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교란의 수출기업 영향 조사...물류난, 원자재 가격 문제 해결 시급 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우리 기업의 대응현황’ 보고서에서 “정부는 최근 요소수 사태와 같은 갑작스러운 공급망 혼란에 대비해 수입 의존도가 높고 중요한 품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은 문제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
포커스 / 제31차 ‘아시아선주협회(ASA) 정기총회“아시아, 친환경해운과 역내해운 위상제고에 협력”5월 19일 한국해운협회 주최 비대면 개최, 중국선주협회 Mr. Xu Lirong씨 차기회장선원보호, 운하 통항료인상 대응, 홍콩협약 조기발효, IMO 국제해사연구기금 등 논의 아시아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해운과 아시아
한국해법학회 봄철 학술발표회 안광 교수 ‘해양구난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주목“해양환경공단 활용한 구난전담조직 신설, 구난업육성및지원에대한법률 제정” 제언 ‘허버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굵직한 해상사고를 겪으면서 우리나라에도 대형 해양사고 발생
새 정부 첫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5월 11일 취임취임사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5월 10일 출범한 새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이 취임했다. 조 장관은 5월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ldq
4월 19일 해운빌딩 60여명 참석 “해양이 국정의 중심돼야”“자율운항선, 탈탄소화, 디지털화 관련법률 연구와 정책수립 필요” 5월 출범하는 신정부가 채택한 해운정책에 대해 ‘별반 눈에 띠는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관련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정부의 해양수산분야 공약이행을 위
해사포럼 4월 22일 온·오프라인 개최 “시간이 없다. 감수하고 뛰어들 때”“유럽 일부기업들 빠른 ESG대응이 장벽될 수도..준비미흡하면 불이익”경고 한국해사포럼의 4월 포럼이 4월 22일 오후 3시 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우리해운업계의 과제’ 주제 하에 온&m
(해운)팬오션, 영업익 5,729억, 당기순익 5,493억사내이사에 김홍국·천세기, 사외이사에 홍순직·오광수·장지영 선임팬오션이 2021년 매출액욿 4조 6,161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5,729억, 당기순이익 5,493억을 기록했다고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발표했다.또한 동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제56기 재무제표
한국해운협회, “수에즈운하 통항료 인상 재고” 요청 지난 2월 수에즈운하 통항료를 6% 인상한데 이어 최근 수에즈운하청(SCA)이 3월 1일부터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통행료를 5%에서 10%까지 인상했다.남향과 북향항로의 벌크선, 유조선, 석유제품선의 통행료는 5%가 인상되었고, LNG선과 일반화물선, 다목적선, 로로선, 기타선
(해운)HMM, 신임 CEO 후보 김경배 사장 최종 결정11년만에 1주당 600원 현금배당...약 3,000억원 규모HMM이 3월 14일 이사회를 통해 CEO 후보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최종 결정했다.HMM은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지난 2월 9일 신임 CEO 후보를 확정했으며,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선용품산업협회올해 선용품 제도개선 추진, 주주총회 서면 개최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2021년 수지결산 내용 검토,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안)이 심의안건을 승인했다.협회는 지난 2021년 선용품공급 실적
최근 여러 해운사가 우크라이나 항만에 기항하지 않기로 잇따라 발표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신규 예약 접수도 중단했다.Maersk, CMA CGM, MSC, Hapag-Lloyd, 양밍해운은 우크라이나항에 기항하지 않고 주변국의 항만으로 선박의 목적지를 변경했으며, 이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Hapag-Lloyd와 COSCO는 면제하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 GIS 정보와 상호연계,美英獨日 등 의무화, BIM기반 디지털 항만시설관리체계 구축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하고 GIS 정보와 상호연계하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이 국내 항만건설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에 따라 BIM이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양수산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5차 유엔(UN) 환경총회 2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해양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합의는 그동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환경총회의 결의안들과는 다르게 그 범주를 ‘해양’에 국한하지 않고, 발생부터
러 선사 페스코 중국 위안화 대금 지불 등 대책 강구, 미 선사 쉽코 러 운송 예약 중단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국면에 접어들면서 세계 해운물류 시장의 타격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은 대러제재에 러시아 선사인 페스코 선박 5척을 포함시켰으며, 영국은 러시아 선박 입항을 금지시키면서 머스크, 쉽코, 하파그로이드 등 대형선사가 화물선적 중단
한국해운협회, “수에즈운하 통항료 인상 재고” 요청지난 2월 수에즈운하 통항료를 6% 인상한데 이어 최근 수에즈운하청(SCA)이 3월 1일부터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통행료를 5%에서 10%까지 인상했다.남향과 북향항로의 벌크선, 유조선, 석유제품선의 통행료는 5%가 인상되었고, LNG선과 일반화물선, 다목적선, 로로선, 기타선
우크라이나 긴장사태와 관련, 세계 각 국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와 관련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VesselsValue 한국지사가 전 세계에서 해상으로 운송되는 오일, 가스, 선박에 있어 러시아의 비중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해 주목된다.VesselsValue의 선박 AIS를 활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해상으로 운송된 오일 중 러시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정기전국대의원대회 비대면 개최“선원의 안전과 복지에 최선의 노력 다하고자”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이 2월 25일 ‘2022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전국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회의를 오후 4시
2016년이후 하향세 19년 최저규모 기록후 상승세중국 탄소배출 감축정책에 따른 조강생산량 감산 영향 ‘주목’방글라데시 21년 1,200만dwt 폐선처리, 그뒤 파키스탄과 인도 최근 선박재활용시장(ship recycling)의 가격이 가파르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Hellenic Shipping News에 따르면, 십브로커 클락슨 플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국본)가 2월 1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회의실에서 공정위 과징금 대응을 위한 긴급 해양전략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가 부당하다면서 공정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및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을 비롯하여 박인호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김영무 한국해운
해사포럼, 염정호 ‘한국해운중개업 현황과 발전방안’ 윤희성 ‘벌크선 해운과 해운중개’ 발제 우리나라가 세계해운의 중심국가로 성장해나갈 방안으로 용선시장 활성화를 통한 외화획득 창출과 한국해운의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월 25일 한국해사포럼의 조찬 월례회의에서 염정호 한국중개업협회 회장이 발표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