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2017년 해사기관·단체 정기총회 모음 해양연맹 | 장현길 변호사·이문영 세무사 감사 인준대한민국해양연맹은 2월 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세미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현길 한길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이문영 세무사 대표를 신임 감사로, 류중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을 신임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법학박사관세법 제30조상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에 가산되는 조정요소인 수입항까지의 운임의 의미-대법원 2016. 12. 15. 선고 2016두47321 판결1)-Ⅰ. 사안의 개요(1) 원고(한국가스공사)는 카타르, 말레이시아 등에 있는 수출업자들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본선인도(FOB; Free On Board) 조건으로 수입
초급 해기사들이 3년간의 승선 의무기간을 채우고, 병역 의무를 다하고 나면 하선하여 전직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국비로 양성된 우수한 해기 전문인들이 타분야로 유출하게 되면 육상에서 필요한 고급 해기사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이러한 문제 발생의 원인을 위험이 노출된 「바다」라는 선원직업의 자연 환경에서 먼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서론최근 국내에서 외국의 채권자가 선박우선특권을 근거로 압류 및 감수보존집행 중인 선박이 강풍에 정박지 인근 양식장을 침범하여 어민의 재산에 손해를 입힌 사고가 발생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사고의 책임 당사자인 감수보존업체는 영세하여 자력이 불충분하고, 해당 감수보존업체를 선임한 채권자나, 감수보존명령에 의해 선박의 점유권이 배제된 선주, 그리고 감수보존 명령
2월 콤파스의 강사는 고려대 법대 김인현 교수이고 발표주제는 ‘해상법학자가 제시하는 한국해운 발전방안’이다. 발표에 앞서 한국해양대학이 수여하는 ‘자랑스런 해대인상’을 수상한 콤파스회원 윤민현 박사와 고 박범식 회장에게 박수로 축하했다. 한국해법학회 회장과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김인현 교수는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승진인사 및 보직임면·부서이동을 단행했다.<승진>△선임연구위원 : 정명생, 홍현표, 옥영수△연구위원 : 박광서, 박수진, 장원근, 장홍석, 김태일, 하태영△부연구위원 : 김경신, 김봉태, 이호춘△전문연구원 : 김세원, 신수환, 이지은, 박성화, 윤재웅, 안영균△책임행정원 : 임영균△선임행정원 : 유주영 <보직
폴라리스쉬핑(주) 영업본부 본부장 노용래 전무의 丈人(故 류기조, 향년 83세)이 2월 28일 새벽 2시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20호이며 발인은 3월 2일이다.◆ 빈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20호◆ 빈소 전화번호 : 02-3410-3151◆ 발인: 2017. 3. 2(목) 오전 6시 20분◆ 장지: 용인 평온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국내 대표 근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본계약에 서명하고 본격 협력에 들어갔다.28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본계약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정식 출범과 함께
해양수산부는 2월 28일자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방태진씨를 임명하고, 3월 1일자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김태석씨를 임명하는 전보인사를 실시했다.△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태석 前운영지원과 인사운영팀장
팬오션은 올해 첫 번째 장기계약으로 세계 최대 펄프 생산 업체인 브라질 피브리아(fibria)社와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팬오션은 27일 브라질 피브리아(fibria)社와 약 7,196억원 규모의 전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팬오션은 1년 이상 지속된 국제 경쟁 입찰을 통해 장기운송계약을 확보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5척의 신조선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은 2월 2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조합은 본 건 심의에 앞서 대교FRP조선공업(주) 한이식 대표이사와 은성조선소 이우암 대표 조합원사 표창패 수여식을 갖고, 대교FRP조선공업(주) 한이식 대표이사와 은성조선소 이우암 대표에게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8일(화) 오후 2시 부산 한국선원센터에서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원격의료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들이 위성통신을 통해 언제든지 육지에 있는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정부 3.0의 대표 과제인 원격의료는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SK해운(대표이사 황의균)은 해운 및 기타 관련 사업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SK해운은 존속법인(가칭 SK Maritime 주식회사)과 우량자산을 보유한 신설법인(SK해운)으로 회사를 분할한다. 이번 분할은 최근 전세계 해운산업의 불황에 따른 선제적 위기극복 조치로, SK해운은 향후 보다 안정적인 사업구
알파라발의 ‘PureBallast’가 USCG 형식 승인에 힘입어 수주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알파라발에 따르면, STAMCO Ship Management사는 자사가 소유한 선박의 밸러스트 수처리를 위해 미국해안경비대(USCG) 형식 승인을 획득한 알파라발의 ‘PureBallast 3.1’을 선택했다.이 계약에 따
선박안전기술공단은 해양사고 상황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객선 해양사고 상황관리교본’을 발간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해양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충돌, 화재 등과 같이 사고유형별 시나리오를 다양하게 수립하고, 그에 상응하는 상황관리를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4월 전전시스템·건설장비·로봇사업 등 독립법인으로 출범 현대중공업은 2월 27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분할계획서 승인 △분할 신설회사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총 2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분할된 각 회사는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 이행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보유중인 한국선박금융(주)(KOMARF)의 지분 35.29%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공개입찰에 들어갔다고 2월 27일 밝혔다. 한국선박금융은 지난 2003년 선박취득, 자금차입, 취득선박의 관리 및 매각 등 선박투자회사의 업무를 위탁운용하기 위해
SM상선이 긴 항해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SM상선은 3월 8일 VTX(Vietnam Thailand eXpress) 노선 출항을 시작으로 10일 KHX(Korea Haiphong eXpress)노선, 19일 WIN(West India Service) 노선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스케줄 광고를 하고 화주들을 대상으로 본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활로 개척에 나섰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2월 23일 해외 항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항만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2017년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올해에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이라는 해외 항만개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세계 최초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를 개발하여 27일 광양시 컨테이너 장치장에서 시험시설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컨테이너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봉하지 않고도 내부 화물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통관 보안 검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최근 세계적인 테러 위험 등으로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