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비대면 개최
“선원의 안전과 복지에 최선의 노력 다하고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이 2월 25일 ‘2022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회의를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주요 안건에 대해서는 모바일투표시스템으로 찬반여부를 물었다.
전체 대의원 131명 중 130명이 투표에 참여해 99.24%의 투표율을 보였다. 각 대의원은 자신의 모바일기기로 투표시스템 웹 화면에 접속해, 2021년도 사업·회계감사·결산 등을 보고받았고, 부위원장 보선, 노총파견대의원 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결의문 채택 등을 찬반투표로 가결했다.
정태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이 한자리에 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치르게 된 것에 이해를 부탁한다”며 “투표 결과로 모아진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2022년 사업계획을 흐트러짐 없이 힘차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험법 개정 △금어기 및 휴어기로 인한 실직어선원의 생계지원과 복지대책 △원양역사관 건립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선원 노동자의 지원 △장시간 노동, 고정급 시간외근로수당제 폐지 등 선원법 전면 개정 △어선원의 차별 선원법 특례 조항 철폐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기전국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외부인사 초청, 시상식 등 모든 의전행사를 취소는 물론, 대면으로 진행해오던 대의원의 출석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
22년 예산 14억 9,255만...전년비 20.2% 증가
2월 24일 정기총회 개최,
2022년 물류유공자 시상식도 열려
UPA 정창규 부사장,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원장,
KMI 이성우 본부장 등 18명 수상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2월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회원 661개사의 377명이 참석하였으며, 2021년 사업실적·결산을 승인한 뒤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아나운서 박은경, 소프라노 한송이의 KIFFA 홍보대사 위촉식과 2022년 물류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KIFFA는 2022년도 사업 주요키워드로 ‘지식공유’ ‘정보 제공’ ‘포럼 교류’ ‘플랫폼 역할’ ‘제휴 강화’를 선정하며, “협회 사업에 대한 체계 확립 및 수준 향상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량 및 홍보 마케팅 강화 측면에서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에 앞장서는 KIFFA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프로세스 정비 활동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KIFFA는 올해 예산규모를 전년 대비 20.2%(2억 5,228만) 증가한 약 14억 9,255만원으로 결산(안)을 상정하여 최종 승인했다. 특히 올해 9월 부산에서 개최될 FIATA 부산세계총회 특별예산으로 31억원을 별도로 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2022년 물류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는 울산항만공사(UPA) 정창규 부사장 등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PA 정창규 부사장이 KIFFA 공로패를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KIFFA 감사패는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박민영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성우 본부장이 수상했다. 이어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의 표창장은 엔티엘나이가이트랜스라인코리아㈜ 황창세 대표이사가, 서병수 국회의원의 표창장은 ㈜마스타항운 정병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표창장은 △고려종합국제운송㈜ 권오인 대표이사 △용마로지스㈜ 금중식 대표이사가 받았으며, 부산광역시 표창장은 △㈜네오트랜스해운항공 김경열 대표이사 △코스타해운항공 신태성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로패는 △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이사가, 인천항만공사 표창장은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신형석 대표이사 △㈜삼영익스프레스 정청하 이사가, 부산항만공사 표창장은 △㈜광진티엘에스 김경호 대표이사 △롯데관광주식회사 전계영 대표이사 △㈜퓨멕스 차주영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울산항만공사 공로패는 △티엔씨글로벌㈜ 손영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부회장에 최민규 사장, 이사에 배건정 상무,
김영중 상무 보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면을 통해 2022년 정기총회안을 결의했다. 올해 비대면 정기총회에는 회원 111개사 중 74명이 참여하여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결산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했다.
협회는 올해 사업방향을 △협회 운영의 내실화로 회원사 업무활동 지원 강화 △해운선진제도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 건의 △업계 실태 파악으로 시장질서 확립 노력 △코로나19에 따른 항만운영제도 개선 건의로 설정했으며, 22년도 예산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입과 지출을 1억 9,000만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올해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하파그로이드코리아㈜ 최민규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한국머스크㈜ 배건정 상무와 엠에스씨코리아㈜ 김영중 상무를 이사로 보선했다.
한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해 개최예정이었던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도선사협회
(사)한국도선사협회가 2월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와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전에 열린 이사회서는 2022년도 협회 로스쿨 장학생 선발(안)을 검토하고 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을 졸업한 해양계 로스쿨 장학생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 장학생 15명을 선발하고 올해 총 1억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오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대산항의 김미수 감사가 2021년도 정기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발생 잉여금을 시뮬레이터 개발비 및 도선제도개선연구비 등으로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그밖에 협회 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한국선급
“친환경, 디지털 기술로 해사산업 발전 기여”
2월 24일 정기총회 개최, 2021년 결산(안) 서면결의
한국선급(KR)이 2월 24일 제60회 정기총회에서 2021년 결산(안)을 의결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서면결의로 실시된 이번 총회에서 KR은 탈탄소 규제 강화 및 전 세계 바이러스 위기 지속 등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을 맞았지만, 탈탄소 연구개발 및 적극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 디지털 검사 시스템 고도화 등 맞춤형 고객 서비스로 전년 대비 6.1% 증가한 7,665톤의 등록톤수를 기록하고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등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총회 회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면결의로 정기총회를 진행하게 됐는데 올해에는 부디 회원 모두를 모시고 총회를 개최하길 기원한다”며   “올 한해에도 선급의 기본 가치인 검사·심사 품질을 향상시키고 디지털·친환경 기술 확보에도 역량을 모아 해운·조선·기자재업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장학금 확대 및 관련 업계와의 상생을 통해 ESG 경영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등 뉴노멀 시대 준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2월 18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국선원센터에서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실적과 2022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
강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정기총회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는 것에 대해 회원사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의 사태의 대응을 위해 작년 한 해 선원 백신접종 확대를 위한 노력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 다방면의 활동을 기울였다”며 “2022년에는 선원환경 정상화와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등의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의 다각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활동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박관리산업협회는 △코로나19 대응 주요활동 △해외시장에 대한 국내 선박관리산업 홍보강화 △우수선박관리사업자 인증제도 등 국가지원책 강구 △BBCHP 선박 해외유출방지활동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예정에 따른 대책강구 △해외취업노사협의회 개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등의 2021년 사업성과에 대하여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박 및 선원의 안전 확보 △해외진출사업 정상화 및 정부지원 확대 △선박관리산업 연관 법규정비 및 시스템 도입 △선원관련 제도개선 및 노사협력강화 △선박관리전문 인력개발 및 고급일자리 창출 등의 2022년 사업목표를 결정했다.
선박관리산업협회는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를 제외한 최소한의 회원사 인원만으로 총회를 개최했으며, 나머지 회원사들에게는 메일 및 전화를 통해 총회 안건에 대해 위임을 받아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예선사용료 조정 및 운영제도 개선
2월 23일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2022년 주요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결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 2월 23일 켄싱턴호텔 15층에서 ‘2022년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승인한 뒤 2022년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조합의 2021년 주요추진 사업으로 △항만별 적정예선 수급계획 수립 및 예선사용료 할인제도 개선 △예선사용료 할인율 조정 △한국예선업협동조합 40년사 발간 △조합과 지부의 운영방식 및 협력방안 마련 △선박·선원·P&I 공제사업 수행 △항만예선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 △예선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평가 △예·도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관련 예선업 대책 마련 △대기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연료유 대체 방안 수립 △친환경 인증선박 보급지원 사업 △중소기업중앙회 정기감사 △연간예선운영실적 집계 △공제사업 유공자 포상 등 16건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조합은 2022년 사업계획으로 △예선사용료 조정 및 운영제도 개선 △항만별 적정예선 수급계획 수립 추진 △예선업 공동배정 전환시 규약제출 절차 개선 추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 사업 △항만예선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 △중대재해처벌법 예선업 대책방안 마련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발간사 등 9개의 의결사항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조합은 예선사용료를 조정하여 조합원사의 경영난 해소와 입출항 선박에 대한 안전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출항 선박의 대형화에 따른 사용자의 수요에 발맞춰 현재 6,000마력급 예선이 24척이며, 계속 수요증가 추세에 있어 6,000∼7,000마력에 대한 예선사용료 기본요금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시행되고 있는 볼륨디스카운트(V/D) 및 예선사용 면제대상 선박에 대한 할인율 등을 조정하여 항내안전운항교육제도와 우수선화주인증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한국해운협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올해 조합의 예산규모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11억 1,400만원으로 2022년 결산(안)을 상정하여 최종 승인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신임임원에 김경석·김진균·박경철·조용화 부총재 임명
2월 24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임원 내부포상, 충무금장에 박정석 부총재, 김영무 부총재 수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2월 24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총재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박영안 부총재의 인사말로 시작한 총회에는 연맹 임원 약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연맹을 위한 격려사를 위해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총회 시작 전 간단한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연맹 주요 임원과 함께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전준철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이 참석하여 연맹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연맹 정관 개정 및 제규정 개정(안) 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4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였으며, 신임임원으로 김경석 부총재(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진균 부총재(수협은행 은행장), 박경철 부총재(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조용화 부총재(한국도선사협회 회장)로 4명이 추대되었다.

또한 연맹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임원에게는 내부 포상이 수여되었다. 충무금장으로는 박정석 부총재(고려해운(주) 대표이사 회장), 김영무 부총재(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충무은장으로는 이희재 이사((주)우성아이비 대표이사), 조범제 이사(법무버인 천우 대표변호사), 충무동장으로는 김완중 부총재(폴라리스쉬핑(주) 회장), 김일동 부총재(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대륙상운(주)대표이사), 김일호 부총재((주)보양사 사장), 정태길 부총재(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명헌 이사((주)한유 대표), 백동관 감사(백동관회계사무소 대표) 총 10명이 수여받았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2022년도에는 제한적인 활동이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하여 연맹이 처한 구조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연맹 활동이 원활히 운영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해양을 통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코리아SUP챔피언십, 전국카약대회, 리갓타 등 각종 행사와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 구축운영, 해양환경정화활동 등 여러 사업을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전국의 지방연맹 및 수탁시설에서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연구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무역협회
올해 사업목표로 ‘위드 코로나 시대 수출 역동성 강화’ 제시
한국무역협회가 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무역협회 회원사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로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 제시를 통한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수출 역동성 강화’를 제시하고 △무역현장 소통 강화 및 회원 서비스의 디지털화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 지원 체계 확대 △新무역통상환경 대응을 위한 미래 무역전략 및 정보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민간 경제협력 강화 △新성장 수출산업 육성 및 무역의 부가가치 제고 등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전략과 20대 세부 실천과제를 함께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무역협회가 회원사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구자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무역은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과 최단기간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겼다”라며 “이는 눈앞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놓은 우리 무역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구 회장은 “최근 우리 무역업계는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세계 경제의 구조적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이런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여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도록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