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정기국회서 ‘예산’ ‘법안’ 노력.. 내년 예산 2-3% 증액 추진”10월 19일 간담회 “국감 지적사항도 검토해 문제는 개선하려”"해운재건 5개년 계획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인 취임 1달반여
한국해운조합이 연안해운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조합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운조합은 효율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조합원사 지원역할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조합혁신성장기획단(TF)을 구성, 조직운영 효율화방안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9월 14일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특별 인터뷰/ 남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북항재개발 가속화, 공사의 공공성 확대”9월 13일 간담회,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 사회적가치 구현 등 역점사업 밝혀부산항만공사(BPA)의 남기찬 신임 사장이 취임 2주만인 9월 13일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북항재개발의 속도내기, 항만운영체계 개선, 공사의 공공성 강화, 사회적
현대삼호중공업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회사와 상생을 위해 자재대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이번 자재대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약 350여개사, 금액은 200억원 가량이다.대금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납품된 자재에 대한 것으로 원래 지급일보다 1주~2주 빠른 20일까지 집행될 예정이다.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조치로 명절을 앞
국내 해운산업계의 P&I보험 인프라인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최근 외항해운업계로부터 받았던 출자금을 출연금으로 전환함으로써 지급능력 향상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실현했다.지난해부터 국적선사의 선박매각이 이어지면서 가입선박의 증가세 둔화와 수입보험료의 감소 등 최근 클럽의 성장이 답보상태에 처해 있는 KP&I는 해운업계의 출연을 계
9월 14일 인천항 취항식 개최, 스크러버 탑재로도 주목3만DWT급 카페리선 컨화물 325TEU, 여객 724명 수용위동항운이 새로 건조한 ‘뉴골든브릿지 7’호가 오는 9월 15일 인천-위해항로에 취항한다.위동항운이 현대미포조선에서 신조한 ‘뉴골든브릿지 7’호는 3만DWT급 카페리선박으로 컨테이너화물 325TEU와
“해운재건 기반 조성은 다 됐다”엄기두 해운물류국장 간담회, 국내해운 지원방향 설명재건방향 설정, 실천계획과 조직 마련, 선사의 경쟁력강화 노력 남아KSP 신설될 통합법인에 자본금 비례한 필요 운영자금 정부 지원 방침통합법인 인력 고용보장, 3년간 항만시설사용료 50% 감면으로 비용보전 “해운재건을 위한 정부차원의 기반조성은
이귀복 대표 등 27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 해기사협회내 사무국 운영국내 처음으로 해사海事 기술 전문가단체인 ‘한국선장포럼’이 탄생했다. 7월 19일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해기사협회의 64주년 기념식과 함께 한국선장포럼(이하 선장포럼)이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목포해양대학 박성현 총장, 해양수산부 오운열
박승기 이사장 간담회, 조직개편 및 역점사업과 3대전략목표 밝혀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이 미래성장팀과 사회기획팀 등 4팀을 신설하고 지원사업본부를 비롯한 5팀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4본부 2실 25팀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단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기획과 관리 등 지원조직을 슬림화하고 보전 및 방제, 사업본부 등 사업
6월 25일 해운물류 전문지 간담회, “홈플러스·쿠팡 이커머스 물류 전담팀 구성”“밀크런 배송, 홈플러스 등 유통화주 물류원가 비용 경쟁력 확보”2000년대 초반부터 3자물류(TPL) 사업을 진행했던 ㈜동방이 이커머스 유통시장의 선점을 위해 밀크런(순회집하) 배송을 통한 온라인 3PL 시장을 선점하겠다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새로운 수장을 맞아 오랜 침체국면을 일신(一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사고이후 오랫동안 공석이던 한국해운조합의 이사장에 국회에서 해사관련 입법에 관여했던 경험을 가진 임병규 전 국회 입법차장이 취임하면서 조금씩 활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4월 24일 취임후 부산을 비롯한 인천, 통영, 여수 등 전국지부를 순회하고 있는
작년말 손익분기점 넘어, 3개월 휴항 선내수리로 서비스 고급화 추구SNS상 선명짓기 이벤트, 서비스 안정화시 선박추가 데일리서비스부산-제주간 카페리선사인 ㈜동북아카페리가 올 하반기에 서비스선박을 대체 투입한다.동사의 현행 운항선박인 ‘블루스타호’는 선령 30년이 넘은 노후선이어서 정부의 연안여객선 정책상 7월초까지만 배선이 가능하다.
현대상선, BPA, KMI, CJ대한통운, 동부익스, 세중, 한국종합기술..업단체 대표와 미팅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독일 빌헬름스하벤항만주식회사의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참석해 한국의 물류기업에게 독일의 3대 신항이자 18m 수심을 가진 심해항, 빌헬름스하벤항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블빈켈 대표가 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Standard클럽과의 제휴 프로젝트에 29척의 선박이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KP&I Club(회장 박정석)은 5월 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클럽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 클럽의 박정석 회장은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Stan
위험물검사원, 포장 위험화물 안전관리용 스마트폰 앱 개발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위험화물 식별 및 탱크컨 충전율 자동계산 기능 탑재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위험화물 식별 및 탱크컨테이너 충전율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계산 기능 등이 탑재된 포장위험화물 안전관리용 스마트폰 앱을 자체기술로 개발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이상진 한국해사위험
4월 24일 오후 해운물류 전문지 간담회, “중량 기자재, 우드펠릿 등 고정물량 확보”“쿠팡,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TPL사업 기대” “심양동방방직유한공사 손실 지분처리 완료”지난해 세계경제 불황에 따른 플랜트 물동량 감소와 적자를 낳던 자회사 등의 영향으로 혹독한 시기를 보낸 ㈜동방이 그러
“국내 해양교통안전체계 공고화 중심에 주도적 역할하려”4월 9일 간담회 3대 경영방침과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도약 준비 밝혀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종합정보포털시스템 구축 ‘산재한 시스템 하나로 모아’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이사장이 취임 100일만인 4월 9일 해운기자단과 서울 서초구에서 만찬
“디지털화로 새 해운물류업 정의 가능, 플레이어간 협업과 동참 더욱 중요”“수출입 통관물류서비스·항만정보공유사업 등 블록체인 실용화 참여 협의”싸이버로지텍은 국내 해운항만물류업계의 대표적인 IT 솔루션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활동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시범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IHS Markit의 스튜어트 스트라칸(Stuart Strachan) 해양무역부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지금 해운산업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을 뿐”이라며 “앞으로 해운업은 점점 더 많은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디지털화로 성공한 기업은 경쟁사보다
“작년 블록체인 기술 검증, 올해는 ‘무역금융’ 등 실용화 사업 검토”삼성SDS의 장인수 상무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나 기술관련 글로벌 표준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