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주최, teu당 부가가치액 부산항 596불, 로테르담항 1,849불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연관산업 활성화는 필요조건”부산항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지난해 말경 부산항만공사BPA가 개최한 ‘부산항 선용품 산업 활성화를 위
대산항만청장에 허삼영씨, 울산항만청장에 정수철씨 선임해양수산부는 구랍 13일자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허삼영 서기관을, 구랍 23일자로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정수철 서기관을 임명했다. 한편 전 대산청장인 김대수씨와 울산청장을 역임했던 박노종씨는 해양수산부 서기관으로 발령됐다.해양수산부 4급 이하 전보인사해양수산부가 구랍 23일 4급이하 서기관 전보인사를 단
한앤컴퍼니 76 한진해운 24% 지분(현물)참여 합작법인 설립, 3,000억원 확보,약 1조 4천억 선박금융 및 부채 이전으로 부채율 673%로 축소한진해운이 벌크선 사업 부문중 전용선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해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구랍 26일 한진해운은 해당사업을 수행할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벌크 전용선 36척(전용선 2
16일 엘타워 성대한 설립식, 150여명 참석 ‘칭찬일색’말 아끼는 물류업계 “모르겠다. 계속 지켜봐야”현대글로비스가 20억원을 출연한 ‘물류산업진흥재단’의 설립식이 12월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했으며 정부, 국회, 유관단체
12월 6일 200만번째 컨 선적으로 200만teu 3수 성공기념식 12월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려 인천항이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을 돌파했다. 1974년 인천항에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개장한지 39년, 2005년 100만teu를 돌파한지 8년만에 거둔 성과로, 우리나라 항만 중에서는 부산항-광양항에 이은 3번째이다. 이를 기념하
포워더, 출항 24시간전 ‘컨’화물정보 직접 신고해야 거짓정보 및 미신고시 최대 50만엔 이하 벌금 부과2014년 3월부터 일본세관의 출항전 신고제도(AFR)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국내 선사 및 NVOCC(포워더)는 일본에 입항하는 선박에 적재된 컨테이너 화물의 정보를 선적 24시간 전까지 일본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미국은 선사
러시아, 미얀마, 페루, 알제리 4개국 물류항만분야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지난 11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려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하여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해운·물류·건설·엔지니어링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 단독으로 알기
교육부 5일 한국해대·목포해대 입학정원 확대 인가고급해기인력 양성 위한 해운계 숙원 풀려2014년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입학정원이 30명,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입학정원이 30명 늘어나 총 60명의 인원이 증원된다. 교육부는 12월 5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의 2014년도 해사대학 입학정원을 각각 30명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해 해당대학에
협력업체에겐 총 436억원 부당 인하 전현직 임직원의 납품비리와 협력업체 단가 후려치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대우조선해양이 ‘갑의 횡포’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10월 15일 울산지검 특수부가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납품비리 협의로 구속 기소했고, 보름 뒤인 10월 31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블록조립 등을 위탁하
‘제2의 도약’과 위험물검사 서비스 향상의 발판 기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24년만에 첫 사옥을 마련했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인덕원 신사옥은 지난해 9월 착공한 지 1년 2개월여만에 완공됐으며, 위험물검사원은 10월 26일 입주를 완료했다. 해사위험물검사원(이하 검사원)의 김종의 원장은 11월 21일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천혜의 항만환경과 든든한 제조·상업도시 뒷받침세계 5위 부산항이 위협받고 있다. 중국 항만들의 강력한 추격 때문이다. 사실상 부산항 5위 수성은 불가능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2012년 기준 세계 컨테이너 6위 항만인 닝보-저우산항이 부산항을 따라 잡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 자칫하면 광저우, 칭다오항에게도 밀릴 수 있다는 것이 대다수 항만
9월 27일 中국무원 ‘상해자유무역시험구’ 금융·물류·무역 등 6개분야 운용안 발표상하이-중국항만간 카보타지 부분허용, 외자 선박관리회사 설립 허용 등 담아중국정부, 심천 경제특구와 WTO가입에 필적할 중국경제의 역사적 전기 기대시범구 지정 4개구역은 이미 분양율 70~90%, 보세물류창고 임대료 비용상승중국의
11월 15일 선협 대회의실, 다양한 논문 발제해운물류학회는 ‘한중 FTA와 해운정책’이라는 주제로 2013년 해운물류학회 추계학술대회(제56회)를 11월 15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2개 세션으로 분리 진행됐다. A세션에서 <한중 FTA시대:물류기업의 중국진출지원방안> <공동선대의 항로별 경
CJ대통 정대영 부사장, 동부 황병순 부사장 등 40여명 수상우수물류창고인증서 수여식 및 물류혁신컨퍼런스 동시 개최현대로지스틱스 노영돈 대표가 2013 한국물류대상에서 영예의 석탄산업훈장을 받았다. 11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21회 물류의 날 시상식에서 노영돈 대표는 35여년간 꾸준히 물류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11월 14일 ‘AEO총괄 책임자 교육’ 300여명 참석 올 6월 체결됐던 한중간 AEO MRA가 12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AEO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인 AEO업체가 상호약정을 한 국가에서도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통관상 혜택을 받는 제도다.11월 14일 서울 건설
올 3분기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월 26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3분기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주요 물류기업 가운데 CJ대한통운은 2분기에 이어 실적이 추락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5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7억원의
대형, 중형 가릴 것 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조선업계의 3분기 실적이었다. 현대중공업은 올 3분기 매출액 13조 1,384억원, 영업이익 2,224억원, 당기순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계실적은 매출액 39조 3,723억원, 영업이익 8,891억원, 당기순이익은 3,741억원으로 전년도 3분기 누계실적에 비해 매출액(40조 8,377억원
올 3분기까지 국적선사의 경영실적은 대형선사의 부진이 이어지는 반면, 중견선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크게 개선된 성적을 보이고 있다. 11월 26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계실적 기준, 한진해운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더욱 커졌으나 현대상선은 마이너스 경영 속에서도 적자폭을 개선했다. 팬오션은 매출액이
11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물류기업 CEO초청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국제물류업계는 평택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케줄 다양화와 인프라 확충,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이 후원했으며 현대로지스틱
한국, 중국, 일본 및 홍콩에서 150여명의 해상법 전문가들이 참석한 제6차 ‘동아시아 해상법 포럼’이 10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이 축사를 하고, 윤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및 한중일 협력 사무국의 이와다니 시게오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한중일 홍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