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이 국내 선두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과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규칙 공동연구에 나섰다.한국선급과 한화시스템은 3월 14일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에서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과 정석홍 한화시스템 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및 ICT 기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한국선급은 3월 12일 정보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인 ㈜씨드젠과 사이버보안 이러닝(e-Learning)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사이버보안 이러닝 교육센터 운영, 선박 사이버보안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사이버보안에 대한 상호 기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날 협약
부산항만공사는 3월 21일 부산시 서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분들을 초청, 부산항 북항 견학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작년 8월 남기찬 사장 취임이후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부산항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견학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월 2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2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불의 수주 실적을 기록중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불의 17%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 사무소를 새롭게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3월 21일 개최했다.베트남 대표사무소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IPA의 첫 해외대표 사무소는 2014년 홍콩에 설치되어 물동량 유치에 많은 역할을 했으며, 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지원 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이거나, 정부지원 사업에서 지원했다가 떨어진 업력 3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모집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월 18일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사안전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및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해사안전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사안전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학술적 자문, 연구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 수행, 보유 기자재 및 시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건설현장 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설현장 주치의 제도’를 시행한다.이번 인천항 ‘건설현장 주치의 제도’ 시행에 따라 인천지역 근로자 건강센터의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현장에 방문하여 분기별로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인천항 건설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3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장이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인 이성근 부사장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1
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社가 발주한 드릴십 2척 중 1척에 대한 인도서명식을 가졌다고 3월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면서 약 4,600억원 상당의 인도대금을 확보하게 되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소난골社로부터 드릴십 2척
현대상선(유창근 사장)은 2020년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의 선제적 대응과 관련 업계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설비(Scrubber) 설치 상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21일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하명호
3월 27일까지 40명 모집, 4월 19일 입학식 7월 10일 수료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제 2기 해운조선물류 최고위과정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3월 20일-27일이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다. 동 대학원의 해운조선물류 최고위과정은 주 1회 1일 2강좌로 진행된다. 관련 상세내용은 동대학교 관련홈페이지( http://lawschool.korea.a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는 19일 협회 내 설치된 물류신고센터 신고접수처에서 최원혁 회장 및 국토교통부 김영한 물류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물류신고센터는 물류정책기본법 제37조의2에 따라 물류시장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신고접수, 조사 및 조정권고를 거쳐 법률에 위반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련부처에 통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물류신고센터 운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 벌크 화물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해운사업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20~21일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 벌크 아시아(Breakbulk Asia, 이하BBA) 2019’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BBA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지난 2019년 2월 15일 6번째로 선박평형수처리설비(이하 BWMS1))에 대한 미국 형식승인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시험기관(이하 USCG IL2))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국제해사기구(이하 IMO)는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외래 해양생물의 국가 간 이동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2004
군산-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가 중국에서 건조하고 있는 신조카페리2호선이 계획대로 건조돼 6월 중순께 인도될 전망이다.석도국제훼리는 3월 14일 중국 산동성 황해조선소에서 1만 9,988gt급 RO-RO 카페리선 군산펄(GUNSAN PEARL)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펄호 진수식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을 비롯해 석도그룹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선원의 고령화와 내항상선 승선기피 현상으로 인한 조합원사 선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부원 양성과정 및 경력부원 해기사 전직과정’을 지원한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추진하고 KSA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일반인들의 선원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선원의 해기사 전직을 도모함으로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에 최초로 실시하는 합동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을 활용하여 수급물량을 대조해 보고, 선박 급유 연료의 품질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사 증빙자료의 진위여부를 직접 확