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해운거래소 3월 1일부터 “실세 보이기 어려워”발틱해운거래소가 3월 1일부터 드라이시황의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를 산출하는 기초데이터에서 핸디사이즈 시황을 제외한다.발틱거래소가 핸디사이즈는 항로가 다방면에 걸쳐 있고 평균 운임으로 실세를 보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지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발틱해운거래소는 1985년에
자국 석탄업계도 강력 반발, 연기* 이행기간 요구, 2월말경 가이드라인 나와해외선사도 촉각 한국해운 연 3,100만톤 규모 수입, 일본해운 3,200만톤 수입규모인도네시아 정부가 4월 26일부터 시행 예정인 석탄과 팜유의 수출에서 자국선사의 이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둘러싸고 자국 석탄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산 석탄을 연료탄으로 수
미니 인터뷰 /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평택항 이용 중소화주 물류지원 인센티브 신설”올해 평택항 컨화물 목표 70만teu, 청년취업아카데미 확대평택항을 이용하는 중소수출기업의 물류지원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화주대상의 인센티브제도를 올해 신설한다.평택항의 해상노선과 물류인프라 활용, 수출관련비용이 부담이 되는 경기도내 우수 중소
아시아역내 일본직항은 태국 중심 최적화, 베트남은 남북 모두 커버일본 3사의 컨테이너선 통합회사인 ONE이 지난 1월 29일 전세계 서비스체제 공표를 통해 이미 발표한 동서기간항로 이외에 아시아 28개, 남미 8개, 오세아니아 8개, 아프리카 8개 등 루프 내용을 공개했다.일본 기항서비스는 총 12개 루프를 설정한 가운데 아시아역내를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
1월 25-26일 KSA Hull·P&I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 개최공제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2018년 공제사업 776억 목표한국해운조합이 올해 담보준수 의무 완화와 담보범위 확대를 골자로 한 선박공제 국문약관을 전면 개정하고 공제요율을 인하 등 공제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와관련 한국해운조합은 지
23일 서울 LS용산타워, 150여명 성황, 기존 냉동창고 대비 최소 30% 유지비 절감LNG 기화과정 중 냉매 이용한 국내 최초 콜드체인 클러스터, 신항 1-1구역 7만평 부지
KMI “해양진흥공사 역할 강화, 민간투자 촉진 고려돼야”“기존선사의 인수 또는 합병 고려할 필요 있다” 제언도원양항로의 조속한 국적선대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컨테이너선대 육성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주목할만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지난해말 발표한 이 현안연구보고
‘빅3’ 조선사, ‘안전문화 구축, 친환경·스마트십 기술개발, 경영정상화’ 중점 추진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사들은 원가경쟁력 향상과 일감확보를 새해 최우선 경영방향으로 삼고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사상 최악의 수주부진으로 어려움을
김대진산업은행 박사 국내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해운산업 영역의 재설정, 화물적취율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화주-해운-조선 상생을 위한 연계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 해운 선진국인 일본해운과 한국해운산업의 선복량, 자국선 적취율, 사업포트폴리오 등 비교를 통해 도출한 시사점에 기반해 국내 해운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해본다.
현대상선 SM상선 팬오션 고려해운 SK해운 흥아해운 “변화·혁신” 강조시황변동 대응, 경영효율화, IT역량 강화, 기업문화 재정립 등 중점 추진불황의 긴 터널을 거친 외항해운업계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황회복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여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상선 SM상선 팬오션 고려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KCTC, 인터지스 공격·창조적 마케팅 펼칠 CJ대한통운과 동방 VS 안정·내실화 다지는 KCTC와 인터지스
NYK가 차세대형운항지원장치 ‘J 마린 넥스트’를 도쿄 소재 본사의 위기관리실에 시험 도입했다.1월 18일 동사에 따르면, 선박에 설치된 동 장치와 연계해 육상에서도 운항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신속하게 위기에 대응하고 안전관리 체제의 고도화를 도모해나간다는 방침하에 추진된 조치이다.NYK그룹에서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정부 컨화물은 40%, 벌크화물은 80%, 탱커 50%까지 견인 방침해운업계 전략물자 100%, 컨화물 50% 국적선 적취율 제고 추진한국해운 재건방안의 일환으로 국적선의 적취율 제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량화물의 국적선 장기수송계약 비율은 51%이며 정기선 컨테이너화물의 국적선 적취율은 29.5%라는 국내 수출입화물의 최근 국적선 적취율
작년 정책금융기관 해운지원 2조...현대상선에 1조 3천억해양보증보험 33척 3,015억원 보증, 한국선박해양 9,060억, 캠코 4,272억,|수출입은 선박신조지원프로그램 4,554억원...정부투자금융기관인 정책금융권에서 지난해 해운업계의 선박금융과 유동성을 지원한 자금 규모가 2조원을 넘었고 이중 1조 3,000여억원이 현대상선에 투입됐으며, 나머지는
세계 컨테이너항 2,000만TEU 초과항만 7개상해, 싱가포르, 심천, 영파, 홍콩, 부산, 광주항상해항은 4,000만teu 돌파, 8년 연속 세계 1위, 싱가포르항 3,367만teu2017년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만이 사상 최다의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의 상해항이 처음으로 연간 취급량이 4000만teu를 돌파했으며 광주항도 연말에 지난
‘MOL 마리타임(유럽)’ LNG선과 각종 탱커 선원공급체제 강화일본선사 MOL(商船三井)이 지난해 12월 21일 네덜란드의 선원배승회사인 아자레아 마리타임(Azalea Maritime)을 100% 출자 자회사화했다. 이는 LNG선과 각종 원유선에 대해 수준 높은 선원의 공급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1월 15일 외신에 따르
세계 5위의 선대규모, 240척*145만2,000teu 선복량일본 3대선사 NYK, MOL, K-Line의 컨테이너선사업부 통합회사인 ONE이 4월 서비스 개시에 들어간다. 통합의 결정에서 서비스 개시까지 1년반 동안 진행해온 통합작업은 올초 완료되어 새롭게 출항할 날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일본 3개선사의 컨테이너사업부문 통합은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코스코 49.95% 투자, 사업재편과 불량자산, 자산 담보부증권 관련선박 대상COSCO Shipping Group의 중원해운발전(CSD)은 1월 12일 중국 국부펀드와 공동으로 선박투자펀드 ‘항운산업기금’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선박펀드의 규모는 10억위안으로 시작하며 COSCO측이 49.95%를 출자한다. 이 선박펀드를 통한 투자대상은
중국의 세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2017년 원유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4억1,957만톤으로 사상 최대물량을 경신했다.중국의 원유 수입물량이 4억톤을 초과한 것이 처음인 가운데 올해(2018년)의 수입도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VLCC(대형원유선) 시황을 지탱할지 주목받고 있다.중국의 원유수입은 자동차 등 왕성한 석유
상해, 싱가포르, 심천, 영파, 홍콩, 부산, 광주항2017년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만이 사상 최다의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의 상해항이 처음으로 연간 취급량이 4000만teu를 돌파했으며 광주항도 연말에 지난해 연말 2,000만teu를 돌파했다고 발표했고 부산항(세계 6위)도 2,000만teu를 돌파했다.이로써 연간 취급량이 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