전 및 물류규제 개선 방안’으로 2개의 주제 하에 4개의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현병언
DHL코리아 여성위원회 임직원들은 6일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 활동을 펼쳤다.이날 DHL코리아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옷, 신발, 가방, 장난감, 책 등 물품 약 1톤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는 12월 1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 강당에서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 Martin Davies 교수의 초청특강이 열린다.한국해법학회와 부산대로스쿨이 공동 주최하고 KP&I가 후원하는 이번 특강은 'The effect of cross border insolvency on maritime claims'를 주제로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희일 박사(지질·지구물리연구본부)가 12월 5일 개최된 ‘2014 과학기술인 국회 방문의 날’ 행사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미국 델라웨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해양과기원에 입원한 이희일 박사는 지난 30년간 해양지질학, 연안지형학, 기후변화 및 해수면변동 연구에 전념하며, 국가과학기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원장 류길수)은 4일 오후 5시 학내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제23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박한일 총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임원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총 8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 제23기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창의적인 기업인으로 거듭나기 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2월 5일, 한국미래전략학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세계미래포럼에서 후원하는 ‘공기업 미래준비 실태조사’에서 ‘매우우수’ 등급으로 평가되어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이번 미래준비 실태조사는 한국미래전략학회에서 국내 공기업 30개 기관을 대상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미 해양보호구역관리 역량강화 국제심포지엄 및 교육을 실시했다.해양보호구역이란 해양생태계 및 해양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필요가 있어 국가 또는 지자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곳을 뜻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21개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다.해양보호구역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