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학소 기획조정본부장, 임종관 물류항만연구본부장, 길광수 해운연구실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정부정책개발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인력을 운용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1월 13일 정부의 정책개발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연구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용, 신규 정책연구 수용기반 구축 등을 위해 전면적인
정부가 202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키로 결정했다.정부는 11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확정했다며, 경제분석과 함께 산업계의 우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단기적인 부담도 있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더 큰
오에스마리타임(주)를 비롯한 15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종전 168개사에서 183개사로 늘었다. 한국선주협회 회원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2008년 164개사로
삼성중공업이 거주목적의 최고급 '아파트형 크루즈선'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중공업이 11월 30일 미국의 크루즈선사인 유토피아社가 실시한 11억불 규모 크루즈선(10만톤급)건조입찰에서 계약대상자로 단독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유럽 조선업체들의 독무대이자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크루즈선 시장을 한국업체 최초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중공
<한국조선산업 경기회복 선제대응 나서>-부실조선사 상시 구조조정및 수출입은행 제작금융 상향 조정-지역경제 파급효과 고려 구조조정 조선사의 수리조선및 블록공장으로 전환 검토 11월 5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 3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조선산업 관련내용이 토의되었다. '한국조선산업 경기회복 선재대응방안'은 작년말부터 국내 조선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해운산업동향및 대응방안’ 확정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상시 구조조정하에 선박금융 위축 보완책 추진 지난 11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6차 비상경제대책 회의(이명박 대통령 주재)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해운산업 동향 및 대응방안’ 보고해 확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올해 4월 23일 발표한
철광석, 발전용석탄, 천연가스, 원유 등 대량화물화주가 지배하는 해운업 등록기준이 기존 30% 지분참여에서 40%로 완화된다. 또 해운·조선 공동발전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9월 29일 제17차 회의에서 대량화물화주가 선사와 협력하여 해운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분 소유제한 범위를 40%로 완화하고, 대량화물화주의 참여를
최대 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변해, ‘컨’물량 26.7%, 철광석 52.5% 점유 미국의 9.11 사고 이후 중국이 세계 중심국으로 급부상하면서 해운질서도 중국에 의해 개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해양수산개발원 임종관 해양물류연구부장은 10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해양연맹 해양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차츰 수입국
편도 통행료 승용차 5,500원, 화물차 9,400원 통행료 논란 인천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천대교가 10월 19일 개통했다. 인천대교는 인천광역시와 영국 AMEC社의 합작법인인 (주)인천대교가 사업을 시행하고, 삼성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한진중공업 등 7개 기업이 참여한 삼성JV가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총 21.4km의 길이를 자랑하는
국토해양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지난 6월 9일 공포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이 오는 12월 10일 시행됨에 따라 동 법률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했다. 동 제정안은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협약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
선박으로 운송되는 화물의 방사성물질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 하에 항만 출입화물 중 방사능 원인물질이나 방사능이 포함된 재료를 검색할 수 있는 ‘탐지장치 설치관련 지침서’ 개발에 착수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21일~25일 런던 IMO 본부에서 열린 ‘IMO 제 14회 위험물·고체화물 및 컨테이너 전문
유류사고 피해지역 경제활성 위해 연례화 제 2회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낚시대회가 지난 10월 10일 태안군 해역(만리포 북서방 8km 해상)에서 펼쳐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동 대회는 한국낚시채널 FTV의 주관하에 373명의 낚시인이 참가하고 선박 38척이 동원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의 경제 활
광양항 7월부터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 기록▲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해양한국 자료실) 수출화물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은 올해 초 두 자릿수 감소세에서 9월 들어 한 자릿수 감소세로 감소폭이 줄어들었으며, 광양항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천항도 월간 처리실적이 올
대한통운 완제품*원자재 하역*운송 맡아포스코가 19일 베트남 경제중심 도시인 호치민(Hochimin)시 인근 붕타우(Vung Tau)성 푸미(Phu My) 공단에 동남아 최대인 연산 120만 톤 규모의 고급 강판(냉연)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부 훼이 후앙(Vu Huy Hoang) 베트남 공상부 장관, 김상윤 주 베트남 총영사
퇴직 1인당 1억 37백만 원, 전환배치 48백만 원 지급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부산항을 관리 감독하는 부산항만공사가 사용자인 운영사를 올해 초 모두 내보내는 한편, 항운노동자에게는 보상금으로 1007억여 원을 지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와 관련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부산항만공사를 감사한 결과
철광석 업체 브라질 발레社와 2011년부터 25년간 계약해외 영업력 성과, 시장 지배력 확대 가속화 STX팬오션이 단일계약 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약 7조원 규모의 장기수송 계약(COA)을 체결했다. STX팬오션은 9월 22일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인 브라질 발레(Vale)와 2011년부터 25년간 최대 약 7조 600억 원(58억 4,000만불) 규모
한국국제사법학회·한국해법학회 공동학술대회외국소멸시효와 소송중지명령, 준거법에 대한 판례 소개 한국해법학회와 한국국제사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가 '해사사건의 국제 사법적 쟁점'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8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국제사법학회장인 김문환 교수와 한국해법학회장 정완용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법무법인 화우의 정해덕
무협·한일3자물류협, 韓 물류단지 투자유도 MOU 체결 日 기업대표 11명 초청…부산·인천 항만배후부지 견학 안내 세계의 공장이자 거대소비 잠재국인 중국과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일본을 양쪽에 끼고 있는 우리의 지리적 조건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묘안이 없을까. 일본에서 보면 한국의 인천은 세계 최대의 공장이 밀집해 있는 청도와 천진, 심천, 상해 등 중국
예선업계 노사교섭 갈등의 쟁점인 선원법 적용 논란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나서 ‘항만예선의 선원법 적용범위 및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교통정리를 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항만예선 업계의 노사교섭과 관련하여 일부 쟁점이 되고 있는 항만예선의 선원법 적용범위 및 기준을 설정하여 시행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과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에서 선원법(제
윤영 의원 비롯한 50명 참여, ‘전략물자 장기수송권의 해외 유출 방지, 대량화물 운송을 위한 전용선 계약 대폭 확대, 해운법 제24조가 현행 유지’촉구 윤영 국회의원(국토해양위, 한나라당 거제시)은 9월 14일(월), 여야 국회의원 50명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해운·조선산업 공동발전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였다고 밝혔다.윤영 의원은 결의안 발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