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의 주최로 국내 항만배후부지 활용에 관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가 김병섭 사무관, 인천 국제공항공사 물류팀의 한옥순 팀장, 그리고 부산항만공사 마케팅팀의 박호철 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각 업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해부 김사무관은 ‘항만배
9월 27일 국토해양부 해양교통분야, 10월 4일 산하기관 국정감사 개최 국토해양부 및 국토해양 산하기관에 대한 ‘2011 국정감사’가 국회의사당 본관 및 해당 기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그동안 하루만 배정되었던 국토해양부 국정감사가 9월 26일 국토분야(제1차관)와 27일 해운교통분야(제2차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해양부문 산하
아침 가을공기가 기분좋게 찼던 지난 9월 24일 주말, (사)바다살리기운동본부의 해안지역 경제환경운동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주)한바다코퍼레이션, (주)PK해운, 그리고 본부회원 5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모항항을 찾았다. (사)바다살리기본부(이하, 바살본)는 해양쓰레기 습격으로 인한 해안지역 경제 및 생태환경 복구를 위해 지역경제 및
(사)한국해양산업협회 주최, 9월 20일 BEXCO 컨벤션홀, 1,000여명 참여해양과학기술상 시상식 및 인적자원 세미나 개최해양강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첫 ‘해양인적자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이하 WOF)’의 첫 서브 포럼인 'Wor
9월 1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서 개최, “도선업계 현주소 파악하자” 전국 항만 도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선사의 지위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사)한국도선사협회가 주최한 ‘제1회 도선운영발전 세미나’가 9월 1일 천안시에 위치한 휴러클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도선사협회 출범 후, 처음으로 마련된 도선사들의 모
중국에서 들려오는 80척의 VLCC 발주소문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최근과 같은 해운의 큰 변동성은 처음 보는 현상이라고 ....
6월 30일 서울 대한상의서 개최“시장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부재로 기회 많다”러시아·북한·몽골의 국경지대로 향후 중국의 자원물류 거점이자 환동해권 물류중심 지역으로 부상 가능성이 높은 동북3성 진출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대한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동북아 물류네
“물류기능에 국한된 항만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다양한 항만관련 산업을 통해 제 3의 부가가치 창출을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물류기능과 친수공간에 관광기능을 더한 항만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6월 3-4일 광양에서 개최된 ‘(사)한국항만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고부가가치 항만으로의 발전을 위해 관광항만
‘컨’터미널 운영사 대응전략, 철도서비스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경인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항만개발과 배후단지사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사업이 별도로 이루어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5월 27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2011년
육상운송 점유율 80% 이상... “효율화 이뤄야 녹색물류 가능하다”물류부문 탄소감축을 실현하기 위해서 육상운송의 효율화 사업이 필수적이지만 관련 예산 부족으로 정책 추진이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준석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장은 5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기술 도입 경쟁력강화 방안&r
여수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국제적인 ‘협력의 場’ 마련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세계 각국 해양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양의 신기술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5월 12일 롯데호텔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 총 17개 정부
COA Korea 국내 3번째 미팅서 DRV(컨 잔존가격) 표준화 논의CIMC 대련 100% 수용성 도료 사용, ‘컨’박스 신조발주시 검토 필요해상운송 컨테이너 소유자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비영리 국제단체 COA(Container Owners Association)가 4월 15일 서울 이비스호텔에서 국내 3번째 미팅을 가졌다. COA
현기환 국회의원 주최, 4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300여명 참석 성황주요골자- 선박관리 인증제 도입, 선원고용권 인정, 하청계약, 선박관리기술의 선진화, 선원의 난가정성과 난사회성 해소..... 해상근로자 비정규직화 우려 목소리 높아현기환 의원이 주최한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4월 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
선사·운영사 장기계약 유도, 이용선사 전용터미널 필요‘컨’터미널 대형화 ‘통합운영사’ 설립 방안 제시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의 하역료가 3~4년전 teu당 7만~9만원에서 2010년 후반 4만원대로 붕괴됐다. 세계적인 항만들은 각 항만에 2~3개 운영사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나 부산항은 11개사 체제로 이미
현지 한국 물류기업 PCF와 동반진출다목적터미널, 물류단지, 항만장비리스, 전용화물선 운영 등 참여캄보디아 프놈펜 물류복합단지 및 다목적부두 개발 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가 2월 16일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가 주관한 동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해운물류기업이 참석해 캄보디아 프놈팬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
무협 물류사무국 주최, 하주기업 대상 3PL 컨설팅 증가 글로비스, 롯데로지스틱스, 케이엔엘물류 참여 한국무역협회 물류사무국이 2010년 한해동안 진행한 ‘하주기업 대상 3PL 컨설팅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비스와 롯데로지스틱스, 케이엔엘물류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동 발표회에서는 하주기업이 전문 3P
경제성장 급증 비해 항만시설은 열악... 우리기업 투자 기대최근 ASEAN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토해양부가 준비 중인 ‘ASEAN 항만개발협력사업’의 연구발표가 나왔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건일엔지니어링, (주)세광종합기술단, (주)삼안이 공동 주관한 ‘아세안 항만인프라 개선방안 등 설명회’가 2010년 1
석탄·천연가스 자원매장량 상당 철도·항만·도로건설 투자 유망350억달러 해외투자 참여 기대, 천연자원 수송+물류 인프라 구축 연계 진출 가능 아세안(ASEAN) 국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설명회가 개최되었다.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010년 12월
12월 7-10일 송도 컨벤시아서 개최... 행사규모*관람객 전년비해 축소, 대책 마련 필요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인천국제물류전시회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동 행사는 10개국 115개 기업이 참가 총 415개 부스의 전시가 이뤄졌다.
국토해양부와 해운단체들이 후원한 ‘해양안전경영 Best Quality Shipping 경진대회’가 지난 10월 25일 개최됐다.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형선사의 안전경영 사례를 업계 전반에 공유토록 함으로써 대·중소 선사의 동반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동 경진대회에는 총 42개업체가 응모했으며, 이중 10개업체가 결선대회에 참가해 각사의 안전관리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