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1월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보안청경, 여객선사, 입주업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및 감정노동자의 힐링을 위한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그 간 보편적으로 진행해온 매너
올 7월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업지도단속 활동 중 고속단정 폭발사고로 숨진 故 김원 주무관(만 28세)에 대한 '위험직무 순직'이 인정됐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1월 7일 인사혁신처에서 열린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에서 故 김원 주무관에게 이와 같은 조치를 내렸다. 그간 불법어업단속 등 업무 중 순직한 어업감독공무원은 총 8명에 달하나, 위
영업이익 236억원, 당기순이익 234억원 전 분기 대비 14.6%, 3.1% 증가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대폭 감소삼성중공업의 올 3분기 매출액이 1조 7,519억원으로 드러났다.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2조 2,997억원과 전년동기 2조 7,778억원에 비해 각각 23.8%, 36.9% 감소하였다. 동 사는
울산항만공사(UPA)는 11월 7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동부익스프레스, 영남에너지서비스㈜와‘울산 본항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울산항 내 태양광발전 보급・확대를 통해 울산항 저탄소 녹색항만 조성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해양수산부와 인천시는 인천시청 본관에서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등대의 역사와 기술을 살필 수 있는 행사인 ‘등대유물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내년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콘퍼런스(등대올림픽)’ 개막 20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진됐다.해수부에 따
인천항만공사(IPA)는 11월 7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 샤롯데관에 컨테이너 선사 등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 영화를 관람하며 인천항 고객과 소통하는 '위드유 컬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이 올 연말에 개항 이래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달성이 예상되는 바, 인천항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인 ㈜다정하이테크에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지원한 결과 총 6명이 채용됐다.IPA에 따르면, ㈜다정하이테크는 조경시설 업체로 △지게차 △목재가공 △기계제작 △조경설계 및 조달영업 총 4명의 채용을 위해 지난달에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동행면접’ 프로그램 이용을 신청했다. 이어 이번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저소득선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생 133명을 선발해 11월 1일 발표했다.동 센터에 따르면, 매년 2회 장학금 지급을 통해 올 상반기는 고등학생 48명, 대학생 91명 등 139명의 장학생에게 2억 6,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41명, 대학생 92명 등 133명을 대상으로 총 2억 4,700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생을 부산항으로 다시 초청하는 ‘BPA 협력국 초청연수 네트워크’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BPA에 따르면, 협력국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초
한국과 중국은 11월 3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해양과학기술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에서 해양과학 분야 현안에 대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4회째 열리는 이번 위원회에는 해수부 최준욱 해양산업정책관과 중국 린산칭(林山青) 국가해양국 부국장을 비롯하여 정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과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특)한국마리나협회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해양레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과 ‘제1회 해양레저 웹툰 공모전’이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동시에 개최된다.해수부에 따르면, ‘해양레저 일자리
한중일 3국은 각 국의 항만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연구과제의 추진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중국 청도에서 ‘제18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를 개최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회의 1, 2일차에는 김창균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을 비롯한 3국 정책 담당자가 ‘지능형(스마트) 항만'의 추진현황과
인천항만공사(IPA)는 2018년부터 계약하고자 하는 항만부지 내 임대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연체료 등의 기존 미납여부를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미납여부 확인증명’ 제도를 도입한다.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미납여부 확인증명’은 공사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업체의 임대차 계약 단계에서 기존 임대료 등의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은 11월 3일 오후 3시 해사대학관 제1회의실에서 ‘2017년도 ㈜보양사 프레시맨 어워드(FRESHMAN AWARD)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한국해양대에 따르면, ㈜보양사 김옥정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 5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증서,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프레시맨 어워드(FR
울산항만공사(UPA)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양산 통도환타지아콘도에서 ‘4개 항만공사 정보화 및 정보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각 항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정보기술 사례공유와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해운물류 관련 공동사업 및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UPA에 따르면, 각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 추진현황 및
목포해양대 제7대 박성현 총장 취임식이 11월 3일 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취임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구자영 서해해양경찰청장, 김영섭 지역중심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 최일 목포대학교 총장, 허빈 전남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국내외의 해운 관련 대표자, 교직원 및 학생 등 800여명이 새 총장의 취임을 축하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시는 11월 3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 인천항권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항이 두 기관의 상호 발전에서 있어 중요한 지역임을 인식하고 인천항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IPA에 대한 시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올 3분기 매출액은 82억 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69억 7,800만원에 비해 18.5% 증가했다.11월 3일 공시에 따르면,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원, 9억 3,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5억 6,200만원, 8억 9,000만원의 적자에서 대폭 상승했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와 같은 경영실적 개선에
한국통합물류협회(KiLA)는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IoT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 현장 벤치마킹 연수 참가 희망자를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IoT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은 비콘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물류현장 내 위험요인과 근로자가 근접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낙하 등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9회 국제 해사영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국제 해사영어 컨퍼런스(IMEC : International Maritime English Conference)는 1977년 설립된 IMLA(International Maritime Lectur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