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가 위치한 여의도 해운빌딩에 자리잡아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는 전임 회장 및 사무총장의 사임에 따라 한국해양재단에 설치되어 있던 한해총 사무실을 한국해운협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사무실 이전에 따라 한해총 사무국은 기존 종로구 인의빌딩에서 여의도 해운빌딩으로 이전하게 되었다.한해총은 해양산업의 위상 제고와 해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
포스코터미날을 2자물류자회사로 확대전환하려는 얄팍한 꼼수한국해운협회는 12월 8일 포스코 최정우 회장에게 포스코터미날을 2자물류자회사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해운업계 의견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생태계 보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이관계획을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국해운협회는 건의를 통해 “지난해 포스코는 물류자회사 설립을 철회하고
“공정위 해운공동행위 제재 새해초까지 해결에 배전의 노력”12월 8일 간담회 “해운법의 정당한 공동행위 인정, 조속한 종결처리 요망” 공정거래위원회의 정기선‘컨’선사 공동행위 조사 및 제재건과 관련해 한국해운협회는 내년초까지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 부회장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유발 요인 파악과 위험요인 제거·통제 절차 마련 및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해야한다 내용의 중대산업재해관련 해설서를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에서 발간·배포했다.동 해설서는 내년 1월
영국 로펌 “선원 코로나감염 방지와 매매 프로세스 투명성 제고” 장점 영국의 선박검사기업인 IDWAL마린이 중고선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매선자 주도의 새로운 검선(検船) 모델인 ‘프리세일 인스펙션(매선전 검사)’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매선전검사는 2020년에 비해 34%
LA・LB항 과징금연기, 시애틀* 타코마항은 독자 징수LA・LB항, 과징금 12월 6일까지 연기, 체류감소시애틀항과 타코마항, 독자적으로 장기체류 ‘컨’에 과징금 징수CMA―CGM, LA・LB항에서 조기 ‘컨’인수 인센티브 LA・LB 두 항만의 터미널내 장기컨테이너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에 관한 규제와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우리 해운업계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11월 23일 &l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해운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폴라리스쉬핑의 당기순이익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손실에서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중 인터지스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항만하역업 전반적 흑자기조, 국보 영업손실 기록 [조선]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3조 5,579억원, 영업익 1,417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조 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1,9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4,598억원 대비 2.8% 상승했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 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
11월 2~4일, ‘해양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기회와 과제’ 주제로 열려 KMI-KOBC-한국해양대, 기존 유사성격의 기관별 행사 통합 첫 공동 개막식 개최 BMFW 개막식의 특별세션에서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해운업계의 트렌드로 ‘탈탄소화(Decarbonization)’‘디지털화(Digitalizati
11월 10일, ‘디지털전환을 통한 성과창출,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로 열려 ‘DT 전략경영 세미나 2022’ 중 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장중호 교수와 김성민 교수가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발전과정에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도입하고, AI로 전환하는데 있어 CEO가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에서 마이클 마이넬리 교수가 글로벌 해양중심지를 구성하는 요소로 ‘전문성’ ‘양질의 업무’ ‘다양성’ ‘경험’을 강조하며, “신뢰는 모든 것을 한데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국내외 어느 국가든 모든 고객을
부산에서 개최된 ‘오션테크 코리아 2021’에서 해양수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내·외 연사들이 항만, 선박, 해양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4차산업 혁신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서영우 투그램시스템스 대표가 소개한 ‘선박고장 예측시스템(CDM)’으로 탄소배출 규제에 적합한 선박환경을 만들어 경제운항을 할
해수부가 2006년부터 부산항 등 전국 무역항에 지정해온 항만배후단지를 2030년까지 2,676만㎡까지 확장하여 물류 및 제조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항만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구역을 지정하여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입주자격 완화와 입주기업 선정방식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해양수산부가 11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국내외 물류&midd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에서 연사들은 입을 모아 해양물류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지원정책과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부산시가 11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SMART OCEANOMY FORUM)’을 개최했다.
왈레니우스, 머스크 등과 팬오션, 대한해운, SM상선에 Pure ballast 공급차세대 선박연료로 연료전지(Fuel Cell), 풍력추진솔루션 등 개발 진행 중최근 알파라발의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Pure Ballast 3.2’가 우리나라 정부 형식승인을 취득했다. 한국알파라발 최영구 대표이사가 11월 24일 본지와 서면으로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에 따른 실무점검 계기 마련 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선급,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4개 해운단체가 11월 25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산업협의체 제1차 선사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했다.한국해운협회 회원사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원사 등 250여명이 온라인으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인문학’ ‘해운항만물류’ 온·오프라인 개최“100% 탄소 중립연료 선박보다 이중연료 추진 선박 선호”“항만적체 화물, 초과 수요 데이터로 축적돼 운임 변동성 초래”미국 서안에서 발생한 항만 적체가 개선되더라도 묶여있던 선박이 아시아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계획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