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IPA 대표단이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서안 지역(캘리포니아주)에서 냉동·냉장 물동량 유치를 위한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세일즈단은 이번 포트마케팅을 통해 미국에서 Reefer(냉동·냉장) 컨테이너로 수입되는 오렌지 등 농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 화주 및 포워더를 만나 최대
울산항만공사와 울산경제진흥원은 1월 18일 울산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해양산업 퇴직자 대상 창업 및 재취업 교육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개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오는 5월 미국 휴스턴 해양기술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증진하
현대삼호중공업이 2019년 첫 번째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1월 18일 2안벽에서 개최된 이번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선주사인 싱가포르 센텍(SENTEK)社 사주인 파이켕펭(Mr. Pai Keng Peng)씨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선주사 사주 여동생인 ‘파이구아트훈(Ms. Pai Guat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14일부터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어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의 하도급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해양수산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했다. 점검반은 약 2주간 여객터미
해양수산부는 1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년 제1차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자문 위원회에는 김인현 위원장(고려대 교수)을 포함하여 12명의 정책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자리를 통해 2019년 해양수산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정책방향 등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해수부 김양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국내 신규 선원의 승선기피 및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선원의 수급안정을 위해 신규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취업(승선)에 최종 목표를 두고 신규 선원(부원) 양성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신규 선원(부원)을 취업을 위하여 각 지역별 채용박람회 참석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1월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해운선사와 ‘국적부원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서는 참여선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모집 및 알선하여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하여 마련된다. 체결식에는 SK해운, 대한해운, 현대상선, 현대LNG, 해영선박, 에이치라인, 팬오션 등
인천항만공사는 1월 17일 한-중간 해상-항공 연계 화물운송(Sea&Air)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를 비롯한 웨이하이 항구대표, 공항그룹 등이 참여하는 6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미래사업추진실장과
인천항만공사는 1월 18일 LNG연료 추진 친환경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인천 중구청과 인천항과 중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성용원 부구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그동안 용지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왔던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YGPA는 2029년까지 여수공항 전면에 위치한 318만㎡ 규모의 매립지에 3,7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복합물류지구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노르웨이 주한 대사가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솔베르그 대사는 일행은 1월 16일(수) 오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박준성 해양 사업대표 등 경영진과 환담을 나눴다.이날 솔베르그 대사는 노르웨이 해역의 유전 개발과 원유&middo
인천항만공사는 1월 14일부터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동시, 대량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구축한 비상연락 문자 발송시스템은 인천항만공사 모든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비상상황 발생 시 IPA 모바일 홈페이지(www.icpa.or.kr)에 접속하면, 장소에 구애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모교와 동창회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제19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2019년)’ 수상자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전 한국해양대 총장)과 김동일 명예교수 두 명을 선정했다.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1월 17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9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rsq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정보공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2017년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국‧공립 대학 중 1위(취업률 82.3%)를 차지했다.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17년 졸업생(2016.2.~2017.1.졸업자) 취업률 자료(2017.12.31.기준)에 의하면, 목포해양대학교는 82.3%로 전국 국‧공립 대학교에서 1위이며, 사립대학을 포함한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을 추가로 수주하며, 올 한해 수주전망을 밝게 했다.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해운회사인 OSC(Om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이 1척 포함돼 있
현대중공업그룹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수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1월 16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550억원규모의 15만 8천톤 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m, 폭 48m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부문 수
부산항 항만 노사정 신년 인사회가 1월 14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 연수원에서 열렸다.이번 인사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부산항운노동조합 김상식 위원장,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준갑 회장, 부산항만연수원 최재준 원장 등 정부 및 노동조합 관련자와 부산연수원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신년인사회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에서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노후 소형유조선 현대화 지원 사업의 신청서를 접수받는다.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소형 유조선 현대화 사업은 2020년 재화중량톤수(DWT) 600톤 미만 소형 유조선의 이중선저구조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원활한 선박 대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2010년 1월 1일 이전 인도된 D
2017년 브라질 피브리아社와 체결한 15년 장기운송계약 투입팬오션은 15일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양쯔장 조선소에서 팬오션 추성엽 대표이사 이하 회사 및 조선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만 2천톤(재화중량톤)급 OHGC(Open Hatch General Cargo)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이날 신조선은 대모로 나선 팬오션 최양운 기관장의 부인 고송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