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선박 확보 위해 폐선보조금 조속히 도입해야”7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 150여명 참석정인화 의원, 위성곤 의원 공동 주관, 한해연, 선주협회 후원7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해운조선 상생을 통한 해운강국 건설분야가 선정되면서 7월말경 해운정책 관련 국회세미나가 잇따라 개최돼 주목받았다.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국적 선사들이 자발적으로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로 모색에 나섰다.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출범식을 가졌다.그동안 국내 해운시장의 장기 침체와 한진해운 파산에 따른 한국 해운
인천항이 신항 개장이후 컨테이너처리물량의 두자리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47만teu의 컨화물을 처리한 동 항은 글로벌항만으로 인정되는 기준치인 300만teu처리량 목표를 연내에 무난히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항의 운영과 개발, 관리를 맞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는 급변하는 해운 및 항만
최근 국내 해사산업계에 회자되는 최고의 핵심 키워드는 상생과 협력일 것이다. 해사산업계의 중심축인 해운업과 조선업이 사상 유례없는 위기국면에 처하면서 이 두 산업간의 상생은 물론 선사와 화주간, 선사와 선사간, 해운과 금융간, 조선과 철강간.. 해사산업계를 둘러싼 연관산업 간의 상생과 협력은 발전적인 미래의 지향점이 될 수 밖에 없다.해운업계를 비롯한 관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해양산업계의 현안연구와 시급한 정책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와 분석, 정책제안을 내놓으며 해양정책 종합싱크탱크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국제협력의 장을 통해 지식인들의 연구성과가 모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지식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
최근 주기적으로 국내여행을 떠나는 버릇이 생겼다. 여행지의 자연과 유적, 음식과 문화를 즐기며 식재료와 특산품의 쇼핑까지..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경험하는 여행의 소소한 재미가 붙는 즈음이다. 이른 여름휴가를 작정하고 온가족이 4박 5일의 일정을 맞추어 남해안의 해양도시와 섬을 돌아보기로 했다.출장차 가본 적은 있지만 휴양을 위해 찾
‘해운분야 생애주기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 필요성도 제기돼국내 해운항만분야의 고용인원은 8만 9,947명(2015년기준)이며 5년뒤인 2022년에는 자연증가분을 반영할 때 연 1.5% 성장을 통해 9만 9,594명이 예상됐다. 그러나 공공부문을 비롯한 민간부문 등에서 신규창출을 통해 해운물류분야와 항만분야의 일자리를 확대할 경우 4만여
우리나라에 해사전문법원의 설립이 시급하고 이를 위한 물적, 인적, 제도적 인프라의 구축과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부산시와 한국해사법학회가 공동 주관한 ‘해사법원 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에서 개진됐다.7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동 세미나에서는
7월 17일 의원회관 여야 국회의원들과 민간전문가들 100여명 참가주강현 교수 ‘해양강국 문화부국으로 가는 해양문화 비전’ 발제국회 ‘해양문화포럼’ 창립 토론회가 7월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한정 국회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해 오영훈 의원을 간사의
7월 18일 프레스센터 협약식 “항만산업 도약 기반 마련 기대”항만 무분규, 일자리 확대 선언, 항만현대화기금 5년 면제 담아위축된 국내 항만산업의 도약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의 항만 노사정(勞使政) 상생협약이 체결됐다.7월 18일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양수산부와 항운노조, 항만물류업계 대표들이 함께 한 ‘글로벌
포커스/ 제5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투자*보증기능 담으려면 ‘기금중심형 공사’ 형태가 바람직”7월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해양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해양산업 재건정책 논의, ‘(가칭)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방안 검토’ 발제새 정부의 대선공약사항이자 한국해운 재건
일본의 국토교통성 해사국이 국민이 바다와 선박을 즐기도록 하는 조치로 ‘바다를 가까이 하는 사업 ’C to Sea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새로운 시책을 본격화하기 위해 해사국은 7월말경 선상에서 킥-오프 모임도 개최한다.일본 정부의 ‘C to Sea프로젝트’는 바다와 접할 기회를 확대하는 산학관 합동사업
일본의 해사보안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의 해상보안기관 현장 지휘관급 관계자들을 초청, 해적대책을 비롯한 해상범죄에 대응하는 능력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국제협력기구(JICA)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일 해사보안청의 해양범죄 대응 연수의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12개국에서 21명의 관계자
현재 미 형식승인 취득 4개사, 2개사는 심사중테크로스가 발라스트수 처리장치 관련 미국의 USCG 형식승인 취득을 위한 시험을 6월중에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테크로스는 시험결과에 대한 리포트 작성 등의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취득시기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USCG의 형식승인을 취득한 장치 메이커는 현재 노르
IMO(국제해사기구)에서 환경규제의 책정을 주도하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의 2018년 의장에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에 파견중인 후지 히데아키(藤英明氏)씨를 선출했다.|아시아국가의 첫 MEPC 의장이 된 후지 히데아키씨는 앞으로 온난화가스 감축(GHG)와 발라스트수 관리 등 환경규제가 해사산업계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지주사 ‘ONE Holdings’ 도쿄에, 사업운영사 ‘ONE’는 싱가포르에지역거점은 홍콩, 싱가포르, 런던,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상파울루NYK, MOL, K-Lines 일본의 3대 선사가 7월 7일 내년(2018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할 컨테이너선사업의 통합 신설회사인 ‘Ocean Network Ex
“한국사 격동기를 해기사로, 해운경영인으로, 로타리인으로 살았다”7월 7일 로얄호텔 콤파스클럽 조찬회겸 발간회 50여명 참석默庵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의 회고록 ‘묵암제해록(默庵濟海錄)’이 발간됐다.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에 입학한 이래 70여년을 한국해운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박현규 이사장의 일대기
인도·노르웨이 유예안 제안, 한국 교환수역관련 MEPC 문서제출IMO가 7월초까지 발라스트수의 처리장치 탑재시기에 대한 논의를 최종 결정지을 방침이어 세계 해운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발라스트수협약BWMS 발효를 위한 IMO(국제해사기구)의 원안은 9월 8일 이후의 첫 정기 도크 검사를 탑재기한으로 하고 있으나 인도와 노르웨이가 2년간 유예기
6월 2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70여명 참석“적극적 공급조절 노력과 자사 이기주의 탈피해 협력방향 모색해야” 정기선해운업계의 치킨게임 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이 국적선사의 선대 재구축을 통해 한국해운의 선대 및 항로합리화를 도모해야 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국적 컨테이너선사들의 서비스 협력을 위한 협의체인 ‘한국해운연합KSP’ 결성이 7월 참여선사 확정에 이어 8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정부와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천경해운 등 인트라아시아항로를 취항하는 14개 국적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KSP(Korean 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