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1월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전 직원과 소통하는 2019년도 부서별 업무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을 탈피하여, 기관장이 묻고,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하는 열린 소통방식으로 진행하며, 업무추진과정의 고민과 현안사항에 대해 기관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서별 업무보고에서는 사업전반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공단의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의 안전 취약요소를 제거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정부정책 및 주요사업 실행에 있어 사회적가치 창출 및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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