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을미년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밝히는 태양의 빛이 몇 년간의 업계불황으로 인하여 그늘졌던 해운인들의 얼굴에 환하게 비추어, 움츠렸던 어깨를 피며 다시한번 희망을 갖고 내일을 향해 열심히 일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모든 해양수산업계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해운 활황의 밝고 번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고대해 봅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구랍 23일 부산 연제구 다이아몬드호텔에서 ‘해사산업대학원 AMP총동창회 송년의 밤 및 제23기 입회환영식’을 가졌다.한국해양대의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9월 제1기 모집을 시작으로 최근에 수료한 23기까지 총 1,447명이 거쳐 갔으며 AMP총동창회를 통해 동문과 대학 간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4년 해양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구랍 24일 밝혔다.해양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및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해 △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인력양성사업 △해양에너지 R&D 프로젝트 기반 인력양성사업 △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구랍 23일 오전 국립해양조사원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내의 기관장들이 모여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14년 제2차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 기관 공동 활용을 위한 해양 전문 디지털 도서관 건립 △동삼혁신지구 내 보육시설 및
“해사관련 산업계와의 동반성장에 노력” 2015년 대망의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한국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도 조선ㆍ해운업계를 비롯한 모든 해사업계들이 장기간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많으신 분들이 사업의 존폐와 흥망을 걸고 이 위기
2015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정의, 정직, 희생으로 상징되는 양띠 해를 맞이하여 금년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여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4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국가적으로는 정부와 단체 및 업계가 나름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에너지를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해운시장의 장기 불황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 구축에 매진”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4년은 세월호 참사 및 오룡호 침몰 사고 등 대형 해양사고로 인해 해양수산계 뿐 아니라 전 국가적으
존경하는 국내외 해양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해양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해양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국민 여러분,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나도 큰 상처와 고통을 겪었습니다. 국민들께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깊은 반성과 성찰로 밤낮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실과 패배를 넘어 새로운 항해를 해야 할 때입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새로운 한 해를 선물합니다. 乙未年 새해에는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29일 총회에서 제3대 상임 전무이사로 문병일 상무를 선임했다.KP&I는 박범식 전무이사가 12월 4일 한국선급 회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10일부터 23일까지 상임이사를 공모하였고, 26일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29일 오전 20명의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면서 상임이사를 최종 선출하였다.KP&am
김도읍 새누리당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이 12월 11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주요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최근 원유가 급락 및 셰일가스 수출 확대에 따른 국내 영향에 대한 질문에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이 현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문 국장은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로 원유가가 급락하는 등 원유시
성동조선해양이 노르웨이 노르딕아메리칸탱커스(Nordic American Tankers)사로부터 15만 8,000t급 원유운반선 2척, 약 1,5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성동이 독자설계한 에너지절감형 디자인이 적용된 친환경 선박으로 선형의 최적화 설계와 연료효율을 높인 G타입(Green Ultra long s
부산항만공사(BPA)가 12월 23일 부산항만공사 11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항 크루즈산업 관계업*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현안사안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부산항 크루즈 네트워크(Busan port Cruise Network, 이하 BCN)’의 발족식을 가졌다.BCN은 관련 기관 간 개별 논의되고 있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운영방안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22일 해운*항만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협약을 맺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BPA에서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3년간 6억원, 산업혁신 3.0 투자재원으로 4년간 1억6천만원을 출연하여 이 출연금으로 매년 중소기업 과제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개발 생산성향상 해외시장
임기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12월 1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 2014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임기택 사장은 올해 세계 경기침체와 글로벌 해운선사동맹의 강화로 인한 각국 항만의 치열한 경쟁, 중국과 일본의 부산항 견제적책에도 불구하고 유럽, 중국, 일본
인천항만공사(IPA)가 중소기업, 협력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담아 ‘동반성장 헌장’을 제정했다.IPA의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은 ‘Share IPA, Happy Wave'(나누는 IPA, 행복한 물결)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중시’, ‘산업혁신’, ‘성과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제주 국제대학교, 대경대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12월 18일,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4-415호에 따라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동 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해단식을 가졌다.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는 지난 5월 발대식 후 8개월에 걸쳐 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터미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한다. 음악 송출, 자체 방송 운영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더 즐거운 현장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CJ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전국 각지 8개 터미널에서 음향시설을 시범운영해왔으며, 내년에는 이를 전국 190여개 택배터미널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시범운영 택배터미널에서는 자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