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8개 선사 111척, 선박평형수처리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60척이 지원을 신청하였다.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20년 환경 규제를 앞두고, 스크러버 및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등
부산은행, 국내 금융권 유일 ‘해양금융부’ 신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회장직에서 사임한 이상직 협회장을 대신해 우성마리타임의 이재훈 사장을 신임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신임 부회장과 감사도 새로 선출해 향후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했다. 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1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11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은 승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용 등을 지원하여 항로를 유지함으로써 도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금까지 적자가 심해 단절된 항로를 &lsqu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광양항 1종 항만배후단지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42만3,313teu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7년 28만8,314teu 보다 46.8%나 급증한 것이다.YGPA 측은 이같은 증가 추세를 감안한다면 올해 광양항 배후단지 물동량은 50만teu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주요 화종은 우드펠릿,
울산항만공사와 공공연대노동조합는 2월 8일 공공연대 소속 비정규직 항만 특수경비용역 9명에 대한 자회사 정규직 전환 방식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UPA는 정규직 전환대상 근로자 82명 가운데 퇴직 등의 사유로 전환을 포기한 17명을 뺀 65명 전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합의를 완료했다.이와 관련, UPA는 지난해 12월 울산항 항만경비 등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대학교병원과 2019년도‘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위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어 총괄・조정하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국고보조금을 부산대학교병원에 지급하는 형식으로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이 계속 추진된다.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rsqu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연ETRS센터는 1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학내 종합연구관 1층에서 ㈜지마린서비스와 ‘장비 기증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지마린서비스는 한국해양대에 2천만 원 상당의 교육 실습용 냉동 컨테이너를 기증했다. 기증 받은 실습장비는 컨테이너 선박에 승선하는 학생들의 실습에 필수적인 장비이다.㈜지마린서비스 황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 배후 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제3자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제3자 공모는 민간의 최초 사업 제안 이후 항만법 제58조에 따라 그 외의 사업 참여 희망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것이다
현대글로비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신규 거점을 설립하고 극동 교두보를 확보했다.현대글로비스는 러시아 극동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사무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 이은 현대글로비스의 러시아 내 세 번째 거점이다.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는TSR을 활용하는 기존 화물의 운송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극동 지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8일(현지시각) 덴마크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시행에 필수적인 ‘국제정보공유체계(MCP)’의 범용화 및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컨소시엄이 창립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컨소시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총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인천항의 바닷길 중 하나인 제1항로 북측구간(북항∼내항)의 적정수심을 확보해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대형선박 출입의 어려움 같은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에 나선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이용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운항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조사용역
해양환경공단은 1월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전 직원과 소통하는 2019년도 부서별 업무보고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을 탈피하여, 기관장이 묻고,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하는 열린 소통방식으로 진행하며, 업무추진과정의 고민과 현안사항에 대해 기관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부서별 업무보고에서는 사업전반의 안전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함께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항 작업장 근로자 작업안전 여건 확보 및 시설물안전을 위해 추진단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금번 시행한 합동 점검은 지난달 발족한 범(汎)인천항 업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의 첫
해양환경공단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 부패방지 활동실적에 대한 평가로써, 공단은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임직원 청렴문화 혁신을 위한 41개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전년대비 1등급 상승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는 공단이 청렴시민감사관, 시민참여혁신단 등 민간 참여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타 기관과 반부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부산항만공사는 1월 31일 오후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협력주행 야드트랙터(Y/T)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항만운영의 패러다임이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 구축전략&rsquo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1월 30일 부경대학교 LINC+ 사업단주최하는 산학협력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교육원은 부경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지난해 8월 동남권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문화 가정 / 저소득층 / 장애인 대상 교육 등 총 16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월 28일∼29일 양일간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임원 및 실·지부장·센터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간부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 1일 공단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개편되어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新 공단의 신규사업 발굴 등 新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1월 29일(화)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