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청장 정수철씨
울산항만청장 정수철씨
대산항만청장에 허삼영씨, 울산항만청장에 정수철씨 선임
해양수산부는 구랍 13일자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허삼영 서기관을, 구랍 23일자로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정수철 서기관을 임명했다. 한편 전 대산청장인 김대수씨와 울산청장을 역임했던 박노종씨는 해양수산부 서기관으로 발령됐다.

해양수산부 4급 이하 전보인사
해양수산부가 구랍 23일 4급이하 서기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해양수산부 전보인사> (13.12.23)
△해운물류국 사무관 우호점 △해사안전국 사무관 임귀상 △기획조정실 전산주사 김경화



대산항만청장 허삼영씨
대산항만청장 허삼영씨
동진상선, 정준석·조명현 상무 등 승진인사
동진상선이 2014년 1월 1일부로 정준석 이사와 조명현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1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진상선>
△상무이사 정준석, 조명현 △차장 홍진우, 조성도, 엄정식, 김준, 박영준 △과장 전상현 최보윤 유승민
 

 

 





 

한진해운 석태수씨
한진해운 석태수씨
한진해운, 신임 사장에 석태수씨 내정
한진해운은 ㈜ 한진 석태수 대표를 구랍 1일 부로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석 대표는 2014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석 대표가 대한항공과 ㈜한진에서 쌓은 물류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 한진 대표로 근무하며 실현한 우수한 경영 실적을 높이 평가하여 신임 사장으로 영입 했다고 밝혔다.
석태수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대한항공에 입사, 경영기획실장과 미주지역 본부장을 지냈으며, 2008년 3월부터는 ㈜ 한진 대표직을 수행해 왔다.



SK해운 부사장 김재육씨
SK해운 부사장 김재육씨
SK해운 부사장에 김재육씨 등 임원인사 단행
SK해운이 구랍 12일자로 부사장에 김재육씨를 승진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부사장 김재육 전략경영부문장 △전무 강석환 SM부문장, 황신 마케팅부문장

<신규선임>
△상무 김정현 투자기획본부장, 조항덕 선박관리본부장, 한병송 전략기획본부장, 허기영 해상인력본부장
<보임변경>
△김성현 벌크부정기선영업본부장, 박광배 가스선영업본부장, 이승철 탱커영업본부장(직무대행)

<SK B&T 임원인사>
△대표이사 박건웅 SK B&T 대표이사 △본부장 석진홍 경영기획본부장, 장성보 태평양영업본부장(직무대행)

현대중공업그룹, 58명 승진 등 ‘2014 정기임원 인사’
현대중공업그룹이 구랍 6일 현대중공업 박장호 상무를 전무로,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03명에 대한 ‘2014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총 58명을 승진발령하고 여운학 부장 등 45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지난 사장단 인사에서 천명된 바와 같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 및 준법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인사이며, 특히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서 전년도 23명 대비 대폭 증가한 45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 현대중공업 (75명)
<승진> (37명)
△전무(11명) 박장호, 박철호, 류한호, 박영길, 장기돈, 최용열, 김동출, 한익희, 김창수, 지상표, 고승환
△상무(26명) 김철환, 박상철, 최정호, 정임규, 하수, 신현대, 노재민, 김창식, 이상록, 김종배, 손창현, 최홍철, 이규식, 김태현, 손진록, 이영식, 김발영, 정명림, 최상철, 양진섭, 신근성, 이민희, 윤석명, 임정석, 서덕원, 최준권

<신규 선임> (38명)
△상무보 여운학, 박정식, 윤성일, 김영헌, 김기찬, 박준성, 박관락, 정기인, 최병직, 이인희, 서인종, 백희석, 심화영, 임채순, 최효환, 정창범, 김정식, 이충구, 조용운, 이강민, 이진호, 이개인, 정준철, 심재만, 이승재, 노진율, 남병천, 한복희, 구진회, 이종희, 윤정인, 김한섭, 권기형, 배연주, 문재영, 송돈헌, 송지헌, 박갑동

△ 현대미포조선 (5명)
<승진> (4명)
△전무(1명) 장일근 △상무(3명) 박창수, 김홍재, 윤창현
<신규 선임> (1명)
△상무보 오달식

△ 현대삼호중공업 (1명)
<승진> (1명)
△상무(1명) 천지훈

△ 현대오일뱅크 (17명)
<승진> (13명)
△부사장(2명) 김병섭, 유재범 △전무(6명) 강정선, 박병덕, 강명섭, 김영진, 조영철, 장지학△상무(5명) 이정현, 임주명, 금석호, 최병오, 최동성

<신규 선임> (4명)
△상무보 배정환, 곽동환, 정해원, 홍병해

△ 현대종합상사 (5명)
<승진> (3명)
△부사장 (1명) 하명호 △상무 (2명) 김규진, 남근호

<신규 선임> (2명)
△상무보 김봉렬, 손성호

김인현 교수
김인현 교수
김인현 교수, 세계해법회 기획위원 재임명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세계해법회(CMI)의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재임명됐다.
해상법 통일과 조화로운 해석·적용을 위한 세계 해상법학자·해상변호사의 모임인 CMI는 그간 헤이그비스비 규칙, 선주책임제한조약 등의 입안을 주도했으며, 기획위원회는 CMI의 논의 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기획위원회 위원은 재임명된 김인현 교수를 포함, 영국, 일본, 싱가폴, 중국 등에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1972년 해상출동예방규칙, 1976년 선주책임제한 조약의 해석과 개정을 CMI에 제안한 바 있는 김 교수는 “이번 기획위원 진출을 통해 한국해상법의 위상도 고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정성립씨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정성립씨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정성립씨
STX조선해양이 구랍 16일 신임 대표이사이자 총괄사장으로 정성립씨를 임명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STX조선해양을 세계 제일의 강한 경쟁력을 갖춘 독립회사로 재탄생 시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모습에 도취되어 관행에 머물지 말고 STX조선해양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굳은 결의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와 함께 시기별로 STX조선해양이 나가가야 할 목표를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악성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면밀한 수익성 검토를 거친 신규수주를 통해 생산 흐름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1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한 조선소가 되기 위해 인재 양성, 생산성 향상, 협력의 기업문화 확립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지냈던 정성립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고, 뒤이어 같은날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뽑혔다.

STX중공업, 대대적 조직개편 임원 33% 축소
STX중공업은 구랍 6일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STX중공업은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사업부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문을 플랜트부문, 에너지환경부문, 엔진기자재부문으로 재편하는 한편 STX메탈과 STX중공업의 합병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경영관리부문을 통합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대팀제 확대를 통해 단순하고 유연한 조직으로 변모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2부문, 12본부, 5실, 50팀을 4부문, 8본부, 1실, 37팀으로 개편했으며 임원의 33%를 줄였다.

△부문장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 변상완, 플랜트부문장 전무 최시봉, 에너지환경부문장 전무 임순길, 엔진기자재부문장 전무 조기동

△본부장 플랜트영업본부장 상무 이기홍,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안석환, 플랜트기술본부장 상무 이주형, 환경사업본부장 상무 박기환, 그린발전사업본부장 상무 김외출, 엔진기자재영업본부장 상무 박기문, 엔진기자재사업본부장 상무 정석구, 엔진기자재생산본부장 상무 박진섭

세방그룹, 세방㈜ 박홍수 상무이사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세방그룹이 세방㈜의 박홍수 상무보를 상무이사로 승진임명하는 등 구랍 2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세방㈜>
△상무 박홍수 △상무보대우 신우철 김도명 권병수 이현호

<세방전지㈜>
△상무 홍순태 김윤중 박광희 △상무보 이대석 강창수 △상무보대우 박봉기

<세방산업㈜>
△상무 박용덕 박진우

<범세항운㈜>
△상무보대우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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