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부두 사용료체계 개편으로 얻은 재원 국적선사 인센티브로 활용”3월 16일 “올해 총물동량 3억톤, 컨테이너 245만TEU 목표로 매진”“석유화학부두 저장시설 설치 등 차질없는 미래 신성장사업 지속 추진”광양항이 컨테이너부두 사용료 체계 개편을 통해 얻게 된 재원을 기항 국적선사의 신규 물동
인터뷰 / 김석구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국가부두*PA부두 항만시설보안료 징수체계 동일화 추진”“항만하역장비의 현대화자금 지원사업도 전국으로 확대”“항만물류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위해 노력”한국항만물류협회가 국가부두와 PA(공사)부두의 항만시설보안료 징수체계를 통합 고지하는 방안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황분석으로 선사 의사결정 지원한다”3월 9일 서울 “학계와 해운업계 참여 유인, 해운계 의사결정시스템 플랫폼 구축”“항만의 취급 컨물량중 10% 해당하는 물동량의 부가가치 활동 유도 모색”현대상선 문제“산업 논리와 경제지원 논리로 대처해야, 재무면만 보면
2월 27일 간담회 “등록선대 볼륨확대, 수입구조 다변화, IACS의장 수행”2018년 사업목표 등록톤수 7,200만톤과 수입 1,240억원 밝혀한국선급(KR)이 올해 디지털 선급으로의 전환과 사이버보안 기술서비스 업무 확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경영기반 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수행하게
"한중 카페리항로 사드여파 여전, 해법 시급”사드문제에 기인한 한중간 카페리항로의 어려움은 여객과 화물 모두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0일 한중화객선사협회의 곽인섭 회장은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드관련, 한중 카페리항로에서 여객 유치의 어려움은 물론 화물도 규제 강화에 따른 통관지연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드문
우예종 사장 “얼라이언스별 집중마케팅과 전략지역 마케팅”“올해 부산항 최대현안은 북항과 신항의 효율적인 운영”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2017년보다 5% 높은 2,150만teu로 설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환적물동량 처리목표는 전년대비 8.6% 증가한 1,100만여teu로 설정했다. 또
미니 인터뷰 /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평택항 이용 중소화주 물류지원 인센티브 신설”올해 평택항 컨화물 목표 70만teu, 청년취업아카데미 확대평택항을 이용하는 중소수출기업의 물류지원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화주대상의 인센티브제도를 올해 신설한다.평택항의 해상노선과 물류인프라 활용, 수출관련비용이 부담이 되는 경기도내 우수 중소
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동시에 지원 가능 지원프로그램은 4-5월 시동컨화물 50%, 벌크 80.1%, 유류 33.8%까지 국적선 적취율 제고,전략물자 우선적취제도 부활도 추진 계획 정부와 해운업계가 한국해운 재건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는 이를 지원할 새 해운정책들이 도입되는 시기여서 국내외 관련업계의 시선이 몰려 있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은 지속 가능한 한국해
“2,000만teu 달성,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중심항 자리매김”“근해선사들의 부산항 이용 편의와 경제성 위해 항만운영체제 적극 개선 방침”부산항이 지난해 컨테이너처리물량 2,000만teu를 달성하고 올해는 2,100만teu를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이와관련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12월 26일 관련 기념행
사회 김인현 교수(고려대학교, 한국해법학회 회장)좌담 패널 문광명 변호사(법무법인 선율, 해상법조계), 권오정 부장(삼성화재, 해상보험업계), 김찬영 차장(고려해운, 해운업계), 박영준 교수(단국대학교,해상법학계)주제 △2017년 기록할만한 해상법 관련문제들 △분야별 인적동향 △2018년 관련업계 전망과 발전방향일정 작년 12월 15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현재 양분돼 있는 국내 선원노동조합연맹이 연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11월 17일 오후 5시 정태길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해상노련) 위원장은 마포 사무실에서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수산연맹의 재가입을 계기로 상선연맹(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과의 통합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예정하고 있는 &ldq
글로벌 선박용 벙커와 해상윤활유의 트레이더인 코리아해양에너지(Korea Ocean Energy,KOEC)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우리나라가 IMF 경제외환 위기를 맞았던 1997년 11월 1일에 설립된 코리아해양에너지는 이듬해 Esso Kore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엑손모빌(ExxonMobil)에 월드와이드한 해상윤활유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빨리 구체적인 재건정책 처방해야▶패널= 김영무 선주협회 부회장, 김병훈 무역협회 물류협력실 실장,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 이동해 해양금융종합센터장(KDB은행본부장), 윤민현 교수, 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 황진회 KMI 해운산업연구실장(가나다순)▶사회·정리= 이인애 해양한국 편집국장▶일정= 9월 13일 오후 3시 30분-6시▶장소= 광화문 일
예선업협동조합 선박공제사업 10월 시행장성호 이사장 “내년 상반기엔 선원, P&I공제사업도 착수”10% 국내 최저요율 운영, 조합원 66개사 260척 48억원 부보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 10월부터 선박공제사업을 시행한다.장성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은 9월 11일 해운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마련하고 올해초부터 준비해온 조합의 공제사
국가안보선대 49척 확보, 19년이후 7척 시범으로 발주 예정선·화주·조선 ‘3SW펀드’ 모태자금 해양진흥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8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방안’이 발표된 날 해양수산부의 주무부서인 해운물류국의 엄기두 국장이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항이 신항 개장이후 컨테이너처리물량의 두자리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47만teu의 컨화물을 처리한 동 항은 글로벌항만으로 인정되는 기준치인 300만teu처리량 목표를 연내에 무난히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항의 운영과 개발, 관리를 맞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는 급변하는 해운 및 항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해양산업계의 현안연구와 시급한 정책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와 분석, 정책제안을 내놓으며 해양정책 종합싱크탱크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국제협력의 장을 통해 지식인들의 연구성과가 모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지식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
6월 14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 진행“해운항만물류산업 국제경쟁력 회복해 우리 무역활동 지탱, GDP기여율 10%이상 견인”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영춘 해수부장관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도전정신으로 독특한 사업이력을 축적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해운기업들이 있다. 한일항로 페리선에 크루즈개념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팬스타그룹도 그에 속한다.1990년 포워더로 출발한 팬스타는 2002년 한일간 카페리 국적선사로 거듭난 뒤, 2004년 연안크루즈 서비스와 2010년 한국을 랜드브릿지로 한 한중일 급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2016년에는
“인천항, 환서해권 물류허브*해양관광의 메카 거듭나”인천항이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여객 250만명’을 목표로 ‘환서해권 및 수도권의 물류 허브’이자 ‘해양관광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가 설립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